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기사인데..

먼가 졸지에 정신병이 생긴 기분?


[링크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713&yy=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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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1. 요즘 들어 내 눈이 나쁘진건가..

그럴리는 없고... 솔찍히 구분은 안가지만 HID인지 고휘도 LED 인지

눈은 부신데 밝지는 않은 망할 조명들. 조금은 색온도 낮추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틴팅한 차들 치고 LED가 위로 치켜뜨지 않은게 드물어서

이게 기본 셋팅인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부터

마주오는 놈들 눈뽕에 똥고 찌르는 놈들 눈뽕 갈수록 심해지는 듯



2. 안개도 안꼈는데 왜 안개등을?

안개등은 확산빔이라 눈뽕 지대로인데.. 왜 켜놓지..

전기도 많이 먹어서 경차에서 그거 켜보면 전력부족해서 RPM도 팍팍 더 올리던데..




3. 망할 DRL -_-

주간용이라 밝은데다가 확산빔 -_-

근데 밝아서 라이트 안켜고 다니는 사람들도 꽤 많다는게 함정이고

DRL이 시동걸면 대개 바로 켜지다 보니.. 야간에도 맞은편에서 DRL 때문에 눈부시는 지랄 같은 상황 ㅠㅠ

조도센서랑 연동해서 밤되면 꺼지던가 시계랑 연동을 해서 꺼지던가 좀 하지

상시 켜놓으니 운전하기 점점 짜증.






머.. 전반적으로 라이트가 강해져서 생기는 반대급부인데

어두운 곳에서 조명이 더 세짐으로서 암순응에 역효과가 생겨서

밝지 않게 운전하던 사람들이나 눈이 예민한 나 같은 사람들은

정말 야간 운전은 한 5년 전과 비교해서 더더욱 못해먹을 느낌 ㅠㅠ




+

글찾다 보니 DRL이 안개등 켜면 꺼진다는 글도 보이네..

[링크 : http://naver.me/GKGYTq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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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출퇴근 길에 2층 버스가 1대 도입되서 타고 다니는데

요즘 늑장이 늘었는지 매번 2층 버스 타는 기행(?)을 벌어지는 중...

아무튼 2층 버스 첨에는 신기한데 탈수록 불만인게 늘어나는 중



1. 낮아!!!

내 키가 168인데 2층에서는 머리카락 닿는 느낌 170 넘으면 무릎을 굽혀야 할 듯?

(참고로 캔버스 같은 바닥이 얕은 녀석이라  정말 끽해야 172cm 정도 높이가 될 느낌)

1층은 180cm 넘으면 상당히 괴로울 낮은 높이


2. 눈부셔!!!

망할 LED 등에 천장이 낮은 문제의 결합으로, 자려고 하기에는 드럽게 밝다 -_-

모자달린 잠바는 필수!


3. 좁아!!!

일단 세보진 않았지만 1층 약 15 좌석 2층 55석 정도 합쳐서 70석 정도 될거 같은데

1층 버스가 45명 뜨는거 봐서는 한 좌석 자리가 좁은건 안봐도 비디오

그래서 패딩까지 입고 나만큼 덩치 큰 남자 둘이 앉으면 보기 괴로울 정도 -_ㅠ


4. 느려!!!

자면서 가다 보니 대충 시간이나 급 커브 지역을 기준으로 깨는데.. 확실히 시간으로 깨면 덜 감..

속도제한이 걸린건지 아직 새차라 그런지 차고가 높아서 그런지 1층 버스 보다 얌전히 운전하심


5. 앞자리가 명당이 아냐!!!

1층은 좁고(벽쪽에 전광판등으로 인해 창턱에 손을 못 걸치니) 2층은... 춥고 앞이 좁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들 신기해서 그 자리에 먼저 타더니 이제 두달 지나니 가장 늦게차는 편




개인적으로 눈부신데 좁은게 치명타



다만 장점은...

1. 부드럽게 달림

속도가 느리게 달리는것과 연관이 있는거 같은데, 2층에서도 확실히 출렁이거나 덜컹이는게 적다.

완충장치가 더 좋은건가...



적고보니 단점만 느껴지는 기분이네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EOS M3는 솔찍히 포커스 속도 관련 펌웨어 업데이트 된거랑 크게 차이가 없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줌을 다른걸로 해서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막상 사서 쓰기에는 미미한 성능 차이라 웬지 M3는 그닥.. 이라는 느낌


그리고 소니 A7 EVF를 보는데 화소가 안보이는 신기함 ㄷㄷ

예전의 EVF가 아니구나 라는걸 느끼는 하루..




