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몇개인지도 모를 염증이 수두룩..
천장에 하나
혀 위에 하나 있는 느낌
혀 하래 하나 있는 느낌
혀랑 맞닫는 아래턱에 하나 있는 느낌..
솔찍히 하도 여러군데 아파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다..
망할 똥강아지들
영역 다 차지하고 밀어내고 자니 좋냐?!?!?!
입에 몇개인지도 모를 염증이 수두룩..
천장에 하나
혀 위에 하나 있는 느낌
혀 하래 하나 있는 느낌
혀랑 맞닫는 아래턱에 하나 있는 느낌..
솔찍히 하도 여러군데 아파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다..
망할 똥강아지들
영역 다 차지하고 밀어내고 자니 좋냐?!?!?!
오늘 어린이집 같은반 애 엄마와 같이 키즈카페 가서 아내와 셋트로 협공을 당하다 오니 멘탈이 털리는데
방어기제였을지 모르겠지만
육아에 있어서 아이에게 있어서 남성성이란 없어져야 할 것. 나쁜 것일 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성성이 무엇인가 싶으면서도
폭력으로 요약되어 그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현재에서
남성성이란 단순히 사라져야 할 존재인가 고민이 되어진다.
아이가 위험하게 있으면
위험하지 하지 말라는 설득도 방법이지만
통제된 위험함 속에서 위험함을 체험하게 하고 그걸 하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싶은데
후자는 아동 학대 딱지를 받아 버렸으니 써서는 안될 나쁜 것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도 또 물티슈 대장균 이런거 검출된거 있다고 난리네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관리가 무진장 안된녀석이 아니라면
방부제가 조금들어 있는 녀석으로 보면 안되는건가?
아무튼 물인데 문제가 없다면 방부제가 들은거고
문제가 있으면 방부제가 없는거고
방부제 vs 유해균 중에 저울질을 해야 하는건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0920120329297]
개인적으로는 웬지 찜찜해서 야외 아니면 되도록이면 물로 싰기는 편이긴 한데
(키친 타월에 물 뭍혀서 딱는다거나)
좀 더 간편하게 주변에서 물티슈 처럼 질긴 휴지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