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비교 / 파일 비교가 되는 윈도우용 GPL 라이센스의 비교 프로그램입니다.
Araxis가 좋긴하지만.. 거금이다 보니 무료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는데
acroedit에 들어 있는 acrodiff는 폴더 비교는 아직 지원하지 않아서 acroedit 공식홈페이지에서
글들을 찾아 보니 WinMerge를 추천하는 글이 있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 file 비교
■ folder 비교
일단 비교 대상은 평소에 사용하던 Araxis Merge 입니다.
장점 : 무료(GPL 라이센스)이다.
Araxis 대비 Syntax Highlight가 지원되어 좋다. Syntax를 추적해서 비교 하므로 Araxis 보다는 문법 차이를 비교 하기 편하다. Context Menu 지원한다.(Araxis도 지원함) 폴더 비교를 지원한다(Acrodiff 대비)
설치프로그램 용량이 적다(5MB, Araxis 60MB 이상)
단점 : Araxis 스타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환경 설정이 필요하다.
- Folder 비교 옵션은 Araxis는 트리 구조로 나오지만 WinMerge는 리스트 형식으로 나와서 폴더 단위 비교는 조금 불편하다
- Folder 비교시 Araxis는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하지만 WinMerge는 한번에 다 비교하고 출력하므로
비교하는데 걸리는 체감시간이 더 길게 느껴진다.
- Folder 비교시 비교 결과에서만 차이점을 볼 수 있다. (Araxis는 폴더 비교시 파일에 색상이 칠해짐)
- 우측의 위치 비교는 두개를 합쳐 놓아서 공간을 더 차치 하는 느낌이 든다.
비교 대상이 없는 파일일 경우 그냥 메모장으로 실행된다.
- 외부 편집기 설정가능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판단이 엇갈릴 수 있음
라인 차이점 보기는 틀린 행을 보여 줄지, 아니면 틀린 행중에 틀린 부분을 조금더 다르게 표현할지에 대한 옵션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문장의 차이가 있을 때, 어떤식으로 표시를 해줄지에 대한 옵션입니다.
라인 차이점 보기 off시
abcdefghijklmnOpqrstuvexyz
라인 차이점 보기 on시
abcdefghijklmnOpqrstuvexyz
abcdefghijklmnopqrstuvexyz
abcdefghijklmnopqrstuvexyz
2. 편집 - 설정이나 아이콘 메뉴의 개뼈다구 아이콘 누르면 설정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설정할것이 상당히 많으므로 여러번 시도 해보시면서 손에 익은대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탭에서는 처음 차이점으로 자동 스크롤, 시작 화면 안 보이기, 여러 창 닫을 때 물어보기
를 체크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다중 윈도우 기능 적용은 비교를 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설정 탭에서는 모든 공백 무시, 공백 라인 무시, 케리지 리턴 차이 무시, 이동영역 찾기 활성화, 비슷한 라인 대조를
체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석 필터링의 경우 주석의 내용을 필요로 하신다면 끄고 쓰시는 것이 좋고
공백이나 엔터(공백 라인)역시 중요하다면 공백 비교를 쓰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그 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일 비교 방식에서
"전체 내용 비교"가, "빠른 내용 비교 + 차이점 발견시 바로 중지" 보다 빠르게 끝나는 이상 현상이 있습니다.
편집기 탭에서는 자동 리스캔을 체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동 리스캔이 꺼져 있으면 변경이 되어도 바로 변경점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Araxis에 비해 좋은 점은 구문 강조이니 체크가 되어 있지 않으면 반드시 체크를 켜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탭에서는 탐색기 팝업 메뉴에 추가를 활성화 시키시면 됩니다.
이로서 탐색기에서 우클릭으로 폴더 비교나 파일 비교가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하위 디렉토리 포함을 기본으로 사용을 선택하면, 폴더 비교시 하위 폴더 까지 비교가 됩니다.
그리고 외부 편집기의 경우 기본으로 윈도우 내장 메모장이므로 불편하실 경우에는
다른 편집기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비교 대상이 없는 파일일 경우 외부 편집기로 연결되므로
되도록이면 LF를 지원하는 윈도우 기본 내장 wordpad나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LGT 6개월 사용하다가 SKT로 예전에 사용하던 기기를 이용해서 번호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공기기 번호이동 인데
몇군데 돌아 다니면서 물어 보면 대부분은 퉁명스럽게 이야기 하거나
되긴하는데 LGT쪽 미납요금 완납하고 탈퇴후에 오라는 소리 까지도 들었다.
탈퇴하고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번호를 채가면 어떡하나 고심을 하다가 다른데서 물어봤는데
상담해주시는분의 대답을 듣고 조금은 화가 났다.
