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서 못자는건가..
옆에 딸래미가 붙어서 툭툭쳐서 못자는건가..
아니면 선풍기를 내가 원하는대로 못써서 그런건가..!?
아무튼 날씨는 지멋대로 날뛰고 있고
3일 뒤엔 또 태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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