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영화2011. 7. 9. 23:55


쿵쾅쾅
와르르릉

오늘도 x나게 달리고~

MY EYE! MY EYE! << 기억에 남는 명대사

이거 밖에 생각이 안남 -_- 



아무튼 스포일러 조금 당하고 내용은 안듣고 갔지만 매트릭스 3의 느낌이랄까... 
갑자기 너무 스케일이 커지고 갑자기 모르는 캐릭터들이 와르르 나오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전 여주인공을 까대는 캐릭터는 오토봇의 작은 녀석으로 신 캐릭터 -_-
여주인공의 섹시빼면 딱히 역활도 없고 이래저래 잉여스러운 캐릭터..


결론은.. 요즘 영화의 추세에 맞게
마음을 비우고 그냥 영상만 즐기면 됨
스토리 따윈 잊고 영상의 향연만 즐기면 됨
3D도 좀 아까운데 4D로 봐서 졸라 돈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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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음....?

카드 발급받고 유심히 보다가 발견한 와이파이 로고 (일리가 없지만...) 
당췌 이녀석 정체가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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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허리가 아픈지 2주차.
나을 기미가 안보이길래 오늘 큰병원가서 mri를 찍어보니...
내가 디스크라니!!
그것도 사진으로 명확히 보이는 졸라 심한 수준 -_-
1킬로(10분) 정도 걸으면 다리가 뻐근해진다고 하니 안 믿는 눈치였는데
mri 스캔하고 와서는 걸어다니는게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급 변경 -_-

아무튼 디스크 성형이나 척추에 신경주사 맞아야한대서
주사맞는다고 엄마가 말하고 난 주사맞는 상상에
손발이 떨리고 하얗게 질리고 결국에는
"오 초 쇼크~" (하레와 구우의 구우 버전으로)
눈앞에 깜까해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근처의자에 주저앉고 그렇게 두세번 쇼크 -_-

그걸 보며 엄마왈
"누나 아빠 아들 아니랠까봐 주사이야기만 들으면 다들 질려가지고!!"
그걸 들은 아빠왈
"병원에서 바뀐거 아니네 내 아들 맞나보네 ㅋㅋㅋ"
그걸 듣는 아들 생각
'아놔 이쌀암들이 ㅡㅡ^'

머.. 쇼크는 쇼크니까 머라고 반박은 못하겠고..
아오 억울해 -_-



오늘의 사건사고
1.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서 다른 병원가려면 일단 진단을 받아야 진료서 사본을 줌
병원마다 종류마다 다르지만 xray나 mri 복사는 돈 받음(xray는 cd로 구워줌)

2. mri는 몸이 따근따근해짐 -_-
전자레인지 들어간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구동음이 들리는게 심장소리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아바타는 구라야! 를 외치고 있었음. 아오 시끄러워 잘수가 없네
mri 원리상 수분을 자기장으로 극성을 일치하고 자기장을 제거하면서 원래 방향으로
돌아오며 방출되는 에너지를 읽어 영상으로 만들기 때문에 결론은 몸이 뜨거워질듯

3. 자전거가 문제?
허리 삐긋한다고 한방에 디스크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걸 계기로 나타난거라고 하니까..
그런 이유로 자전거탈때 꼬리뼈 부근에 좀 무리가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원인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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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몸도 마음도



왜 사냐건 죽지못해 산다고 하지요~
라고 운율을 맞추고는 싶지만

정말 왜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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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7. 5. 18:39
기사보다 엉뚱한데서 인지하게 된 테크노마트 사태 -ㅁ-
애인에게서 문자로 받았지만 일하는곳 근처의 테크노파크로 착각하고 있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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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7. 2. 19:32
단어 상으로는 스케일링이 맞는거 같은데
구글 검색을 해보아도 원어를 연관시켜 나오는데는 극히 드물고
아무튼 간에, 규모라는 의미의 scale의 -ing 형인것은 확실한듯


그래봤자 -_-
아픈건 마찬가지..

스케일링 한 첫날은 이가 시리고
2일째 부터는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이빨 딱을때 피도 덜 나는것 같다.(일단 칫솔이 바뀌어서 체감이 그런걸지도)
그런데 앞니가 스케일링을 하면서 약간 벌어져서 면이 자꾸끼는건 내 구강구조의 안습상황인듯 ㅠ.ㅠ

[링크 : http://blog.naver.com/dreamgirl310/20111781938]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Scaling_and_root_planing]
Posted by 구차니


마음을 비우니 선물이 오는구나~ (응?)
솔찍히 브랜드(?) 단일화를 위해서 minimonk라는걸 쓰고는 있지만 알리는게 더 귀차나 ㅠ.ㅠ 
(내 별명이지만.. 참 별명답게 논다 -_-) 
Posted by 구차니
허리아파서 골골댄지 4일차 -_-
물리치료받고 나와 약을 사러가는 길에 보이는 "치과"

흐음.. 이빨에 자꾸 머가 끼기도 하는데 가볼까?


라고 가벼운 마음에 갔더니...


"충치!"


으아아~ OTL


게다가 약간의 상술에 넘어가서
금니에 스케일링 OTL





결론 : 레알 병신됨
결론2: 스케일링은 고문용으로도 쓸만해 보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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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1. 6. 28. 11:00


어제 못나와서 밀린일 처치하고 이넘들을 조져야 할듯 -_-t 
믿고 114에서 전화가 갈 것이야! 
Posted by 구차니
허리가 아프니 알게된점

1. 기침하는데도 허리힘이 필요하구나 -_-
2. 덩싸기도 빡시구나 -_-
3. 바닥에 앉아 밥먹기도 빡시구나 -_-




아무튼... 밥상들다 인대늘어나서 하루종일 바닥과 동기화중...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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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