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의 극치에서 조금은 탈출하게 해준 우리 애인님의 한마디.

어떻게 보면 기분 나쁘지만
정말로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나에게 상담을 하던 사람들에게 해주던 말
"넌 이미 답을 알고 있어. 단지 그 답을 납득할 만한 핑계를 찾지 못했을 뿐이지."
"천재는 없어. 나이 먹고도 천재인 사람은 없잖아. 바보도 없듯이"



이 말들이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당연하지만 잊고 있었던 진실. 
이제는 인정을 하고 주변 사람들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살아야 겠다.


음.. 구차니 v3는 그렇고(현재가 v2)
v2.5 정도로 일단은 해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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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