+

굳이 카메라를 산다면.. 라는 가정이 들어갈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는 캐논 말고 다른걸 한번 살지도 모르겠다. 소니라던가?

근데 소니는 중고가 빨리 떨어진다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소니 미러리스를 노려보게 되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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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대충 원인을 분석해보니..

작년에는 생애 첫주택 대출이 있어서

특별소득공제 - 주택자금 - 이자 상환액으로 돌려받던게 있는데

올해는 그게 없으니 뱉어내네..

일단 예상액은 만원대인데

급여를 정확하게 넣은게 아니라 불안하네..

내년에는 장모님 장인어른도 붙여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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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ㅠㅠ

직장인의 최고 고질병...

출근하기 병

일하기 싫어 병


ㅠㅠ

Posted by 구차니

결혼 2년만에

어머니댁에서 처음 잤네.

그러고 보니 장모님 댁에서는 나름 자주 잤는데?!


Posted by 구차니

아니 내가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지만..

UHD는 보여도 3D는 안보이더라니!!

이렇게 멸종시키는건가?! ㅠㅠ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126140043182]


꿈을 조절해서 그냥 홀로렌즈 사야할지도..

원래 꿈은.. 트리플 3d 모니터인데 ㅠㅠ 엉엉

Posted by 구차니

한줄요약 : 오히려 지식집약적인 직종 그리고 인건비가 높은 직종일수록 AI가 대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알파고 같은 ANN 기반 AI는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나 처리량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비싼 직종이 싼 직종보다 더 빠르게 AI로 대체 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판단


왜냐면.. AI 학습을 시키고 그걸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보다

인건비가 더 싸다면 굳이 AI로 대체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까

인건비로 대체 가능한게 로봇의 몸체인데 유지보수 비용대비 라던가 운영비용으로 전기라던가를 고려해보면

인간이 몸으로 때우던 직종을 기계화 하고 AI까지 투입할 수준은 아니게 됨

(예를 들어 방직 공장도 그럼 인간을 대체 하는데 그 수준을 AI라고 칭하진 않으니)



그런 이유로 인건비가 비싸고 대체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되는 고급 직종들이

오히려 AI의 1차 타겟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1차 산업에 가까울수록 개인의 즉각적인 노하우로 생산량이 결정이 나는데

그런것들 보다는 정형화된 데이터가 축적된 고급 직종이 학습하기도 편하고(데이터 수집 용이)

돈이 되는 연구대상일 테니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12510580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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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주말에 딸래미 체력도 방전 시킬겸 근처 키즈카페를 찾아보니 세군데


집에서는 조이점핑클럽이 제일 가까우나..

방방이를 제외하면 빈약한 시설에 남자애들 + 초등학생 이상이라 우리애랑 나이/체격 차이가 커서 패스

(물론 시간대 영향도 있겠지만)


그래서 가장 먼 곳부터 갔는데

꿈트리 팡팡 아이 1시간 6천 / 부모 무료. 간식류로 돈을 많이 나가는 느낌 ㅠㅠ

그리고 방방자체는 총 7개 라인으로 무지 크고 좋았으나,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아침 11시)

끝날때 쯤 되어서야 사람들이 등장.

전반적으로 뛰어노는 애들이라면 추천. 하지만 우리 애는 장난감만 가지고 논다고 비용대비 만족도는 그럭저럭 ㅠㅠ

방방장에서는 주기적으로 레이져 쏘는데 엄마는 좋아하지만 애 눈에 괜찮을까 걱정이..

아무튼 거리/시설로 인해서 그럭저럭..(버스타고 와야할 거리?)


그리고 오후에는 그나마 가까운 아이들 천국에 갔는데

아이 1시간 4천 / 부모 1원 해서 대략 시간당 6천원.

다만, 방방은 아주작게 하나 뿐이지만 대신에 정글짐 같은 놀이기구나 풍선방 등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시설들이 잔뜩이라 (그래봤자 굴러다니는 공 3개에 삘꽂히셔서 잘 놀지도 않았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세군대 중에 가장 좋은편

그리고 눈이와서 그런데.. 야외에도 노는곳이 있어 보여서 나중에 한번 다시 들러 봐야 할 듯


[링크 : http://blog.naver.com/newspringm/220728252782] 아이들천국

[링크 : http://blog.naver.com/jihee335/90179059260] 조이점핑클럽

[링크 : http://blog.naver.com/followgun/80201218055] 꿈트리 팡팡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