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름을 들었지만, 스펠링이 공구회사랑 다를줄이야 ㅋㅋㅋ


[링크 : http://bochs.sourceforge.net/]

아무튼 VMware나 VirtualPC 처럼 가상화 하는게 아니라
에뮬레이션 하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IA-32를 돌릴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성능은 쥐약이라고 하는데, 옛날 문서들이라 요즘에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테스트는 필요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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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파일방2010. 8. 15. 01:28
솔찍히 스피커의 가능한 대역이라던가, 볼륨이라던가 여러가지 영향이 있지만
간이테스트용으로 쓰기에는 꽤 쓸만해 보인다.




* 참고 : 인간의 가청주파수대역은 20 ~ 20,000 Hz.

8000Hz     이미 막장을 달리는 귀
10000Hz     보청기 필요 심각한 수준
12000Hz     위험한 수준
14100Hz     30대 정도
14900Hz     20대 후반
15800Hz     20대 중반
16700Hz     20대 초반
17700Hz     10대 중반
18800Hz     10대 초반
19900Hz     10대 이하
21100Hz     '개'수준(상당한 고주파음을 들을수 있음)

[링크 : http://bluehaze.tistory.com/187]

일단 나의 경우는 15000Hz, 1.5KHz 인데
볼륨을 매우 키우면 17000Hz 까지는 가능하다.

아무튼, 볼륨과 스피커의 실제 출력가능한 주파수 대역이 테스트의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칠듯 싶다.

[링크 : http://masudayoshihiro.jp/software/mamimi.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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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요일이라 또 생각없이 지나가고
비가 와서 태극기도 계양하지 못하겠지만

잊혀져서도 안되고
잊어서도 안될 기쁜 굴욕의 날이다.
(광복은 기쁘지만, 미군의 개입으로 얻은 광복이니)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0. 8. 14. 23:22
"소유의 종말, 노동의 종말, 엔트로피의 저자가 인류의 육식 문화에 던지는 경고장!"이라고 표지에 써있는 것임.


원제는 BEYOND BEEF
소고기 그 이후, 혹은 소고기를 넘어서 라고 번역이 되는게 정확하지만
아무튼, 왜 '육식'으로 한정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로마와 고대로 부터의 육식에 대한 고찰에서 부터 시작해서
유럽의 소고기 소비로 성향,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그리고 인디언을 몰아낸 비열한 수법과 몰아낸 토지의 목장화.
미국의 동서부를 잇는 철도와 미국과 유럽을 잇는 냉동수송선
이러한 소고기에 대한 열망은 권력과도 연관이 있기에 쉽게 포기되진 않겠지만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범지구적 평화를 위해서"는 육식을 그만두고 채식으로 하는것이 옳다라는게 주된 내용이다.

1. 소는 먹이사슬의 상위 단계로서, 식량으로 고려했을경우 에너지 변환효율이 떨어진다.
2. 소를 키우기 위해 전세계 곡물의 30%이상이 소비되고, 이러한 양은 제3세계에서 굶어죽는 인구를 먹이고도 남는다.
3. 소를 키우면서 나오는 분뇨는 자동차와 비교해도 적지않은 온실가스가 나오고
    분뇨처리를 하지 않으므로 물도 오염시킨다.
4. 소를 키우는데 필요한 곡물과, 소가 먹는 물의 양도 어마어마 하다. 이로인해 지하수가 과도하게 소비되며
    부가적으로 심각한 지반의 침강이 발생하고 있다.
5. 고열량 섭취로 인해 부자병이 늘어간다. 한쪽은 굶어죽어가고, 다른 한쪽은 살빼는데 또 다른 돈을 쓴다.

머.. 결론은 "신의 지위"에서 단순한 "식량"으로 격하되어버린 소는
현대문명을 유지하는 견인차이자 이러한 문명을 파괴하는 악마가 되었다.

