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에 해당되는 글 4336건

  1. 2011.06.09 계륵 2
  2. 2011.06.04 퇴근 4
  3. 2011.06.03 회 용
  4. 2011.06.02 아파 뒈짐 6
  5. 2011.06.01 딸기맛도 아니고 이거 머야~ 2
  6. 2011.05.31 쳇바퀴 2
  7. 2011.05.30 아빠! 헤드셋 산거 자랑하고 싶었구나? -_- 2
  8. 2011.05.30 무상급식 난 반대세! 6
  9. 2011.05.30 한반도 지형 4
  10. 2011.05.29 살인의 분업에 따른 생명의 가치 하락 2
생각치도 못하고 내용도 제대로 보질 않았는데
당첨이 되었다 -ㅁ-!


공지에서 찾아봤는데 없길래 에잉~ 하고 있었는데
메일이 와서 의아해 하다가 1년 짜리목록에 헉 -ㅁ-!
[링크 : http://notice.tistory.com/1647]

아무튼.. 6월 30일이라고 하니 20일 밖에 안남았고
쓸까 말까 하는데 하면은 웬지 1년 이후에 계속 등록해야 할것 같고.. 아악! 
Posted by 구차니
아.. 이제 퇴근해서 집에옴 ㅠ.ㅠ
징징징







무언가 툴을 배우고 다루는건 잼나는 일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하는건 짜증나는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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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배가 고팠나...
횟감이 택배로 오나 갸우뚱...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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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무너지는 박스를 막는건지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건진 기억도 안나지만
손바닥으로 막은것도 아니고 왜 손톱으로 막았는진 에효...

 
아무튼.. 손톱이 아프니까
핸드폰 문자 보내는건 거의 불가능 -_-
ctrl - c,v 신공 불가 -_-

21세기에 필요한건 엄지였구나 싶은 뻘소리.. 
Posted by 구차니
내가 사용해본 약중에 젤로 맛 없는듯 -_-
마데카솔을 실수로 먹어도 이거보단 맛있던데





아무튼... "특이한 냄새가 있는" 이라고 하는데
정말 숨을 안쉬고 있어도 입안 가득히 퍼지는 기묘한 냄새(거의 소독약 수준?)와
전혀 감미롭지 않은 맛인데 삭카린이라니.. 저걸 빼면 인간이 쓸수 있는 약인건 맞아?

차라리 난 오라메디를 바르겠어!!!! 


덧 : 입이 얼얼한게 마취제도 들어있는거 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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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먼가 항상 정신없고 바쁘고
약값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열심히 돌지만 항상 제자리 같고
요즘들어 성장하는게 하나도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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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들에게 꼭 자랑을 해야하냐고!!!!!
배아프자나!!!!!




[링크 : http://www.sennheiserkorea.co.kr/kr/product_details/productdetails/5c0aca6e-fb43-11de-a47b-002481d25235]

오프매장에서 사셔서 온라인보다는 약간 비싸게 사신듯.
하지만 ANC(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은 생각외로 좋았다.
문제는 잡음잡아먹는 기능을 켜고 쓰다가 끄면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점 -_- 


결론 : 아빠가 30만원짜리 헤드셋 샀는데 자랑하고 싶어서
         아들 바로 안보내고 집에 끌고가서 결국에는 사진찍고 글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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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복지 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주관
학생 무상급식 반대서명이라..

자기네들도 거기서 서명받을려고 하면서도 안온다고 투덜대지만
코흘리개 손자들 보기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할배님들?


[링크 : http://www.nap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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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부지와 드라이브~
강원도 영월에 있다.



[링크 : http://www.ywtour.com/kor/CMSView.php?pid=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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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5. 29. 20:14
아버지 도와드리러간 원주에서
일을 도와드리고 드라이브를 갔다 오는 길에
중앙선에 먼가 하얀 덩어리가 있었다.

차들은 그 덩어리를 피해갔고
비로서 내 차례가 되서야
그 덩어리가 "죽은" 개가 아닌 살아서 죽기전 몸부림을 치고 있는 개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차를 세워 그 개를 끌어안고 병원으로 가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책망
그리고 점점 멀어져 갈수록
그 바보같은 개가 왜 도로로 나왔을까라는 쪽으로  마음이 바뀌어 갔다.






문득, 정육점과 도살장이 떠오른다.
살해 - 확인 사살 - 분해 - 포장 - 배송
살해 역시 기계의 힘을 빌어 인간의 죄책감을 덜어내고
그 이후의 분해 과정역시
한단계씩 진행되며 점점 생명이 아닌 제품으로 죄책감을 덜어낸다




어쩌면 중앙선에 누워 바들바들 떨고 있던 흰 강아지역시
누군가의 뺑소니(!)를 당하고 나 역시 내가 직접 치지는 않았으니 하는 안도감에
그 개를 껴안고 병원으로 가지 않은게 아닐까
뒤에 밀려오는 차들에게 욕을 먹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나 역시 이러한 살인의 행렬에 본의 아니게 들어선건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