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으으.. 기계식이라 그런가 높이가 높아서 계속 컨트롤 키가 눌린다..

다이소 가서 키보드 받침대 1cm 높이 정도 되는거 있으면 딱일 듯..

앱코 해커 K640 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것 보다는 좀 나은것 같으면서도(멀티미디어 키가 전에 없었던 걸로 기억)

막상 쓰질 않으니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다만, LED 키 누르면 색상 바뀌던게 저가형이라 그런지 RGB LED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식으로 바뀌어서

애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그리 적절하지 않다는게 문제.

그래서 전에껄 주고 지금껀 내가 써야 할 듯

그리고 전에꺼야 적축인걸로 까마득히 착각하고 있어서 또 청축을 샀다는 것 ㅋㅋㅋ

물론 만원주고 샀으니 된거지 !

[링크 : https://blog.naver.com/designlupin/221163349358]

근 일주일에 걸쳐서 읽은 책

그런데 농경으로 시작해서 가축을 만들고

가축과 지냄으로서 균이 만들어 진 것 까지는 설명이 있는데

총 과 쇠는 이렇다할 설명이 없는 느낌..

읽다가 건너뛴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목차에서도 균에 대해서는 보이지만

총과 쇠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다.

우연의 일치로 발전한 문명이 현재의 문명이고

진보하지 못한 다른 문명이나 미개하다고 보여지는 흑인들/아프리카도

환경적인 요인이 충족되지 못해 발전하지 못했을뿐 미해한게 아니다 라는게 요지.

그런데 가로 방향으로는 잘 퍼지는데 세로로는 힘들다 라는 내용이 눈에 익은데

인터넷 보다가 본건지 이 책을 읽고 까마득히 까먹은건진 모르겠다.

자꾸 집에다 오줌 싼다 ㅠㅠ

확 된장 발라버려? ㅠㅠ

이놈의 똥개는 무슨 하루에 두번이나 열심히 오줌을 지리십니까!!!!!

확! 된장 발라 버릴까 보다!

비싸지 않다면 비싸지 않은데 묘하게 지르기 힘드네..

근데 재고가 정말 있긴 한게 맞으려나?

어우 1000까지 사탕 모았다가

하나 풀 강화하고 해방까지 해서 반은 쓴듯 ㅠㅠ

자전거 건식 오일이 와서 바르고 나서야

발견한 남은 자전거 오일 -_-

아니 다 쓰고 아니면 이사오면서 버린거 아니었나? 너무 고이 모셔두는 바람에

있는것 자체를 까먹다니 ㅠㅠ

월 초가 되니 왕창 지름 ㅋㅋㅋ

다이소 가서

빨래망 4개 (죄다 어디 간거야!) / 수건 걸이(둘째용) / 칫솔 걸이(공용) / 서랍 고장나서 고정용 걸쇠

자전거 라이트 스탠드 2개(한개 장착하다 부러먹음 ㅠㅠ) / 자전거 공기 주입구 라이트(막상 꽂으면 작동 안됨 -_ㅠ)

비누방울(다음 놀이를 위해!)

치과가서

구강 검진 + 스케일링

그나저나 잔금이 많이 가고 부러진데도 많아서 조심하라고 ㅠㅠ

아 늙었어 ㅠㅠ

장보러 여기저기 돌고

냉장고도 비우고

멍멍이 심장사상충 약도 사오고

아무튼 메모에 18개 정도 적었는데

자전거 관련 용품 몇개 지르는거 제외하면 거의 미션 성공!

5월 끝!

그리고 오늘은 특별 휴가 2일중 첫째날!

어우 무섭게 비가 쏟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