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얼리 경북 구미에 9시 까지 가야할 일이 있어서

전날 회사차 가지고 오고

기름을 만땅으로 넣었는데


왕복 440km 중부내륙 타고 110km 고속도로를 대부분 달렸는데

완벽하게 full-to-full 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레이 밴이 연료통이 38Liter 라고 한다.

그리고 공인연비는 고속기준 13.9km/L



[링크 : http://auto.danawa.com/auto/?Work=model&Model=2183&Tab=spec]


440Km / 38L = 11.58km/L

트립 상으로는 평균 16km/L 라고 뜨지만 뻥연비 였던 듯..


아무튼 바람도 좀 불고 하다 보니

옆에 트럭이나 버스 지나가면 확실히 끌려가는 느낌에


박스카라서 바람 방향에도 꽤 영향을 받는 듯

그리고 자동 4단의 한계에 경차의 한계라서

110km 밟으면 어마어마한 소음에 전화통화 불가능 할 정도?


게다가 110km(속도계 상) 내면 rpm이 4000rpm 근처로 찍는다.



결론 : 미친듯이 피곤함.. ㅠㅠ



+

공인연비 측정법.. 다이나모 올려놓고 바람 불어 가면서 하는건가?

그러니.. 공기저항에 대한 값과 오르막 내리막은 빠지니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건가?


[링크 : http://www.encarmagazine.com/bible/bible3/view/24433]

[링크 : http://bpm.kemco.or.kr/transport/cl/cl_103.asp]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5zaf3BkPdlE]



고속연비가... 최고 96.4km 라니.. 요즘 시대에 맞춰서 평균이 100~110km는 나오도록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다만 급가속 주행연비라고 해서 최고속도 129km/h 가 존재하지만 평속은 거의 동일하니까 보정이 되려나?

(1) 시내 주행연비 (CVS-75방법(구 방식과 같음))

주행거리 : 17.77km, 소요시간 : 1874초, 최고속도 : 91.2km/h, 평균속도 : 34.2km/h


(2) 고속도로 주행연비 

주행거리 : 16.5km, 소요시간 : 764초, 최고속도 : 96.4km/h, 평균속도 : 77.7km/h


(3) 에어컨가동 주행연비 (전자장비 중 가장 큰 영향)

주행거리 : 5.8km, 소요시간 : 598초, 최고속도 : 88km/h, 평균속도 : 35km/h


(4) 급가속 주행연비 (운전 습관에 따른 영향)

주행거리 : 12.9km, 소요시간 : 596초, 최고속도 : 129km/h, 평균속도 : 77.2km/h


(5) COLD FTP-75 (외부환경에 따른 영향으로 외부 온도를 영하 7도로 설정)

주행거리 : 17.8km, 소요시간 : 1874초, 최고속도 : 91.2km/h, 평균속도 : 34.2km/h 

[링크 : http://2urecar.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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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사 근처에 약국이 음슴

레알 없음


(가장 가까운게 직선거리 800m)


암튼 병원가긴 시간이 애매해서

약국가서 침 넘기는데 아프다고 하니 약팔이 시작하는데



나 : 아 가루약 빼주세요(정체 불명의 그 한약 과립)

약사 : 알약만 먹어서는 안나아. 이거 먹어야 나아

나 : 어짜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항생제 안되잖아요

약사 : 아냐 이거에 항생제 들어있어. 자 사인.

(한 8천원나옴. 알약 10개 들이 한상자 + 정체불명 5포)


나 : 이 돈이면 병원가는게 낫겠네요. 주사도 맞고

약사 : 병원가면 2시간은 기다려야 하잖아. 똑같아

나 : !!! (나... 납득 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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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누나가 쓰고 있다고 추천해줌..

고려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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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햇살도 땃따시 하고

회사에 앉아있기 싫고

일도 손에 안 잡히는거 보면



직장인으로서 나는 정상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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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완전 지침!

오늘은 참 바쁜날이다


아침에는 애들 병원에 아내 병원 소아과에서 한큐에 끝내고

오후에는 키즈카페 + 마트 장보기

저녁에는 옆동네 이마트 투어 -_ㅠ


체력이라는게 남아나질 않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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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긴장이 좀 풀려서 그런가

수검받는 날이라 몸이 훅~가네


아무튼 일단락 지었으니

추가조치 하다 보면 또.. 얼마나 시간이 훅 가려나



숫자로는 봤지만 인지하지 못했는데

벌써 3월이 반이나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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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한동안 D링 바인더와

A4 용지와

프린터와

엑셀을 보면 토하는 병이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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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지친다 ㅠㅠ


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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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한동안 종이와 바인더만 보면 경기 일으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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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머 고작(?) 연봉 1억6천만원과 항공권, 주택, 차량 제공 등 각종 인센티브에 넘어간게 슬프긴 하지만

열정페이와 다른 댓글의 온도에 슬프네


기술자로서 고작(?) 1억 6천에 넘어갔다는건

급여나 대우가 그만큼 되지 않았다는 것일텐데


다른 각도로 보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에 주어지는 댓가가 그거 보다 적었기 때문에

이직을 하고 기술유출을 감행한게 아닐까


그리고 그 사람이 개발했던 거라면

기술의 소유권이 기업의 것이냐 그 개인이 다시 만들어도 그 기업의 것이냐라는

특허 문제가 걸리긴 하지만, 국내특허가 아닌 국제특허로 가다보면

다른 나라(여기서는 중국)으로 가서 해버리면 또 그것도 회피되니

단순하게(?) 기술유출이라는 명목으로 저 사람을 조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자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식과 대우는 바닥에 있기에

이런 사건에 대한 댓글들의 느낌은 참.. 위화감이 느껴진다랄까..


만약에 한국중소기업에서 월급 200 겨우 받으면서

다른 나라에서 탐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중국이나 미국에서 스카웃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0614421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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