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Ubuntu2009. 4. 24. 00:52

페도라를 쓰다가 처음으로 우분투를 설치해봤다.
예전에는 항상 USBLive로만 했는데, 처음으로 정식 설치를 했다.

일단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KCachegrind를 설치 하기 위해서 패키지 매니저에서 업데이트를 했는데...
페도라에서는 거의 CPU 가 항상 90에서 100%를 찍었는데(yum을 통한 업데이트시)
우분투는 평균적으로 50% 정도를 찍는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플래시도 잘나오고 ... 이거 물건이잖아! 라는 느낌 -ㅁ-!


그런데.. 페도라에서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tree라던가 mc 라던가 디렉토리 구조라던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된다.
desktop을 지향하면서 만든 ubuntu의 한계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페도라에서 있던 웬만한 명령어들이
웬만해서는 다 안된다는 건 참...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익숙해져 봐야겠다.. OTL


예상대로.. kscope는 libkateinterface.so.0 가 없다고 안된다.. 머.. 보나마나 강제로 연결해줘도 버전 문제로
안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이거참... KDE 3.3을 어떻게 설치 해야 하나?

meld는 요렇고롱 잘되고

Kcachegrind도 잘되는데

왜...!!! Kscope만 안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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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불과 3일 전인가... 500개 채워 놓은 커피가 슬슬 가벼워지고 있다..
9명 일하는 회사에서 최소 2명은 커피를 아예 안마시고
나머지 7명이서 도대체 얼마나 커피를 마셔 대는건지 -ㅁ-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도..
500개 채워놓기 전에 한 100개는 있었을텐데 반정도 남은거 같으니 하루 평균 100개 정도 소비되는건가?)



그래서 잠이 안와서 늦게들 퇴근하시는구나...
Posted by 구차니
휴대폰에 DMB 의무탑재라...
같은 MB 집안이라고 너무 밀어 주는거 아냐?
가뜩이나 DMB 수익성 떨어져서 올해내로 적자로 들어선다고 난리인데 ㄱ-


아~!
원칙이 그렇다는 거지 그렇게 하란건 아니다 라고 하려구용?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14&newsid=20090423133506948&p]


핸폰비 평균 15만원 나오니까 전기세 3만원은 싼거다 그러니까 9% 전기세 인상하겠다고?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
핸폰비가 비싼거거덩? ㄱ-
그리고 가정용 전기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그래!!
강남 부자들 사는 타워팰리스 이런데나 차등 요금제로, 거기나 200% 인상한다고 해봐 ㄱ-
그럼 내가 쌍수 들고 환영해줄게
김쌍수 한전 사장님!

[링크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90423164803759&p]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4. 23. 14:09
난 환승을 사랑한다. 버스 -> 지하철 -> 버스
이렇게 해야지 출근을 한다.. OTL

아무튼 김밥을 습관처럼 먹는데.. 손에 잡히는 김밥의 느낌이 다르다.
아니.. 가볍다? 작다? 먼가 형용할 수 없는 묘한 느낌에.. 몇 그램인지 확인하려니..
기존에 무게를 전혀 생각안하고 와구와구 먹어댔었다는게 떠올랐다....
경제가 힘드니.. 밥량도 줄이는구나.. 땡스 다이어트
그런데.. 농협쌀 쓴다고 써있는데.. 정부미도 농협쌀이지?


계산하는데 앞에 아저씨가 꼬물대는 바람에 조금 늦었고
덕분에 버스는 도망갔고,
그래서 나는 다음 버스를 기다리면서 와구와구 삼각김밥 하나로 한 5분을 놀았다


그리고 버스가 와서 타고 가는데..
고개에서 넘어가는데 차가 이상하게 막힌다..
그래서 넘어 가면서 봤더니 빨갛고 하얀차들이 있다.

아.. 불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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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4. 23. 11:06
속도차이는..한국에서는 별로 안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배경의 비에 젖은 유리 이미지와
대문의 멍멍이 하품하는 이미지 두개의 크기를 대폭 줄였습니다.

jpeg로 되어 있는 배경은 품질을 낮추어서 자세히 보면 티가 납니다만..
그래도 있다는 정도로 느낄수 있게 200KB 에서 60KB로 대폭 줄였습니다.
그리고 대문은 12KB -> 6KB로 50% 줄였습니다!!(광고의 기법 ^^;)


예전에 j4blog의 재준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블로그 총용량이 생각보다 많이 줄고 로딩도 빨라진 결과가 보이는군요 +_+!

[selfseo : http://www.selfseo.com/website_speed_test.php]
[pingdom :  http://tools.pingdom.com/fpt/]


참고로 selfseo의 경우 유입경로가 남으므로..
방문자 수가 적을경우 조작을 위해 사용도 가능합니다(!)


