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맞은편에 있는 좀 규모가 있던 문구였는데
어라.. 문을 닫았네?
그리고 전에 한번 먹었던 참치집도 문을 닫았네?
한건물에 두개나 거의 동시에 문을 닫았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느껴진다.
자영업자들의 겨울인것인가.. 이 쪽 지역이 무덤인 것인가..
이제 볼펜사러 어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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