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맞은편에 있는 좀 규모가 있던 문구였는데

어라.. 문을 닫았네?

그리고 전에 한번 먹었던 참치집도 문을 닫았네?

 

한건물에 두개나 거의 동시에 문을 닫았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느껴진다.

자영업자들의 겨울인것인가.. 이 쪽 지역이 무덤인 것인가..

 

이제 볼펜사러 어딜 가야하나...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한해가 끝나는구나  (0) 2019.12.31
가슴도 콩닥콩닥  (0) 2019.12.29
나를 위한 주문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힘"  (0) 2019.12.18
오랫만에 일찍 기...절?  (0) 2019.12.14
이틀만의 퇴근  (2) 2019.12.13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