테스트 페이지 : minimonk.tistory.com/384
페이지 특성 : 추가 이미지 없이 syntax highlight 사용한 페이지
테스트 결과 :
http://www.selfseo.com/website_speed_test.php 속도 양호 / 74.41KB 전송 / 2.14초 걸림 / 0.03초당 1KB 전송
http://tools.pingdom.com/fpt/ 309.2KB 전송 / 11.4초 걸림

음.. syntaxhighlight의 자체 js 파일도 무시 못하지만..
티스토리 자체 common.js는 줄일 방법도 없고. style.css의 용량도 무시를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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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Linux/Ubuntu2009. 4. 23. 01:07
어제는 우분투 8.10 바람이 불어서 설치 해볼려고 했더니..
32% 에서 cd 못 읽는다고 배째는 센스.. OTL
하도 굴렸더니 그러려니 해야지머... (CD가 없어서 DVD로 구웠는데 ㅠ.ㅠ)

아무튼 LiveCD 모드로 구동되서 확인해본 패키지 모음들

KCachegrind - Valgrind의 GUI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프로파일링쪽이다.

Kscope - 이녀석은 소스 분석쪽이다. 리눅스 계의 Source Insight라고 해야 하나?
Cscope의 GUI 버전

Meld - Python 기반의 비교툴. Araxis 보다 더 좋아 보인다 ㅠ.ㅠ

시냅틱 패키지 매니저 에서 컴파일러 모음
build-essential 이거 하나면 전부 설치 된다고 한다.


개고생하면서 계속 실패 중인... Kscope와 KCachegind 그리고 Meld...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오~ 초~~~ 쇼크~ OTL

우분투로 바로 전향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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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사일2009. 4. 22. 21:03
Koreasat 3의 경우 한글 채널명이 유니코드로 들어 있다.

유니코드는 2바이트 언어이다.
엔디안이 어떻던 간에..
전송시에는 MSB가 우선 전송된다(비트 스트림으로 전송)

가끔은 헷갈리고 힘들 문제지만... (젠장!)

아무튼, 이런 문제로 전송받은 데이터를 앞뒤로 뒤집어 주어야한다.




intel은 리틀엔디안,
motorola는 빅엔디안

리틀엔디안의 장점은 자릿수가 뒤로 늘어남으로 인해, 별도의 자릿수 맞추는 연산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링크 : http://www.terms.co.kr/big-endian.ht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Endianness]


결론 : 웬지 우리 셋트에서 한글이 나오니 기분이 묘하네 -ㅁ-
Posted by 구차니
제목은 무려...

개발자는 왜 야근을 하죠?



.... 머라고 답을 해야 하나?

.... 아니.. 너무 노골적인 질문 아냐?

.... 아니 자라나는 새싹의 희망을 꺽으면 안될텐데...

.... 아니 현실은 시궁창이야 ㄱ-

[링크 : http://ask.nate.com/qna/view.html?n=8808839]
Posted by 구차니
Programming/C Win32 MFC2009. 4. 22. 11:25
sizeof()는 type의 크기나 문자열의 길이를 알아 낼때 쓰이는 유용한 녀석이다
근데 문제는 생긴 꼴은 function() 이라서 대충 보면 함수 같은데
엄밀하게 이녀석은 operator이다.(연산자)

그런 이유로, sizeof()는 runtime시에 값이 치환되는것이 아닌 compile time에 값이 치환된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include "string.h"

void main()
{
	char str[] = "Hello World";
	char *str2 = NULL;

	printf("sizeof(char)  %d\n",sizeof(char));
	printf("sizeof(short) %d\n",sizeof(short));
	printf("sizeof(int)   %d\n",sizeof(int));
	printf("sizeof(str)   %d\n",sizeof(str));
	printf("sizeof(*str)  %d\n",sizeof(*str));
	
	str2 = (char*)malloc(12);
	printf("sizeof(str2)  %d\n",sizeof(str2));
	printf("sizeof(*str2) %d\n",sizeof(*str2));

	free(str2);
}

sizeof(char)  1
sizeof(short) 2
sizeof(int)   4
sizeof(str)   12
sizeof(*str)  1
sizeof(str2)  4
sizeof(*str2) 1

처럼 runtime시에 할당되는 크기는 알 수가 없다.
위의 것은 12바이트 문자열이므로(11 + 1byte NULL) 12가 나왔지만
아래는 *char 즉, 포인터 형으로 4byte가 나온것이다.

[링크 : http://www.velocityreviews.com/forums/t635338-sizeof-calculated-at-compile-time-or-run-time.html
Posted by 구차니
날씨도 좋고 미쳐가는건지 모르겠지만..
문득 출근하자 마자 좋은소리 못 듣다 보니..

"내가 왜 출근해서 이 고생을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돈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어서 충실히 노예제도를 따르는 것일뿐인가..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하지만, 왜 달라야 하는지, 다르게 되어야 하는지는 이유는 모른채
아마도.. 권력자, 재산가들의 뱃속을 채우기 위해 그렇게 되어온건 아닐지..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