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에 해당되는 글 41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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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4.18 어스름
  3. 2011.04.18 으헝헝 노트북 배터리 단종이라니!!!!
  4. 2011.04.16 배터리야 잘가~ 2
  5. 2011.04.13 룰루랄라 -> 으아아아아~!
  6. 2011.04.12 아오 빡쳐! 2
  7. 2011.04.11 군필에 대한 잡설그 2
  8. 2011.04.11 누가 피자를 쌓아놨어?
  9. 2011.04.07 출근일기 - 20110407 2
  10. 2011.04.07 예비군 사이트 나랑 싸울래연?
ep1. 자바와 커피빈
       10학번 학생이 자바 책위에 커피빈 커피를 들고 지하철 좌석에 앉았다.
       문득 머리속을 휘젓는 자바의 악몽과
       전산학 2대천왕(?)들이 마구 떠올랐다.

       웬만한 곳에서는 다 나오는 노엄 촘스키
       자바의 끝판왕 제임스 고슬링

       게다가 가뜩이나 추상적인 자바를 더욱 추상적으로 설명해주시던 교수님 -_-
       꼬꼬마 학생아... Welcome to hell 이다 -_-b


ep2.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아닌가?
        천안함부터 김대중 이런저런 키워드가 들리는데 음...
        지구멸명부터 이런저런 이야기에 별별게 다 섞인
        저 할머니의 독설은 누구의 이야기이며 누구를 향한 이야기일까?

        정말 저런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면 자신에게도 그들에게도 구원이 올까?
        그런 행위로 인해서 자신은 구원받는다는 믿음으로 움직이는 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정말 구원하기 위해 순수하게 움직이는 걸까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ep3. 너구리굴
        지하철에서 나오면 번화가 이고,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항상 그곳에는 담배피는 넘들로 득실댄다.
        덕분에 밀폐된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류장 주변은 항상 너구리 굴이 된다.
        정말 공간 자체를 담배로 가득 채우는 인간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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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밤늦은 퇴근길
달무리와 노란색 등불이 비추는 길
그리고 하늘을 가로지르는 선

 
보일듯 말듯 한 풍경속에
갈길을 잃어버린 나 자신이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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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1. 4. 18. 14:42
역시...
전화는 뺑뺑이는 기본이요... OTL
1588-3003
-> 080-703-0700
-> 02-717-5700

결국은 호환 배터리 만이 살길이구나!
[링크 : http://batterymaker.com/goods/content.asp?num=353&big=3&middle=7&small=3&what=&al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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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1. 4. 16. 20:55
갑자기 노트북이 배터리 만으로는 켜지질 않아서
혹시나 예전에 완전 맛탱이가 간 배터리로 바꾸어서 켜보니... 켜진다 -_-
새 배터리는 엄두도 못낼꺼고..
중고나 리필을 시도해봐야 하려나? 후우...


[링크 : http://batterymaker.com/goods/content.asp?num=353&big=3&middle=7&small=3&what=&align=
[링크 : http://www.batterycall.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25&main_cate_no=33&display_group=1]
Posted by 구차니
지를땐 좋았지..



설치하고 OTL
설정하고 OTL
잔고보고 OTL 



아무튼 생각보다 암은 튼튼해서 좋았지만 이거 중고인가 싶을정도로 지저분하고
모니터는 가벼워서 좋았지만 후면이 곡면이라서 vesa 마운트가 조금 메롱하게 걸리는 상황 OTL

처음에는 돈 많은가봐? 라고 한소리 하다가
설치완료되고 나니 증권하는거 같다면서 부러워하는 눈치 
소쿨하게~ 모니터 개당 15만원밖에 안해요~ 라고 돈이 얼마 안든척 하는 센스 발휘!


하지만 내 잔고는 으허허허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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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이 안되는건 모니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스스로에게 납득을 시키고
모니터와 모니터 암을 질렀다 -_-



내가 쓸려고 산거지만 왜 속이 쓰리지 -ㅁ-?
그나저나.. 그 녀석에 연결할 내 본체는 어떻게 들고오나 ㅠ.ㅠ 





결론 : 질러도 빡치고, 일이 안되는것도 빡치고 결국은 직딩에게 있어 돈이 해결사인가... 
Posted by 구차니
문득 연예인이나 고위직 대가리들 + 남자 자식들에 대한
군필을 외치는 이유가 멀까에 대한 답이 뻔한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1. 헌법으로 정해져있는 국방의 의무이기 때문
2. 다들 가는군데를 안갔기 때문에 피해의식


거창한 핑계를 대면 1번이고, 솔까말 하면 2번이지만
진짜 정답은

3. 미필이라는 이유는 대부분 이유를 알수없는 면제이거나 일반인들에게는 병역법 위반사항인데
    그들에게는 위법이 아니라는 사실 

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법위에 서서 법으로 자신들을 보호하는 완벽한 그들만을 위한 세상.
그게 바로 이러한 논란의 핵심이 아닐까?







아무튼 Apple이 핸드폰을 만든다고 할때
만들어 본적도 없는 듣도보도 못한넘들이 만든다고 까분다는 이야기와
만들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벗어던진 새로운 것이 나올것이라는 이야기가 오갔던 것을 보면
익숙함 / 노련한 / 경험함에 대한 장단점이 존재하는것은 확실해 보인다.


머.. 결론은 솔찍히 군필이던 미필이던 대통령/연예인의 자격과는 무관하지만
이것을 통해 나타나는 기본적인 자세의 차이가 크다라는게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


회사복도에 쌓여있는 다른 업체의 포장박스들
배도 출출하니 피자박스를 쌓아둔 느낌.



사진은 오래전이지만 이제야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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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출근 지하철 풍경

1. 아 군바리다
    저넘의 군복을 보면서 후우.. 나도 예비군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왜 소식이 없지 불안해 하는 모습을 발견
    예비군 사이트 접속하다가 ActiveX 깔고 리부팅하라고 해서 빡치는 기현상 발생 -_-
    2011/04/07 -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 - 예비군 사이트 나랑 싸울래연? 

 2. 예수를 믿고 천국가세요
     빠른속도로 지하철을 순회하는 할머니
     요 1주일 사이에 돌연 나타난 행인인데 흐음.. 저렇고 싶을까?

3. 파지 줍는 할아버지
     가끔 지하철 하나에 파지 줍는 분들이 세네분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구역이 어쩌네 싸우다가
     친하게 지내시다가 그러다가 다른데로 가셨는지 보이지 않으시고
     그렇게 잊혀져가는(?) 분들에 대한 궁금함 보다는 안타까움이.... 
Posted by 구차니
아오 빡쳐 -_-
이제 예비군 사이트 마저 ActiveX로 도배를 하기 시작한건가?!

게다가 ActiveX 설치후 리부팅 종용이라..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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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