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스키머 들에 의해 제거가 된 배트맨 아니 전 대통령은
영웅으로 거듭 태어나고, 빛이 강하면 그늘도 짙듯, 현 대통령은 악당으로 등극하게 된다.
두둥~~(다크나이트 엔딩 BGM 참조)
2. 북핵 실험 그리고 ICBM
전 대통령의 서거를 슬퍼하면서 김정일이 땅을 두드리니 진도 4.5의 지진이 발생을 하고
열불나서 홧김에 담배불 켜다가 손을데어 던진 불이 미사일 똥꾸녁에 떨어지니
어익후야 손이 미끄러졌구나~ 미사일이 슝슝 날아 갔다.
미사일 관련 개소리는 잠시 스탑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은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 포고 내지는, 위협이라고 생각이 된다.
비록 NASA나 북한의 공식 발표는 위성발사에 실패를 했다고 하지만,
국제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감안해서 실패했다고 발표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비록 실패를 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1000km급의 투사능력을 갖추고
소형화 되지 않은 핵탄두라고 하더라도 500km 정도는 날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공격타켓은 미국보다는 일본이 되는 것이고, 그 안에 있는 남한, 중국, 러시아 역시 위협대상이 된다.
최고의 반사이익은 일본으로 전범국가로 묶여서 핵보유 하지 않고, 자위대로 있는 군대를
북한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핵보유와 함께, 군대로 승격을 노리면서 실질적인 군사대국으로
제2의 제국주의를 꿈꾸게 될 것이다.
이해가 안되는 점은, 6발 정도의 핵탄두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여름인 관계로 일본에 떨구어도 바람에 의해서 자신이 영향을 받고,
그렇다고 해서 남한에 떨구면 자멸의 길을 걷고 일본도 얼씨구나 쳐들어 올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러한 무리수를 두면서
'전 대통령 서거'일에 맞춘듯이 핵폭발 실험을 했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김정일-이명박 연계 플레이 하기에는 우호도 점수가 낮은 관계로, 연계플레이라고도 볼수 없고.
최악의 가정은 말그대로, 북한의 붕괴가 다가왔고 최후의 수단으로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3. 전쟁징후와 고위권 인사의 이탈
아마 전쟁 날분위기가 들면, MB와 딴나라당 놈들은 해외연수등의 핑계로 미국이나 일본으로 미리 나가 있을 것이고
나라말아먹은 경력으로 그 나라의 시민권을 획득하여 또 다시 떵떵거리며 살겠지
문득 영웅의 제조(producing hero)와 선과 악의 대결(이라고 할정도 거창하진 않지만)
이러한 것들이 많이 떠오르게 된다... 누구를 위한 영웅의 탄생이며
영웅이 생겨남으로 어떠한 악당이 생겨날지
악당이 먼저 생김으로 무형의 영웅이 생겨난것으로 보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