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오늘따라 딴짓하고 싶더라니... (응?)




+1

덧붙이자면 RAID0로 HDD 6개가 물린 볼륨이고

저번달 부터 먼가 쇠긁는 띠낑띠낑 하는 소리가 나서 어떤 놈인지 못 찾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predictive failure 뜨면서 경고 수준의 알림이 울린 상황


+2

덧붙이자면 저 7번 드라이브가 누군지 고민때리다

패널을 보니 숫자 화살표로 표시되어서 어이 벙벙


+3

좀 더 덧붙이자면 7번 드라이브에 경고 주황색이 깜박깜박

-0- (아까 하던 내 고민은?!?!)

Posted by 구차니

오늘 서버 밀려고 BIOS 들어가서 보는데

왜 회사 서버 전부 RAID0로 묶였나 했는데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을 줄이야..

단지. 가장 위에 Auto Configure RAID 0 가 있다는 이유였냐?!!!?

이 mi 친 놈들 -_-



[링크 : https://youtu.be/sC3hhoj-huo?t=64]

[링크 : https://www.dell.com/.../documents~esupport-qrl-perc-autoconfig-raid0-en-v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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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내가 구세대인가 아니면 시대를 잘 못 살고 있는 건가.

13년 즘 되는 경력에서 회의가 찾아왔다.


경력이 적은 젊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문법의 이해나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

코드를 복사하고 수정하여 사용함으로서 기술을 사용하는 것


내 입장으로는 이해없이 사용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내 인생 자체를 부정하는 수준의 정신적 충격이라고 해야 할까?




문득 그 연장선 상에서 C와 C++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머랄까.. 객체지향이라는 것 자체가 다른것을 몰라도 되고 자신의 것만 제대로 돌아가면 되는 개념이었는데

어째.. 요즘에 와서는

잘 되는거라고 가정하고 그냥 쓰기만 하면된다는 방향으로 잘못 사용되어지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잘만들어진 기술이 시대를, 그리고 앞으로의 기술을 망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

역설적이게도 딥러닝을 통한 학습이 학습이냐, 지능이냐와 같은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생각된다.

모방을 통해 수정하면서 쓰는법을 익힌다면

그것 자체가 기술을 이해한걸로 봐야 하는건 아닐까?



근데.. 반대로 내가 해온건 그렇다면.. 그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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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 소득공제 하는데 7월 말까지로 되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딱 반년 지났는데


10% 정도 딱 한번 주고는 소식이 없어서

그래도 믿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통수 맞은 듯..



아무튼 내일이라도 어서 노동부 신고해야지.. 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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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인수인계 자료라던가(동기화 안된)

관리 자료 하나도 없어서 일일이 하나하나 다시 조사하고 작성하는 중..


일단 오늘은 서버 랙 선 정리 완료!

먼가 정리 하면서 소리가 심상찮은 하드가 있었는데

한번 모니터링 해보고 RAID 핫스왑해야 할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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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직.. 랜선 남았다.. ㅠㅠ

아웃렛 배선 작업 하려니 무지 귀찮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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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돈은 희한하게 없을때 꼭 쓸일이 넘쳐난다..


머리도 깎아야 하고..(다음주 둘째 돌 사진..)

안경테도 바꾸어야 하고(장모님 오셔서 아내랑 자다가 내 팔꿈치에 안경 부숴 먹음...)

똥개 밥도 떨어지고


크흑...

아무튼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영어책을 사겠냐 싶어서

30$ 쓰는건 일단 포기 -_ㅠ

Posted by 구차니

망할 험블 북 번들 ㅠㅠ


python 번들

[링크 : https://www.humblebundle.com/books/python-packt-2019-books]


STEM 전공 서적

[링크 : https://www.humblebundle.com/books/stem-books]

Posted by 구차니

STS 라는 녀석을 까는데..

조각 모음 그렇게 해댔음에도 불구하고

빌드 한번하려니 시스템이 멈추다 시피 하는 상황 발생..


SSD에서는 머.. 로딩 최적화 할 이유가 없으니..

그거 기준으로 만들어 진건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버벅댄다!


하.. 나 같은 석유 화석은 이제 사라져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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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31일이 월요일이니 다음날 부터 쓰려고

새로 전달된(이전 카드 사용기간 만료로 인해 미리 발송) 카드의 사용을 ARS로 신청했는데

다음날(그러니 1월 1일) 교통카드 사용해보려니 안된다. -_-


오늘 고객센터 전화해보니 영업일 기준 2~3일 걸린다고.. -_-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