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의 특징

아랍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씁니다. 획 역시 오른쪽 상단에서 좌측 하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한글의 초성/중성/종성과는 다르지만 이전 문자에 따라서 다음 문자의 모양이 달라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삭제시에도 백스페이스와 delete키가 반대로 적용되는 듯하게 보입니다.

 

윈도우즈 폰트

Arial
Tahoma
Times New Roman
Courier New
Microsoft Sans Serif

에 아랍어 폰트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mwultong.blogspot.com/2006/08/arabic-fonts.html]

 

아랍어 조합방법



아랍어는 단독형 /  처음형 / 가운데형 / 말끝형 총 4가지의 자소로 구성되며 일부자소에는 단독형과 말끝형 만 존재합니다.

발음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랍어 글자 하나가 네가지 형태로 사용되는 것이고,

가장 위의 0x0635(0xFEB9)가 단독형

그 아래의 0xFEBA가 말끝형

그 아래의 0xFEBB가 처음형

그 아래의 0xFEBC가 가운데형 입니다.

모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형은 오른쪽 끝이 깔끔하고

중간형은 앞뒤로 이어지는 꼬리가 달렸고

말끝형은 오른족 앞에 꼬리가 달렸습니다.

4가지 형이 다 있는 문자가 아닌 경우에는

단순하게 처음형 / 가운데형만 존재하고,

처음형으로 처음형과, 단독형

가운데형으로 가운데형과, 말끝형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번지가 두개인 이유는 앞의 0x0600 번대의 데이터만 사용하고, 0xFE00대의 데이터는

실제로 전송되는것이 아니라 문자를 조합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문자코드 입니다.

위에 표시된 부분에서는 단독형의 코드만 존재하고, 앞뒤로는 다른 문자입니다.

즉, 유니코드상으로 0x0600 대의 데이터를 받아서 내부적으로 0xFE00 의 데이터로 변환하여 출력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외 사항으로 분리 문자라는 것이 존재 합니다.

ا

د

ذ

ر

ز

و

이전 문자가 2가지 형만 있는 자소일 경우 분리문자가 되며,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위의 6개만인지는 좀더 확인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분리문자일 경우에는 이어지는 다음 문자가 가운데형을 쓰는대신 처음형을 써주어야 합니다.

 

다른 예외 사항으로

두가지 문자가 조합되어 생성되는 자소 뒤에도 가운데 형을 써야 하는 경우에도 처음형을 써주어야 합니다.

 

그 실례로

ل ا

가 있으며, 두녀석이 연달아서 나타나면

이 되는것이 아니라

لا

이 됩니다.

 

 

[참고서적  : 알기쉬운 아랍어 입문 /김종도 감수/ 명지출판사, 실용아랍어 / 황의갑,한덕규 지음 / 혜안]

'모종의 음모 > 아랍어 오토마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코드 아랍어 오토마타  (8) 2009.03.05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2008. 11. 12. 17:35
2003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2007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난해한데..
일단 이미지를 투명하게 하는 기능을 한참을 찾게 만드는 인터페이스는 인터페이스로서 실격이라고 생각이 된다.




예전에는 별도의 툴바나 이미지 툴바에서 아이콘이 있었는데 2007은 다시 칠하기에 숨겨져 있다.
Posted by 구차니
Linux2008. 11. 10. 15:11
리눅스에서 파일을 완전 소거 하는 방법이 필요 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sourceforge project로 SRM이라는 것이 발견 되었다.

rpm 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make install로 설치를 하도록 되어 있다.

 srm(1)                                                                  srm(1)

NAME
       srm - securely remove files or directories

SYNOPSIS
       srm [OPTION]... FILE...

DESCRIPTION
       srm  removes each specified file by overwriting, renaming, and truncat-
       ing it before unlinking. This prevents other people from undeleting  or
       recovering  any  information  about  the file from the command line. By
       default srm uses 35 passes to overwrite the file?셲  contents.  If  this
       seems  overkill  you  can  use  use  the --dod or --openbsd or --simple
       option which use less passes.

       srm, like every program that uses the  getopt  function  to  parse  its
       arguments,  lets  you  use the -- option to indicate that all following
       arguments are non-options.  To remove a file called ??f??in the current
       directory, you could type either
              rm -- -f
       or
              rm ./-f

OPTIONS
       Remove (unlink) the FILE(s).

       -d, --directory
              ignored (for compatability with rm(1))

       -f, --force
              ignore nonexistent files, never prompt

       -i, --interactive
              prompt before any removal

       -r, -R, --recursive
              remove the contents of directories recursively

       -s, --simple
              only overwrite the file with a single pass of random data

       -P, --openbsd
              OpenBSD  compatible  rm. Overwrite regular files before deleting
              them.  Files are overwritten three times, first  with  the  byte
              pattern  0xff,  then  0x00, and then 0xff again, before they are
              deleted.  Files with multiple links will  be  unlinked  but  not
              overwritten.

