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김밥을 습관처럼 먹는데.. 손에 잡히는 김밥의 느낌이 다르다.
아니.. 가볍다? 작다? 먼가 형용할 수 없는 묘한 느낌에.. 몇 그램인지 확인하려니..
기존에 무게를 전혀 생각안하고 와구와구 먹어댔었다는게 떠올랐다....
경제가 힘드니.. 밥량도 줄이는구나.. 땡스 다이어트
그런데.. 농협쌀 쓴다고 써있는데.. 정부미도 농협쌀이지?
계산하는데 앞에 아저씨가 꼬물대는 바람에 조금 늦었고
덕분에 버스는 도망갔고,
그래서 나는 다음 버스를 기다리면서 와구와구 삼각김밥 하나로 한 5분을 놀았다
그리고 버스가 와서 타고 가는데..
고개에서 넘어가는데 차가 이상하게 막힌다..
그래서 넘어 가면서 봤더니 빨갛고 하얀차들이 있다.
구글에서 강동도서관을 검색하니 딸려 나와서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후딱 가입을 했다.
근데.. 가입을 하고 보니.. 난 강동구 도서관은 가입되어 있는디 -ㅁ-?
아마.. 두개는 별도로 운영되어 지고 있나 보다.. OTL
1. 강동구 전자도서관의 첫 페이지 입니다. 물론 실명을 감추기 위해 약간의 편집을 했습니다 ^^;
2. 원하는 책을 누르면 책 소개가 나옵니다. 아래에서 대출하기나 책읽기를 누르면
3. 이 창이 뜨면서 ActiveX를 강요합니다.
4. 착한 유저는 ActiveX를 설치하시고, 나쁜 유저는 ActiveX를 설치안하고 안보시면 됩니다(응?)
아무튼 ActiveX를 설치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책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XML 방식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페이지 단위가 아닌 단순하게 웹 페이지에 엄청난 장문으로 작성된
느낌을 받는 다는 점인데.. 전자책의 라이센스문제로 아마.. 그렇게 한것 같지만.. 책 읽는 독자로서 pdf로 그냥 단순 스캔한
그러한 조판방식도 환영받을텐데.. 왜 이렇게 번거롭게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주의사항
1. ActiveX 도배이므로 IE 전용입니다.
2. 책 읽기를 누르는 순간 대여가 됩니다.
* 대출하신 책은 반납일의 오후 11시 50분에 자동 반납되며, 사전 반납도
가능합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반납은 신경 안써도 될 듯 합니다.
3. 책 대여는 5권까지 가능합니다만, 바로 반납하면 됩니다.
4. 당연한지는 모르겠지만, 강동구 전자도서관은 강동구 시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캐서방이 나온다고 예매율 1위의 노잉~!
의미를 알수 없는 숫자의 나열에서 의미를 찾아 낸다는 호기심을 유발하고
아이 로봇 감독이라는 기대감(오홍 그거 참 시나리오 죽이고 그래픽도 죽였지!!!)속에 노잉을 보게 되었지만..
회사에서 스포일링 당해서 그리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다. (젠장!)
개인적인 평점은 3점(5점 만점)
오락영화로서는 무난하다는 느낌이다.
우리 애인이 보자고 해서 보러간 영화이다. 무려 거금을 들여 제돈 다 내고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봤다.
소리는 쿵쿵거리며 괜찮았고, 저음이 강해서 땅이 진동해서 정말 실감이 닜다.
아무튼 각설하고
내용 - 초단간 내용
21세기 아담과 이브로 두명의 남녀 꼬맹이가 메신저(메시아 역할로 외계인)에 의해 선택되어 외계 우주선(방주)에 올라타고, 신세계로 나아가지만 나머지 모든 인류는 죽는다.
내용 - 긴 내용
50년전 한 학교에서 타임캡슐을 묻게되는데 50년뒤 생길것들을 그리게 하지만 한 녀석은 숫자만 가득 쓴다. 내용을 쓰다가 시간 지났다고 빼앗기자 멍한 표정을 짓는 소녀. 그리고 현재에 와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싱글파파이고 아들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아빠는 엄마의 빈자리에 힘들어하며 지낸다.
