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 광고(?)는 아니지만 특이해서 글 남겨봄
[링크 : http://blooming-i.com/]
아래는 일찍 주문해서 얻은 현수막 + 사진 2장
의외로 너무 푸짐해서 오히려 전부 못 꺼내고(정신도 없었던 지라) 돌상을 차렸다.
일단 나름 신경써서(?) 포장한지라 박스가 산만함
그리고 소품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냥 수식어구(?) 인줄 알았는데 먼가 눈에 띈다?
바로 3D 프린터의 물결(!)
웬만한 소품들은 전부 3D 프린터로 출력하고 (채색을 한건지 2컬러인진 모르겠지만)
그 위에 몇가지 부품들을 덧붙여서 한땀한땀 만든 수제였다!
이런데에다가 3D 프린터를 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배송하면서 상품으로서 쓰고 있는걸 보면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내구도 면에서) 3D 프린터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린트 한 덕에 가볍긴 한데 먼가 포장할때 오히려 더 겁나는게 문제지만 말이다 ㅋㅋ
아래는 돌상 다 끝내고 정리하다가 발견한 천사날개!
생각외로 작아서 아이가 덩치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전면에서 찍으면 날개 자체가 나오질 않는다.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뒷태만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