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음을 바로잡고(응?)
UFO:AI 번역을 다시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50대 정도의 아저씨께서 신기했는지 타블렛을 보고 이리저리 꼬치꼬치 물어 보신다.
발음이 이상한지 못 알아 들으셔서 타블렛(tablet)이라고 펜으로 끄적끄적 써서 보여드리고 ^^;

아무튼 그 분들의 눈에는
타블렛 PC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과는 다르며 UMPC나 PMP와도 다르게 보이나 보다.
물론 모든 장비가 마찬가지이지만, 컴퓨터 역시 주인이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다른 장비인데
나의 경우에는 웬만한 데스크탑 뺨치게 사용하고, TC-1100이 워낙 성능이 좋은편이라
웬만한 요즘 나오는 넷북이상의 성능을 뽑아 주는데(배터리 빼고 ㄱ-)
이런저런 이야기 하신다고 해서 알아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실꺼 같아서

"노트북은 노트북은데 분류가 다른 노트북이요 ^^;" 라고 얼버무렸다.



이야기는 계속흘러 어떤일을 하냐까지 물어 보시게 되고
어느덧 이야기는 점점 안드로메다에서 애플로 흘러갔다(-_-)

"핸드폰용 게임 만들어서 대박이라는데, 그런건 어때요?"
라고 하시는데 머.. 내가 아이폰 유저도 아니고 -ㅁ-

아무튼 하루에 수십만개의 프로그램이 올라오고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는데
그중에서 그렇게 팔리는건 몇가지 안된다고 말씀드리니 끄덕끄덕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픈소스 이야기도 하게 되었는데, 프로그램 소스라고 하면 이해 못하실테니

"설계도까지 공개해요" 라고 하니
"아니 왜 그런 미친짓을?" 라고 하시는 모습에

오픈 소스의 이념이 그렇게도 생소한 것일려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쓰고 보니 먼가 매우 재미 없는 이야기의 나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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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Linux2009. 12. 23. 11:11
스왑이 부족한데, 파티션 조정은 힘드니 파일로 스왑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dd if=/dev/zero of=/swapfile bs=1024 count=1000
mkswap /swapfile
swapon /swapfile
dd 로 생성할때는 bs는 Blocksize로 byte 단위이다.

[링크 : http://ask.nate.com/qna/view.html?n=8735836]
[링크 : http://linux.die.net/man/8/swapon]


스왑파일은 어디서 생성하던 상관은 없지만,
NFS Client 일 경우에는, 외부 디스크에만 스왑이 되는 듯한 현상이 발생했다.

# swapon swapfile
swapon: swapfile has holes
swapon: swapfile: Invalid argument
안될때는 이렇게 나오고(NFS 상의 디렉토리에서 수행)

# swapon swapfile
Adding 992k swap on swapfile.  Priority:-1 extents:1 across:992k
되면 이렇게 곱게 나와주신다. (USB 로 파일 이전후 시도)


swap filesystem을 지원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단순하게 디스크를 옮김으로서 해결이 된것봐서는, swapfile의 위치 제약이 존재하는 듯 하다.
[링크 : http://www.0x61.com/forum/busybox-linux-f110/filesystem-v1-10-0-swapon-swapfile-has-holes-blocksize-t50097.html]

+
2021.01.18
swapon 으로 상황을 볼 수 있다.

[링크 : https://www.snoopybox.co.kr/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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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2.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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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Linux2009. 12. 22. 17:49
resolv.conf 는 DNS 서버의 아이피가 들어감
nsswitch.conf 는 호스트 이름을 resolve할 순서를 정의함
hosts 는 static 한 resolve 이름을 정의한다. (예를 들어 리눅스 로컬 서버들끼리의 alias)

삼바에서는
lmhossts 파일을 통해 할 수 있고,
smb.conf 에서 resolve할 순서를 정의할 수 있다.

[링크 : http://linux.die.net/man/5/resolv.conf]
[링크 : http://linux.die.net/man/5/nsswitch.conf]
[링크 : http://linux.die.net/man/5/hosts]
[링크 : http://linux.die.net/man/5/hosts.allow]
[링크 : http://linux.die.net/man/5/hosts.deny]

[링크 : http://linux.die.net/man/7/samba]
[링크 : http://linux.die.net/man/5/smb.conf]
[링크 : http://linux.die.net/man/5/lmhosts]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nfs2009. 12. 22. 17:26
검색은 해봤지만, 딱히 추천할 만한 조합은 아니라고 한다.

NFS is known for having locking problems. That is why it is never used for shared directories. Usually you would mount an NFS directory read only or as a home folder where only one user can open and lock each file.

I recommend dropping NFS and using only Samba shares. Samba handles file locking very well and it also has user authentication whereas NFS handles only host based authentication. Plus Windows utilities for NFS are very rare and poor in design.

Samba is called The NFS Bloodbath. NFS has litteraly been fazed out by Samba. Another very promissing file sharing method is sshfs which is user based and with high encryption (excellent sharing directories over WAN connections).

[링크 : http://www.linuxquestions.org/questions/linux-software-2/samba-on-nfs-file-locking-476005/]

No, it will always be both slower and more dangerous to run Samba on an
NFS client.  Slower, because the traffic must traverse 2 network links.
More dangerous, because Samba cannot detect NFS access to the files it
shares, and therefore Oplocks break.

Always run just one file-server, sharing out multiple protocols (if possible).