       -D, --dod
              Dod compliant 7-pass overwrite.

       -v, --verbose
              explain what is being done

       -h, --help
              display this help and exit

       -V, --version
              output version information and exit

NOTES
       srm can not remove write protected files owned by another user, regard-
       less of the permissions on the directory containing the file.

       Development and discussion of srm  is  carried  out  at
       http://source-forge.net/project/?group_id=3297   which   is   also   accessible   via
       http://srm.sourceforge.net.

SEE ALSO
       rm(1)

Matt Gauthier                        1.2.9                              srm(1)


윈도우용 완전 소거 프로그램과 비슷하게
소거 알고리즘에 의해서 7pass / 35pass으로 삭제 하며, 기본값은 35pass 라고 되어 있다.

[주소 : http://srm.sourceforge.net/]

----
2011.10.24 추가
우분투에서는 secure-delete 패키지로 존재한다. 
Posted by 구차니
embeded/AVR (ATmega,ATtiny)2008. 11. 10. 00:21
요즘에는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USB만 있을뿐 LPT(패러럴)나 COM(시리얼)이 없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AVR을 프로그래밍 하려면 롬 라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이 장비의 경우 고가인데다가, 칩의 핀수에 맞는 커넥터를 구매 하여야 한다.

그런 이유로 현실적인 대안은 USB 시리얼/패러럴이나
시리얼 / 패러럴이 달린 구형 메인보드, 혹은 최상급의 메인보드를 구매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드는 관계로 조금이라도 덜 들고 편한쪽을 택하라면
USB ISP를 구매 하는게 좋을듯 하다.

유니텍의 경우 패러럴 포트를 내부에 26핀으로 별도로 꺼내서 유니텍에서 별도 판매 하는
패러럴 포트를 구매 하면 되지만, 이래저래 가격 부담도 크고, 유니텍스럽게 택배비는 착불이라서 기분도 나쁘고
그냥 USB ISP를 사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생각이 된다.


---
나머지는 구매 후 적도록 ^^;
STK-500 이라는 것과 호환이 되고, USB-ISP 역시 일종의 USB 시리얼로 COM포트로 인식하고
(보드는 USB 시리얼 + STK500 제어용 칩으로 구성) 시리얼로 프로그램을 전송한다.
데이터 시트 상으로는 시리얼 프로그래밍에 관한 항목이 있으므로 이부분을 좀더 읽어 봐야 할 듯 하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8. 11. 9. 23:20
내가 컴퓨터라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Kernel Panic이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냥 머리가 백지가 되는 느낌.
아무런 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런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그런 상태.

커널 패닉은 완전 죽어 버리니까 다른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인간이란게 컴퓨터보다는 100만배 똑똑해서 해결 못하고 죽지 않을뿐
비슷한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지금 11:20분 자전거를 타고 머리를 식히는게 나을까 머가 나을까 후우..
Posted by 구차니
embeded/AVR (ATmega,ATtiny)2008. 11. 7. 23:05
결론 : 실패
원인 : 아직 모름..

일단 Ponyprog에서 포트 자동 탐지를 끄라고 한다.
  • PonyProg2000 (Freeware programmer esp. for PIC, ATmega, serial EEPROMs)
    • The INI file must be modified to get PonyProg to work: change „AutoDetectPorts=NO“!

[출처 : http://www-user.tu-chemnitz.de/~heha/bastelecke/Rund%20um%20den%20PC/USB2LPT/liste.htm.en]

일단 ponyprog.ini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나서 해보니 먼가 되는듯한데.. 여전히 -16오류, 장치를 발견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검색을 해보니.. 그런 이유로 USB ISP가 나온거라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좌절 OTL

USB LPT / 도킹 전부 임베디드 장비에서 패러럴이 아닌 프린트 포트로 인식을 해서 안된대나..
일부 외국산 장비중에는 인식하는것도 있지만 강원전자꺼는 드라이버 문제인지 안된다고 한다.

[링크 : http://kldp.org/node/46808]
Posted by 구차니
Linux/Fedora Core2008. 11. 7. 12:15
생각을 해보니.. 회사 서버랑은 Fedora Core 8 이었는데..
일단 조금은더 Ubuntu 스러워졌다.(욕아님)

일단 보안 강화를 위해서 Gnome 자체에서 권한을 상당히 자주 물어 보게 되고,
X-windows 로그인시 Root로 로그인을 할 수 없다.(LiveCD에서 이미 겪었었지만..
실제 Live가 아닌 것에도 적용이 될줄이야 ㄱ-)

결정적으로 SCIM이 없다(다국어 입력기). 한글로 설정하면 한글은 잘나오는데 입력할 방법이 없다 ㄱ-

검색을 해보니 SCIM으로는 linux 네이트온 한글 입력이 안된다고 하는데
nabi 라는 녀석을 추천해 주던데 이녀석은 libhangul.so 종속성 땜시 이것저것 요청해서 귀차니즘.



