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똥개 산책 시켜준다고 돌고 오는데
옆 아파트 놀이터에서 중~고 딩 정도로 보이는 머스마 6~7명이 담배를 피는거 발견
한소리 할까 하다가도 솔찍히 쪽수에서 밀려서 겁나고
내가 사는 아파트가 아니니 말할 명분도 없고
오늘 출근하면서 기사를 보니 이런 내용이 딱 나오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105165408783]
+
어른은 세금내기 싫어서 발악인데
애들은 세금내려고 안달이구나 싶으면서도
담배피지 말라는 말보다는 흡연구역 가서 피우라고 정도는 말할걸 그랬나 싶긴하다.
(근데 칼빵 맞음 어떡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