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사진과 수다'에 해당되는 글 253건

  1. 2012.06.17 무의도 워크샾
  2. 2012.06.10 앙증맞은 손
  3. 2012.06.10 암호
  4. 2012.06.10 가짜 잼. 진짜 쨈
  5. 2012.03.28 아이의 눈에 비친 난?
  6. 2012.02.18 석양노을 2
  7. 2012.01.24 한강 꽁꽁 2
  8. 2012.01.22 설날특선 엄마게리온
  9. 2012.01.03 와 눈이다 시발~
  10. 2011.12.31 서리나무
처음 타본 차를 태울수 있는 배


잠진도 선착장(출발)


닭둘기와는 다르단 말이다! 폼 함껏 잡고 던져주는 새우깡도 못 먹는 갈매기들 -_-


무의도 선착장(도착)


무의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마을버스가 봉고라니!!!


실미 해수욕장 해안가.
이쪽에서 실미도 영화를 찍은듯 하다.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주우면 아주 좆될것 같은 바로 그 것!


나갈때는 좀 다른 폼나는 배


버스잡으러 걸어 나오는 길에 찍은 갯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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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천호동에 새로생긴 곱창집.
버스정류장 앞에 바로 똭! 하고 생겨서
버스를 기다릴 때면 한번 가서 악수 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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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단순한 ㅁ 모양의 반복되는 문양이겠지만
적절한 손실로 인해 마치 글씨처럼 보인다.

아니.. 어쩌면 일회용 손수건 공장의 인부가 보내는 살려줘! 메시지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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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특정 업체를 비방할 목적은 없습니다-

가끔 여름이 되면 딸기가 싸게 나와서 엄마가 왕창 사오고는 쩀을 만들곤 하신다.
물론 집에서 만드는 딸기쨈은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쩀처럼 딸기 모양이 이쁘게 남아있다거나
색이 딸기색(?)이 아닌 마치 상한 딸기같은 그런 느낌마저 드는데

그래도 한동안 쩀을 안먹다 집에서 만든 딸기쨈이 떨어져 마트에서 사온 쩀을 먹으니
"아니 이 맛은!! 탕수육의 전분의 기운이 느껴져!!!"


머. 당연히 쨈이니 설탕 같은걸 끼얹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만든것과의 차이를 보면서.
내가 먹어 오던, 내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그 쨈이 진짜 쨈이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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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우리 조카 나름 쑤마일 사진 



지하철에 타거나 버스에 타도 웬지 내 옆 자리는 항상 비어있다.
무서운 인상은 아닌데 왜 항상 내 옆자리에 타기를 꺼려할까?

하지만 친척집에 놀러가면 항상 내 옆자리는 아이들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항상 그 아이들의 눈은 나를 따라 다닌다.

가끔은 내 등에 날개를 보나? 이런 망상도 하긴 하지만
저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이는 걸까?





+ 매형이 아빠에게도 안보여주는 빵끗 미소를 나에게 보여주었다고 예전에 삐진적 있음 -_-
+ 우스개 소리로 정신연령이 낮아서 애들이 날 좋아하나 보다
  하지만 그 애들도 크면 멀어 지는거 보면, 난 항상 그 자리에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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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노을이 지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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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살도 피둥피둥 오르고 간만에 자전거 타고 싶어서
나갔지면 역시나 몇달만에 탄거라 체력적인 무리 -_-

아무튼, 한강이 얼었다는건 들었지만 이렇게 얼었을 줄이야.
서울에 올라와서는 첨 본거 같기도 하고..

사진을 찍고나서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 버렸더니
유람선은 쇄빙선인냥 얼음을 가르면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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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엄마 + 에반게리온

설날이니 이것저것 요리하신다고 허리 때문에
온열 허리 찜질팩을 달고 다니면 좀 덜 아프다고 저렇게 하고 다니신다.
 그렇다고 해서 이거 전원 끊어진다고 5분 만에 들어 누우시지는 않으심!  

 
이런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더 도와드릴려고 오락가락 하면서
전도 붙이고, 꼬치도 꼽고 하면서 열심히 열심히! 해도 하시는 말씀

"그래야 니 입에 하나라도 더 들어가지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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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눈이 오면 퇴근길 걱정 출근길 걱정하는 나는야 직장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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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0) 2011.12.17
Posted by 구차니
물뜨러 간 곳에서 발견한 하얀 나무
다른데는 별 티가 안나는데 이녀석만 그래서 가봤더니
하수구에서 나오는 따스함의 은총을 120% 받는중 ㅋㅋ
하구수 냄새가 쩌는건 어쩔수가 없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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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0) 2011.12.17
개기일식이고 머고 -_-  (2) 2011.12.10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