"탈퇴하면 그 번호 사라지는 거라서 번호이동이 아니에요. 그럼 그게 무슨 번호이동이에요~" 이건 또 먼소리여 -ㅁ-? 하다가 계속 물었더니 "영업소에 돈이 들어 오는 것도 없고 하니 이득이 안되서 안해줄려고 그런걸꺼에요"
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공기계를 이용해서 번호 이동을 하는 것이라, 아마도 신규가입 이나 기기 판매를 통한
성과금이 떨어 지는 것도 아니고, 가계 통신비로 팩스도 보내주고 해야 하는데 반해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기 때문이리라. (업체 입장으로는 유료 무상 서비스?!)
아무튼 공기계 번호 이동을 하니
잠시후 개통 되고 나서 연속으로 문자가 9(+1개)개 날아 왔다.
고객님의 휴대폰은 2008년 11월 28일 신규가입이 되었습니다 <- 잉?
[소리샘]에 가입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설정(*51+통화) 해제(*52+통화)
xxx 요금제(모)로 변경(월 기본료 00000원). 감사합니다.
[발신번호표시]에 가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청구서 혜택 30일간 모바일메신저 1,000건 무료제공, 문의 114
[퀵보이스]에 가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KT공지]고객님의 요금납부 주기는 매월 21일 입니다.
[SKT]번호이동LGT사용금액00000원이 자동납부계좌에서 12/05일에 인출예정입니다.
11월 29일 가입비분납처리. 월납부액 11,000원/5개월
+1은 요금제에 의한 문자이니 패~~스 하고
아무튼 연타로 파파팍 오고 시간차 공격에 간만에 핸폰이 정신없어 하는 날이었다.
케일 컴파일러에서 warning으로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L5가 Line 5를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경고 번호 인듯 하다.(아마 Linker 5번째 경우의 경고?)
간단하게 시작 번지에서 끝 번지 사이의 코드들이 중첩(overlap) 되었다는 의미이고
원인은 동일 인터럽트 서비스 번호에 여러 함수를 작성했거나, 동일 번지에 여러개의 변수를 선언했기 때문이며(at은 번지 검사를 하지 않음)
해결책으로는 linker에서 작성된 MAP 파일을 찾아서 해결하라고 되어 있다.
누구네 아들은 연봉이 얼마 라는데~
누구네 딸은 연봉 얼마 짜리 남자랑 결혼했다는데
누구네 아들은 우리 나라 모 대기업 에 다닌다는데~
누구네 딸은 전교 몇등이래~
과연 이 말들이 누구를 위한 말일지 생각은 해보고 하는 말일지 궁금하다.
원초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자신이 하지 못해 아쉬웠던 것들을 자신의 자식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대리만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그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아이는
어떻게 커가고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될 지
그리고 그 아이가 커서 부모가 되었을때 어떤 아이를 키우게 될 지..
대한민국은 6.25 전쟁을 겪고 겨우 입에 풀칠도 하지 못해 죽어 나가던 세대에서 시작을 하여
(1945년 6월 25일 을 살아 남아 아이들을 기른 세대인 1920 년대 생)
배고프면 안된다고 무슨 일을 해서라도 굶지 않게 커야 한다고 배워온
전쟁 직후나 그 근처의 세대. 1940 년~1950년대 생들
그리고 그들이 어른이 되어 1970년이 되었을 때
이른하여 격동의 70년을 살아온 어른과 그 어른들에게서 태어나서 자란 70년생들
그리고 그 들이 자라 아이가 된 90년생들
어떤 면으로는 악순환이 되어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친일파 숙청이 되지 못하고 부자가 되어서 굶지 않고 잘 사는 것을 보고
굶지 않도록 무슨일을 해서라도 부자가 되려는 세대와
그런식으로 배워온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남들보다 높아야 한다.
법이 최고다는 식으로 커온 아이들과 그렇게 법관이 된 어른의 아이들
법이 법으로 서지 못하고 망가져 가는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과 어른과 아이들
어디에서 그 순환을 끊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발버둥은 쳐야 하지 않을까
내 아이들에게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 하지 않고
내 아이들에게는 내가 강요하지 않고
내 아이들에게는 자기가 스스로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다.
사족 : 없는 호랑이도 10사람이 모이면 만들어 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대기업이라는 타이틀, 연봉이라는 족쇄, 그리고 아내라는 펜던트
이러한 조건에 연연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내가 그러한 상황을
헤쳐 나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 http://sdcc.sourceforge.net/
KEIL의 경우 데모 버전은 2KB 용량 제한/코드 시작 번지가 4000H로 고정 되는 제한이 있다고 하고
상용프로그램인 관계로 무료 공개 컴파일러를 필요로 한다면 SDCC 라는 컴파일러를 사용하면된다.
물론 keil의 language extions 부분에서 _at_ 지정자 등의 차이를 보인다.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발견한 부분은 _at_ 키워드 뿐이다)
KEIL 컴파일러의 경우에는 sdcc와는 반대 순서로 선언이 된다.
unsigned char test _at_ 0x00; 이라고 Keil에서 선언한다면 sdcc에서는
unsigned char at 0x00 test; 라고 선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