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날라다니면서 안 잡히고
온갖데 똥 싸대고 그래서 드디어.. 그 때가 왔나!!! 싶어서
마트에 애완동물 파는데 가서 (구매한 곳도 아닌데!) 날개 좀 자르고 옴!
그런데 너무 잘라서 그런가 아예 날지를 못하고
추락만 겨우 막는 수준이네 ㅠㅠ
미안해 다음에는 항력을 고려해서
3개 까지만 자를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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