'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98건

  1. 2009.10.31 2009/09/31 -> 2009/10/31 2
  2. 2009.10.12 절묘한 조화 4
  3. 2009.10.12 적막
  4. 2009.10.07 일과의 싸움?
  5. 2009.10.06 통장을 하나 개설했습니다 2
  6. 2009.10.05 출근하기 싫어병은 병이다! 4
  7. 2009.10.01 출근일기 - 20091001 오덕몬과 조우하다 2
  8. 2009.10.01 빠삭하게 구운 쥐포~! 4
  9. 2009.09.30 8400GS vs 7600GS 2
  10. 2009.09.27 꿈을 꿔도 이런 꿈을 꾸냐 ㄱ- 6
웬지 평소보다 조금더 우울한 9월의 마지막 날이다.


2,4주 쉬는데.. 5주는 출근하고~ 1주도 출근하고...
청소는 그냥 혼자서 끄적끄적 대청소 해버리고
그리고 ... 31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 한달 가득 채운 느낌?

다음달인 10월도 1일이 일요일로 가득 채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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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옆 건물은 브레이커로 건물 부수고 있고
하늘에는 전투기 날아가고



슈~~~웅
쿠다다다다다다다



전투기에서 기총 사격하는거 같은 착각마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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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의는 알프스 산을 넘어 안드로메다로...



주간 회의 이후의 적막..
그리고 그 적막을 깨는 키보드 소리


그 외에는 숨소리 조차 나지 않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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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냥 이런저런 생가을 하다보니

실제로는 일과의 싸움이 아니라
하기싫음과의 싸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누구?
여기는 어디?
내가 하고 싶은건 머?
내가 앞으로 멀 하면 밥 굶지않고 살까?


수많은 물음에 점점 파뭍혀만 간다.





사족 : 웬지 666만큼 나빠보이는 888번째 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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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음... 잔액 1원.. 1원은 서비스?


이거.. 0원보다 묘하게 기분이 나쁜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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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20분 정도 스캔을 했더니 102개가 감지되었다.
동일 이름으로 MAC 바뀌는건 동일한 AP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지역에 이정도의 AP가 있다는건
엄청난 초고주파 소음으로 지역이 가득차 있다는게 아닐까.

괜히 출근해서 멍때리고 일하기 싫은게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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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침에 일어나서 눈도 안뜬채로 샤워하고
그렇게 출근하고, 회사 앞에서 삼각김밥이나 컴라면 하나 먹는걸 낙으로 삼는데..
오늘따라 유독히 배가 고팠다..


편의점은 생각보다 줄이 길었고
기다리는데.. 이사람 저사람 새치기에 분노게이지가 올라가고 있었는데..
유심히보니 어떤 한사람으로 인해서 계산이 늦어지고 있었다.




먼가 알바생이 종이에 찍어대는거 보니 게임 상품권 같은데..
왜!!! 배고파 죽겠는데!!!! 아침부터 게임상품권을 사냐고!!!!
는 아니고 (아니 그럴지도 -ㅁ-)


게임 상품권 장수가 한.. 8장?
꺼내는 지갑에서 느낌으로는 한 15만원쯤 되는 배추장들이 우수수수수...
뭥미?


머리속에 떠오르는 문구
"오덕몬!"




오늘의 교훈 : 게임 상품권은 사람들이 없을때 + 면도는 하고 가서 사자 ㅋㅋ


덧1. 오덕몬은 오덕 몬스터의 줄임말
덧2. 오덕은 오타쿠의 변형된 단어로, 게임 훼인을 넘어선 특정 마니아 결함 게임 훼인의 생활화 된 사람을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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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따 그녀석 노릇노릇 하게 잘 익었네~
너무 익어서 써멀 콤파운드와 혼연일체... 떨어지질 않는다 -ㅁ-
Posted by 구차니
벤치마크를 보니.. 둘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DX10 지원되는 8400과 DX9지원하는 7600의 차이라서
성능은 별차이 없지만 말이다



결론 : 그래도 6만원이나 주고 8400GS 밖에 안팔아서 급히 구매해서...
(항상 원격으로만 접속하는) 리눅스 개발서버의 그래픽 카드를 교체 했다... OTL
어쨋거나, 현재 사무실에서 가장 숫자가 높은 그래픽 카드.. OTL(근데 가속기능 쓸일이 없다)




에필로그

일   동 : 오~ 그래픽 카드를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컴퓨터가 빨라졌어!!!!
구차니 : 그럴리가 없잖아요 =ㅁ=
일   동 : 아니야 정말 빨라졌어!!
구차니 : 아무리 콘덴서 펑펑 터진 그래픽 카드라고 해도... 빨라 질리가 있을리가요 ㄱ-
Posted by 구차니
난 꿈을 잘 기억못하는 타입이다
머.. 솔찍히 꿈이란걸 안꾸는건지 못꾸는건지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꿈이란걸 꿨다고 인지하는게 드문 편이다.

오랫만에 꿈을 꾸었는데...
Putty에서 디렉토리를 삭제했는데 안지워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거에 대한 해결책을 얻어냈다.



근데 그게 꿈.. OTL 뭥미?



아무튼.. 나중에 문제되면 /etc/sysconfig/i18n 파일로 로케일 확인을 일단 해봐야지
예지몽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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