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간에게 리부팅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망상을 하곤한다.
어짜피 작업하던것들은 저장해놓고 재시작하는 거라 무슨 차이가 있겠냐지만,
그러한 과정속에 생겨나는 데이터의 손실이 어쩌면 인간의 망각의 상위 단계가 아닐까?
메모리 누수와 같은 관리불가능한 부분들에 대한 초기화 역시 포함이 되니 말이다.
크리스마스 직전의 98% 병신상태에서, 육체는 60%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책이나 문서는 눈에 들어 오지 않는 정서적 40% 정도 상태.
reboot가 안된다면
restart 정도는 해야겠지?
올해의 목표
openGL과 CUDA 아작내자!!!!
리눅스 시스템 포팅 공부
나머지 자잘하게 몇가지 더 추가되겠지만
올해는 너무 멀리 새어나가지 않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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