결론 : 리눅스는 역시.. gcc 없으면 단팥없는 호빵.. 프로그램 설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gcc가 필요 하다
결론2 : 그러니까 오늘 다시 포맷 OTL 덤으로 윈도우로 파티션 조정? ㅠ.ㅠ
Posted by 구차니
명박이가 오바마 보고 감명 받아서











"영어를 오바마 처럼 잘해야 대통령을 하니 영어 교육을 더욱 강화하시오!"
라고 하지 않을까?
Posted by 구차니
Linux2008. 11. 4. 14:43
졸지에 낙시글이 되것 같아. 디렉토리 이름 변경하는 방법 급조 -ㅁ-
리눅스에서는 엄밀하게 디렉토리 이름 바꾸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리눅스의 모든 것들은 파일로 관리 되기 때문이죠.

그런 이유로 리눅스에서 디렉토리 이름을 변경하려면 mv
다른 이름으로 디렉토리를 옮기면 됩니다.

예) test_1 디렉토리를 test_opps로 바꾸기
$ mv test_1 test_oops

---------------------------------------------
오늘 작업을 하다가 신기한 현상을 발견했다.

리눅스에서 컴파일 하고, 윈도우에서 samba와 cvs로 관리하는 시스템인데,
리눅스 에서 열어 놓은 디렉토리를 윈도우에서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고
리눅스에서 열린 디렉토리의 이름으로 cvs checkout을 했다.(그러니까 백업본을 가져왔다)

그리고 나서 소스를 변경하고 다시 컴파일 하는데, 변경사항이 없음?!?!?!
먼가 이상해서 경로를 빠져 나왔다가 다시 들어 가니 그 제서야 제대로 컴파일이 된다.

결론만 말하자면, linux에서 directory는 이름으로 확인하는것이 아니라 inode로 확인하므로,
다른 곳에서 디렉토리를 수정했을 경우, 반드시 cd 명령어로 다시 경로를 이동해서 사용하자!!


삭제 테스트
step 1. 임의의 디렉토리를 만든다. (귀찮으니 tt라고 하자)
           [user@hostname ~] $ mkdir tt

step 2. 임의의 디렉토리로 들어간다.
           [user@hostname ~] $ cd tt

step 3. 임의의 디렉토리의 inode를 확인해본다.
           [user@hostname tt] $ ls -ali
           11044597 drwxrwxr-x 2 user hostname 4096 Nov  4 14:38 .
            3866626 drwxrwxrwx 9 user hostname 4096 Nov  4 14:38 ..

step 4. 임의의 디렉토리를 다른 콘솔이나 윈도우의 다른 창에서 삭제한다.

step 5. 다시 inode를 출력해본다.
           [user@hostname tt] $ ls -ali
           total 0

step 6. 현재 경로를 알아본다.
           [user@hostname tt] $ pwd
           /home/use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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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Title : Your Keys for Recovery
From : Georgia Hinkle <ppyqcpbeuesw@boatlettering.com>

Hello
Jaewon

We are sending you the keys for your account recovery. Please, save them and keep  in a reliable place.

Thanks for using our service.
Georgia Hinkle


라는 메일에 New_keys.zip 이라는 파일이 있었고,
압축을 풀면 DOC 문서가 하나 나온다.

먼지 모르고 생각도 안하고 실행했더니.. 리부팅 시에

Filter Dump Utility 오류가 나면서 탐색기가 실행이 안된다.
다르게 말하자면.. 윈도우가 구동을 못하고 내 컴퓨터 관련된 모든 작동을 하지는 않는다.
물론 강제로 작업관리자에서 실행은 가능하지만, 실제로 제어판도 들어갈 방법이 막막하고 하다 보니 포맷을 했다.


그런데.... USB로 작업하고
내 노트북에 꼽고 작업을 해주신 누님덕에.... OTL
노트북도 날아 갔다. ㄱ-

라는 바이러스 인 듯 한데.. 상당히 강력하다.
[출처 : http://appriver.blogspot.com/]

FiltDump.Exe (Filter dump utility) is an executable from the software Microsoft� Windows� Operating System version 5.2.0 by Microsoft Corporation. FiltDump.Exe version 5.2.0 is most commonly found under the directory "Bin" with a creation date of December 13, 2004. This is not a known spyware, adware, or trojan executable. Microsoft Windows is the most widely used PC operating system.
[출처 : http://processlist.com/info/filtdump.html]

머 .. 검색을 해도 쓸만한 정보는 나오지가 않고..
아무튼 기획자의 놀라운 파괴력에 애도의 표시를.. OTL

결론 : 괜히 이상한 메일은 열어도 실행도 하지 말자!!!!
사족 : 웬만한건 다 백업했는데 포맷하고 보니.. 아차! incoming!!!! OTL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