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집에서 kbs1,2만 겨우 잡히고

sbs, mbc는 채널은 잡히는데 수신은 안되고

ebs는 잡히지 조차 않는데

공청 케이블 DTV랑 비교해보는데 화질이 동일하다

대충 보기에는 1080 FHD 같아서 편성표를 보는데

kbs는 하루에 두 세개 정도의 프로그램만 UHD프로 편성이 되어있다.

mbc도 보니 두 세개.

평일에는 5개 정도 보이긴하네..

도대체 UHD를 왜 사나 싶어지네

[schedule.kbs.co.kr/#popup-close]

[schedule.imbc.com/]

집에 욕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인터넷에 뜨는 광고보고 아내 알려줬더니

"아니 사라고 보여준거 아냐?"

라고 버럭 하더니 질렀다 ㅋㅋㅋㅋ

그것도 2개!

아무튼 도착해서 잘쓰고 있는데

문제는 내 크리스마스 + 생일 선물로 산 

LG V50s를 아내가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가지고 쓴다 ㅠㅠ

그냥 마음을 비우고... 갤럭시 폴드 1이나 찾아보는데 60만원.. 내가 살 수 있는 금액대가 아냐...

문자를 잘 안쓰다 보니 일년도 넘어서야 알게 되었네.

그래서 저번에 MMS를 보냈는데 MMS가 안갔나 보구나 ㅠㅠ

증상 : 일반 문자/전화 수신 발신 가능,

         MMS를 발신 에러가 발생하진 않으나 상대방이 수신할 수 없음

휴대폰에 다른 통신사 USIM이 장착되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www.samsungsvc.co.kr/...?node_Id=NODE0000152151&kb_Id=KNOW0000042269]

모바일 네트워크 - 액세스 포인트 이름 - 설정 초기화

한 2분 정도 걸린것 같은데 APN 2개 있던거 삭제하고 1개가 새롭게 추가되고 나서는

MMS 가 정상적으로 보내진다.

[링크 : https://comterman.tistory.com/2273]

[링크 : https://openart.tistory.com/2349]

lg v50s와는 "컨셉이 다르다" 라는게 내가 내린 결론

갤럭시 폴드는 전면의 작은 화면과 펼치면 큰 화면으로 전환되는 (즉, 두 개 화면을 동시에 쓸 수 없음)

"단일 모니터, 두가지 해상도"라는 컨셉이라면

lg v50s dual screen은

컴퓨터로 치면 듀얼 모니터를 싱글 / 듀얼 / eyefinity(AMD) or Surround(NVidia) 모드로 쓰는 컨셉이라고 보면 된다.

"듀얼 모니터, 3가지 해상도, 2가지 모드" 컨셉으로 요약!

그렇기에 삼성의 폴드는 사용자가 앱별로 추가 설정할 것이 없고

접어서는 작은 해상도로 나오면 되고, 펼치면 큰 해상도로 나오면 되니 시나리오가 단순해지는데

LG dual screen은

평소 모드 / 듀얼 스크린 모드 / 듀얼 확장 모드

3가지를 사용자가 선택을 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사용자 경험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수 밖에 없고

트리플 모니터를 쓰던 나로서도 핸드폰에까지

그리고 매 앱마다 그런걸 신경써서 써야 하다 보니 매우 귀찮고 짜증이 난다.

차라리 LG도 열면 듀얼 확장모드

뒤로 접으면 싱글 모드 식으로 작동하게 했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그리고 사용자 설정에 따라서 듀얼 확장 모드 <-> 듀얼 스크린 모드로 상단 메뉴를 끌어내려 회전 on/off 하듯 했더라면

오히려 사용자 시나리오도 더 간단해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dual screen은

뒤로 가도 꺼지지 않게 할 수 있다 보니 시나리오가 이래저래 꼬이는 듯.

1. v50s 본체

2. v50s + dual screen 펼치기 + on

3. v50s + dual screen 펼치기 + off

4. v50s + dual screen 뒤집기 + on

5. v50s + dual screen 뒤집기 + off

사용자의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지만 선택지를 줄여서 사용자 편의를 올리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다.

추가로 가로 고정 모드도 있으면 위아래로 놓고 굴러다니면서 침대에서 쓰기 더 편할텐데.

LG 애들은 바른생활 사나이라 죄다 앉아서 공손하게 핸드폰을 만지는 듯 -_-

아무튼 포캣몬고 두 개 돌리면 두개 스크린에 독립적으로 동시에 터치가 되는건 강점이자 장점이고

(두 사용자가 각각 화면을 쓰고 2인 플레이 가능하도록 구성도 할 수 있으니)

확장모드시 2픽셀정도 중복 출력되는 것은 아쉬움으로 혹은 버그로 생각된다.

그리고 힌지가 일자가 아닌 테트리스 ㄹ 모양 같이 펴지는건 단점이자 약점이다.

무게는 폴더블, 폰더블 모두 치명적임 단점이자 한계일지도?

아무튼 정리 하자면

1. 가로모드 고정이 있으면 좋겠다.

2. 기본이 확장모드로 API 지원 없는 앱이라도 확장 모드로 다 쓸 수 있음 좋겠다.

3. 선택적으로 듀얼 모드를 했으면 좋겠다.

4. 뒤집기 모드 시에는 듀얼 모드로 가거나 off를 선택하면 오히려 시나리오가 깔끔해질듯?

   (그런데 뒤집기 모드를 머하는데 쓸까..)

두 페이지 정도 밀렸는데 언제 정리 하냐 ㅠㅠ

트럼프가 중국 제제 하면서

화웨이라던가 이런데서 몇달치 부품을 싹 쓸어 버렸고

그 와중에 코로나 퍼지고

다들 집에 쳐박혀서 있으니 전자장비들 잘 팔리고

파운드리 몇개에서 미친듯이 찍어대도 IT 기업들 수요를 맞추지 못하니

자동차 업계 부품은 수급 부족해서 자동차를 못 만들게 되는 상황이 발생

머가 많이도 돌고 엮여 있냐 ㅋㅋㅋ

[링크 : http://cmobile.g-enews.com/view.php?ud=2020122010081579306336258971_1&md=20201223135615_R]

게임은 하나도 안되네?

나오는 이야기만 보면 삼성이던 LG던 둘다 동일한 API로 작동하는것 같기도 하고..

갤럭시 폴드나 플립을 못만져봐서 모르겠다?

[링크 : http://mobile.developer.lge.com/develop/lgdual/lgdual_sdk/]

[링크 : http://mobile.developer.lge.com/develop/sdks/lg-dual-screen-sdk/]

[링크 : http://mobile.developer.lge.com/develop/dev-guides/lg-dual-screen-guide/]

[링크 : http://developer.android.com/guide/topics/ui/fold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