그러니 고기좀 줄이고 풀을 먹자라는 결론이다.
요즘 내가 상추와 깻잎만 먹고 살아서 이런책을 읽는건 아님 ㅋㅋ
Posted by 구차니
한달 듣고 점수가 오른거라고 하기에는 좀 석연 찮지만
아무튼, 저번에 비해서 일단은 올랐고, 1차 목표는 넘었지만 2차 목표인 700은 못 넘겼으니 흐음...


항상 RC 지문을 4개 정도, 문항으로 따지면 20개를 못풀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다 풀어서 RC쪽에서 확연한 점수 향상이 보인다.

역시.. 토익은 독해가 아니라 Rule에 따라서 빠르게 푸는게 장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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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툴팁을 무시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Play 버튼을 누를때 "Shift fot loop-play" 라는 말이 나왔다.

쉬프트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Play 버튼의 아이콘이 반복으로 바뀌고, 선택구간을 무한반복한다.


2010/07/12 - [프로그램 사용] - audacity 사용방법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8. 12. 18:24

...

블로그에 적을만한 꺼리가 없다는 것은
내가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거나
무언가 재미난 일이 없다는 이야기일것이다.


아니면 아직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려나?
Posted by 구차니


야밤에 누웠는데 잠은 오지 않고,
그래서 LED 로 만들은 조명을 가지고 책에 형광펜질하다 찰칵.
LED가 수평으로 9개 달려있다 보니 저런식의 다중 그림자가 생긴다.
공부 한건 맞는데.. 기억은 안남 -ㅁ-


위의 매끈한 종이를 빛의 각도에 따라 저렇게 거칠게 나타나기도 한다는 점이 놀랍다.
어쩌면 이게 정말 종이의 느낌일텐데.. 왜 이게 생소하게 느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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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8. 10. 17:51
예전에 3go 였나?  아기자기한 만화를 그리던 만화지망생이
악플로 절필을 선언하고 사라진 사건이 있었다.
[링크 : http://k.daum.net/qna/view.html?qid=38fAE]

그래도 이렇게 나마 컴백을 하시니 기분은 좋은데
예전꺼 부터 다시 연재해주시면 안되려나 ㅠ.ㅠ

[링크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06149&weekday=wed]


3three GO 링크
[링크 : http://blog.hani.co.kr/jdsam0421/]


--- 2011.06.29 추가
3ThreeGo 완결편
[링크 : http://cafe416.daum.net/_c21_/bbs_list?grpid=1KT8X&mgrpid=&fldid=CX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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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0. 8. 10. 17:45

예전에 우연히 얻은 PDF 파일의 저자와 책이름으로 검색을 하는데
좀 비싼책인지 시립도서관이나 구립도서관에는 이 책이 없다.

아무튼 학교가서 박사과정 녀석들에게 징징징대서
겨우겨우 책을 빌렸는데..



일반적인 소설책보다 약간 큰정도이다.
pdf 파일이 너무 무지막지하게 스캔을 해놔서 그런지 엄청 큰 책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손에 들어오니 이거 아담하네 -_- 라는 느낌


2010.08.12 추가

위에 사진에도 보이듯이, 원제는 "Cognition & the Visual Art" 이다.
굳이 번역하자면 "영상예술과 인식", 약간 의역하자면 영상인식론에 가까운데 왜 뜬금없이 심리학이 들어 갔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원했던 내용은 눈의 하드웨어적인 스펙이다.
일단 신기한것은, 빛을 인지하는 원추체/간상체의 위치가 예상과는 달리 정반대 방향이라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가 촛점을 맞추고 인식의 중심에 두는 곳은 불과 10도 정도 밖에 안된다는 점이다.



아무튼, 여러가지 착시현상들과 더불어, 인체의 눈-뇌의 조합은 참 경이롭기만 하다.
가끔은 이러한 탐지능력을 위해 오작동하는 '착시'들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