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죽어야 사는건가?

 

 

+

이 시국에(?) 렌즈 수리하려다가 국내 렌즈 재고가 없어서

신품 일본에서 수입해야 하는 관계로 크리스마스 이후에나 렌즈 받아 볼 수 있다는 소식

아버지께 졸라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달라고 해서 그런일이 발생하는 건가 ... ㅠㅠ

Posted by 구차니

미묘한.. 강박증의 증세..

이런거 먼가 꽂히면 어딘가 복사해서 붙여 넣어야만 직성이 풀린다... 후...

 

[링크 : http://cafe.daum.net/dotax/Elgq/3118834?svc=daum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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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먼가 상담해보려고 질문을 했고

빠른 답변을 받아서 또 다시 물어 보려고 했더니

사업예산 소진으로 내년 1월 중후반 이후에 다시 된다고 흑..

 

1. 일단은 회사에 페널티 없음, 개인 정보 보장함

2. 직장인 대상이기에 아내(전업주부)를 상담받게 할 순 없음

3. 간단한 검사는 가능함

 

정도로 상담결과가 요약되고

결론은..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약먹고 해보라는 이야기

[링크 : https://workdream.net/default/eap/board.do?mCode=D020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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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부족한 부분을 너무 단시간에 급하게 배우려고 하니 힘든거라고 생각하자

 

 

근데 내 머리가 그거 밖에 안되는 거라면 어떡하지? ...

Posted by 구차니

주말 출근.. 어쩔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나오면서 회사에 가까워 질수록 자꾸만 심장 언저리가 간질간질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내가 담당했던.. 라고 하기에는 좀 억울(?)하고

발만 살짝 담그었다 라고 하기에는 너무 책임회피 같은 발언이지만

아무튼 내가 한 축을 차지해서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 이니 어떻게든 책임자(!?)로서 결론을 내야 하는데

 

그걸 위해서 대표가 나와서 언넝 마무리 짓고 쉬자! 라고 으싸으싸 해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전의 그 출근하려면 늪에 빠지는 듯한 거부반응이 다시 돌아오려고만 한다.

 

회사를 가면 그 걸 쳐내려고 해야 하니 회사로 가기 싫은걸까

단지 회사가 가기 싫은걸까 그걸 모르겠네..

Posted by 구차니

데드라인이 길어지는 만큼

내 목숨줄이 길어지는게 아니라 짧아지는 것 처럼 느끼게 되는건

착각인가.. 아니면 잘못된 인과(?)를 생각하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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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밥을 먹으러 가서 직장 후배와 이야기를 하면서 든 생각.

 

아.. 정말 내가 요즘 사적인 대화.

그냥 일반적인 대화

일이 아닌 대화를 못한지가 오래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적이라.. 인간적이라는 것은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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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꺼무위키 보니

자살하고 싶어졌다가 쓴 노래라고..

 

와.... 그런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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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왜 사나 싶다.

 

정말 내가 이렇게 능력 없는 사람이었구나 싶네..

Posted by 구차니

맨날 끄트머리 씹어 먹고 그래서

항상 다 쓰기 전에 망가트렸는데 생애 처음으로 볼펜을 다 쓸 때 까지 

한번도 물어뜯지 않고 잘 버틴 케이스가 발생!

 

다만.. 일본 불매 이전 JETSTREAM 회사에서 하나 얻은걸로 그랬다는건 좀 아쉽네

이제 유명한(?) JAVA 펜을 사야하나?

 

그나저나.. 티스토리에서 준 볼펜은 아직까지도 잘 쓰는중

언넝 끝까지 쓰고 좀 얇은 펜촉을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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