[링크 : http://www.unixresources.net/linux/lf/56/archive/00/00/06/13/61337.html]


아무튼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smbtree 명령을 이용해서 NFS Client에서 네트워크를 검색하면
\\LOCALHOST와 NFS 서버의 이름만 나온다는 점이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2. 22. 16:12
구글신을 영접하다가 특정 검색어가 나와서 갔는데
이상한 팝업이 뜨길래 일단은 두고봤는데 볼수록 잘만든거 같다. ㅋㅋ
아무튼 IE/FF 가리지 않고 잘뜬다. (내부적으로는 자바스크립트와 ajax 를 연결했는지 소스만 보면 아무런 내용이 없다)


바이러스 걸렸다고 겁준다.

전체화면으로 창크기를 바꾸어서 위의 페이지를 보여준다.
게다가, 스캔화면이라던가 전체적인 화면을 WinXP 처럼 보여준다.

한 1분도 안되서 검사를 마치고는 경고 에러를 보이는데
아이콘도 윈도우 아이콘으로 출력해서 그럴싸하다!

아무데나 클릭하면 위와 같은 파일을 받으라고 뜬다.

받아만 보고 실행은 안해봤지만, 요약에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는다.

[링크 : http://malwareexamine.com/index.php]
Posted by 구차니
SPNEGO (Simple and Protected GSSAPI Negotiation Mechanism) is a GSSAPI "pseudo mechanism" that is used to negotiate one of a number of possible real mechanisms.

NTLMSSP (NT LAN Manager Security Support Provider) is a binary messaging protocol used by the Microsoft Security Support Provider Interface to facilitate NTLM challenge-response authentication and to negotiate integrity and confidentiality options.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SPNEGO]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NTLMSSP]



# smbtree -N
added interface eth0 ip=192.168.10.116 bcast=192.168.10.255 netmask=255.255.255.0
Connecting to host=192.168.10.10
Connecting to 192.168.10.10 at port 445
Connecting to 192.168.10.10 at port 139
Doing spnego session setup (blob length=58)
got OID=1.3.6.1.4.1.311.2.2.10
got principal=NONE
Got challenge flags:
Got NTLMSSP neg_flags=0x608a8215
NTLMSSP: Set final flags:
Got NTLMSSP neg_flags=0x60088215
NTLMSSP Sign/Seal - Initialising with flags:
Got NTLMSSP neg_flags=0x60088215
SPNEGO login failed: Logon failure
name_resolve_bcast: Attempting broadcast lookup for name __MSBROWSE__<0x1>
Got a positive name query response from 192.168.10.2 ( 192.168.10.2 )
Got a positive name query response from 192.168.10.241 ( 192.168.10.241 )
Connecting to host=192.168.10.97
Connecting to 192.168.10.97 at port 445
Doing spnego session setup (blob length=16)
server didn't supply a full spnego negprot
Got challenge flags:
Got NTLMSSP neg_flags=0x628a8215
NTLMSSP: Set final flags:
Got NTLMSSP neg_flags=0x60088215
NTLMSSP Sign/Seal - Initialising with flags:
Got NTLMSSP neg_flags=0x60088215
SPNEGO login failed: Logon failure

smbtree에서 트리를 못 받아와서
log level = 3 으로 해서 출력을 해보니 기묘한 약자가 나와서 조사를 해보았다.
(그런데.. 해결책은 어디로.. OTL)
Posted by 구차니
직딩이라
회사라서
2배더 추운 느낌이 드는건

순전 100% 기분탓입니다 (응?)








겨울에는 옷을 한달은 안갈아 입어야 하나 =ㅁ=
1주일 내내 입어서 꼬질꼬질해진 두터운 바지를 빨았더니 덜마른 상황!
그래서 그나마 두터운 다른 옷으로 입었더니, 발이 냉동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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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12. 20. 11:39
애인님을 졸라서 3D IMAX로 보자고 통사정을 한 끝에 보게된 올해의 기대 대작이다.

일단 포스터에 끌리고, 샘 워딩튼 나와서 기대를 했고
게다가 제임스 카메론이라서 고심도 안하고 바로 결정!

솔찍히 영화에서 입체감은 이런 통로에서나 조금 느껴질 정도로
과장된 입체감은 느껴지지 않아서 부담은 없다.

HUD를 넘어선 폼나는 화면

홀로그래픽(?)으로 추정되는 입체 화면
미래에는 정말 이런게 나올까 싶긴하지만
정말 이 화면 만큼은 3D IMAX로 봐야한다!

이 아저씨.. 지대로 악당포스

그래도 주인공이라지만.. 엄친아를 넘어서잖아!!
(나비족은 어떻게 보면 미개부족이라 - 미개라고 하기에는 음.. - 주인공이 총드는건 촘 반칙스러움!)

그냥 "멋지다! 근데 진짜같아!" 소리밖에 안나온다.


아래를 클릭하기 전에 당해본 사람으로 한마디
"닥치고 그냥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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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nfs2009. 12. 19. 11:25
공식문서는 발견하지 못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NFS 공유를 통해 열어 놓은 파일을 삭제했을때
파일을 삭제하기 위해 임시 파일을 만든후,
원본을 삭제하고, 이미 공유중인 파일은 숨겨진 파일로 공유가 되는것으로 생각이 된다.

When files on an nfs shared filesystem are deleted while processes still have them open,
the nfs server renames them to .nfsXXXXX files.
Find those processes and make them close the shared files before you delete them.

[링크 : http://unix.derkeiler.com/Newsgroups/comp.unix.aix/2006-04/msg00094.html]

This is quite common -- the file you are trying to delete is still
open, and because of that the NFS server has to keep it around,
so it renames the file to .nfs

You need to figure out what's holding the file open. It could be
that there is a process that is still using it, or it could be that
the file is actually a shared library which got "stuck" in memory.

[링크 : http://dbaspot.com/forums/aix/345512-hidden-nfs-files-aix5-2-a.html]


결론은, 임베디드 개발을 위해 사용하는 NFS에서 이러한 파일들이 생성될 경우 그냥 삭제해주어도 상관은 없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