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이라 쉬니 좋은건가..

아무튼 이래저래 하얗게 불태우고 체력 완전 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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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피곤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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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내님 병원 검진 때문에 월차냈는데

반차내려다가 오전에 안 끝날꺼 같아서 월차내길 잘한듯


암튼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간만에 드론을 날렸는데

어제는 아파트 공원에서 날리다가 프로펠러 가드 두개 날리고

오늘은 배터리 부족으로 급상승 하려던 중 배터리 부족으로 추락하여

가드 두개 다리 두개 날려먹음

거기다가 배터리 하나는 부풀어 올라서 폐기헤야 할 듯 하고

하나는 아까 급 방전으로 추락한 녀석..


솔찍히 시간 안보고 날려서 얼마나 날린진 모르겠지만

안전을 위해서 배터리는 사야할듯 ㅜㅜ (3만 ㅠㅠ)

프로펠러 가드랑 다리 사려니 속 쓰리네..


+

2018.05.29

배가 댕글떙글 부은 배터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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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직도 정신이 안들었는데

잠들려고 보니 주말이 끝...


Q: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냐...



A : 아내님 뻗고 홀로 애 봄. ㄷㄷㄷ

Posted by 구차니

아내님이 애 데리고 키즈카페 간 동안

낼름 한쪽면 시공!


자전거 타이어 자국남아있던 곳이라 그런지

시공하니 확실히 깨끗해 보인다.



아내님 : 여기도 해줘(난이도 가장 높은 곳)

남편님 : 어... 노력은 해볼게

아내님 : 해 줘.

남편님 : 어....

Posted by 구차니

일단 중고로 구매했고

얼마 사용하지 않아서 깨끗한 상태.


구리 토이저러스 이벤트로 62만~69만 할인중인데(방풍커버 추가시 7만+)

쿨매물로 나와, 연휴에 사고 하루 끌어본 결과


1. 마트 카트 앞쪽에 물 2뭉태기(2L*6*2) 넣고 돌아 다니는 느낌

>> 아무래도 길이가 조금더 길어지고 끝에 애가 앉으니 무게감이 쩖...

2. 예상외로 유모차 보다 턱을 잘 넘어 다님

>>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데 다행히도 잘 타고 넘음(한 5cm 정도 까지는 안들어줘도 타고 올라가는 듯)

3. 커!! 지젼 커!!!!

>> 접어두면 리안 솔로 보다 얇아지는 듯. 다만 펴놓으면 리안 솔로보다 20cm 정도는 더 커지는 느낌

>> 현관 꽉차서 돌아 댕기기 빡셈 ㅠㅠ

>> 막 드러눕고 애가 좋아함 ㅋㅋ

4. 낮아서 애가 좋아함

>> 지가 알아서 타고 내림


아무튼 일장 일단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빠의 팔과 지갑을 제외하면 모두가 행복해짐 


+

2018.06.04


Posted by 구차니

첫애 체험학습 다녀온다고 정신없고

다녀와서는 놀이터에서 논다고 추격전 벌여서 정신없고

저녁을 먹자고 학부모들과 이야기 하면서

삼겹살 파티 하면서 정신없고 -ㅁ-


바쁘다 ㅠㅠ

Posted by 구차니

기본설정 125.9원/kWh(개편이전 200kWh 이하 금액)

일단.. 설정 자체는 좀 바꾸어서 써야 할 지도..?


[링크 : http://blog.kepco.co.kr/854]


집에 구닥다리 TV

120W 소비 ㄷㄷㄷ 32인치 LED도 아닌 CCFL 일거 같은데


걍 비디오 입력 없이 40W

HDMI로 라즈베리 연결해서 OpenELEC 화면 뜨기만 해도 80W ㄷㄷㄷ


커피포트 25도에서 50도로 데워먹는 수준으로 살짝 돌리기 43W..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1200W씩 쳐먹쳐먹.. ㄷㄷ


젖병소독기 30분 돌리기

여름이라 그런지 1월에 잰거 보다는 많이 줄었다.


Posted by 구차니

아기상어 틀어놓고 막 멘탈힐링 하고 싶다.


살았다~ 뚜룻뚜룻뚜~

애랑 놀아주고 아내 챙겨준다고 체력다 오링남 ㅠㅠ

Posted by 구차니

ep1.

20대들이 젊은 꼰대가 되는 이유

[링크 : https://1boon.daum.net/munhak/justice#]


과잠바에 고등학교 출신까지 적는다는 기사.

솔찍히 내 동기들만 해도 과잠 입는거 창피하다고 안입었는데

(무슨 그런 소속감까지 나타내야 하냐고. 어떻게 보면 학교가 부끄럽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서 일수도)


어떻게 보면

약한 '나' 보다는 '학교'라는 강한 타이틀을 이용하여 자신의 대단함을 내세우고 싶은게

바로 과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p2.

가난하면.. 개도 못키우나요????...jpg

[링크 : http://cafe.daum.net/ok1221/9Zdf/1159656?svc=daumapp]



문득, 오래전 동물애호단체에서 노숙자라고 학대 당하고 있다고

개를 강탈해가던 사건이 떠오른다.

[링크 : https://nocutnews.co.kr/news/4479689]


참 서글픈 것이, 개의 학대 라는 기준이

얼마나 부유하게 개를 위해주냐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

개가 얼마나 행복하게 생활하냐는 그 대상에 빠져있다.


버라이어티에서 아이들에게 물어본 내용중에

가난하면 좋은 추억을 쌓을수 없잖아요 하던 내용이 떠오른다.

[링크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641319]


부유하면 풍족하게 살 수는 있겠지만

어떠한 사유도 없는 단순 풍족한 삶이 정말 행복한 걸까?

자기가 갖고 싶은거 다 갖는다고 그게 행복일까?

그 '모든 것'을 다 갖고 충족 된다고 한들 그 행복이 채워질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가난을 미화할수도 없고, 무언가를 미화해서도 안되겠지만

가난의 반대말로 행복이 현실이 된 상황은

어디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 걸까?


위에 글에 대해서는 이걸로 반박을 해보고 싶다.


개에게 가장 좋은 주인은 백수 … 함께할 시간 많아서죠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1381552]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