MIT 공대의 우주 천체물리학(?) 박사로 우주에서 지성 생명체의 탄생이 우연인지 아니면 필연인지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회상에 잠기고 그로 인해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학생의 질문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연히 우리가 생겨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라는 절망섞인 대답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타임캡슐 개봉일이 다가왔고, 니콜라스 아들이 받은 타임캡슐내용은 숫자로만 가득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궁금해져서 집에 들어오고, 그 내용을 보고는 니콜라스는 암호를 해독하듯 숫자를 이리저리 조합을 한다.
0000년 00월 00일 00명 사망 의 내용으로 이전 사건들이 밝혀지지만 여전히 남은 공백들.. 친한 친구에게 말을 해보지만 단지 숫자에 의미를 두고 해석하려고 했던 수 많은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다면서 아내를 싫은 상실감에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하며 위로를 한다. 그리고 아들은 보청기에서 잡음 소리와 함께 누군가 여럿이 어떤 말을 하는 것을 듣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미래의 사건 예언 3가지를 추적한다. 하나는 아들을 데리러 가던 중 항공유를 실고 가던 탱크로리가 길을 가로막고 있었고, 때 마침 여객기가 눈앞에서 추락을 하는것을 목격하고 구조를 하려하지만 눈앞에 타들어 가는 시체들과 울부짖는 사람들속에서 혼란스러워하다 네비게이션의 GPS 좌표가 우연히 찾지 못했던 숫자와 일치 함을 알게된다. 그리고 찾아가게되는 그 예연을 적었던 사람의 선생님에게 가지만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본인에게 가려 하지만 본인은 얼마전
자살. 그리고 그 사람의 딸은 남편이 바람나서 가버리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니콜라스는 이것은 계시라면서(prophet?
prophecy) 살아남기 위해 도와달라고 하지만 처음에는 무시하고 가버린다.
이후, 두번째 세번째는 막아보고자 뛰어 보지만, 두번째는 지하철에서 전기적 결함으로 지하철이 탈선하여 역을 완전 초토화시키고 여전히 막지 못했음을 자책하게 되고, 두번째 사건을 겪고서야 예언자의 딸도 이제야 깨닫고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할머니(예언자)의 집에서 발견한 각종 증거들과 성경의 삽화. 그 삽화에 태양이라고 하며 색칠을 하는 예언자의 손녀. 문득 니콜라스는 태양이라는 말에 태양폭발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떠올리게 되고 시뮬레이션 결과,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가 멸명할것이라는 사실에 동료에게 막을수 없으니 자기처럼 아내곁에 있지 못하지 말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라고 한다. 그리고 세번째 예언의 마지막 단서인 좌표를 알아내려 하지만, 여자는 자기가 알고 있는 피난처가 더 안전하고 생존할수 있을 것이라며 애들을 납치(라고 하긴 그렇지만..)하여 도망간다. 그러던중 아이들을 메신저(메시아?)에게 탈취당하고 추적하던중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잠시 상실감에 빠지지만 이상한 납치자들로 부터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좌표대로 예언자의 집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타이어자국을 발견 추적을 한다.
그리고 납치자들을 발견해서 부들부들 떨며 총구를 겨누지만
"아빠 그 사람들은 나쁜사람 아니에요!" 라는 아들의 목소리
아들이 살아 있음게 안도를 하지만, 아들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내용은 이들이 자신을 보호했고 "우리"는 선택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의 덩어리. 웅장한 꽃봉오리 모양의 우주선. 아이들은 한쌍의 토끼를 데리고 타고 아버지도 데리고 가려 하지만, 메신저들은 그럴수 없다며 선택된 사람만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자 니콜라스는 "우리"가 아닌 "너희"가 선택된것이라며 아이들을 보내고 한동안 싸우고 만나지도 않았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예정된 멸망의 시간. 그렇게 문명은 멸망했다.
아이들은 우주선을 타고 다른 별천지(혹은 천국)에 도착을 하였고 꿀과 젖이 흐르는 곡식이 황금으로 넘실대는 곳에 도착을 하게 되고 무언가에 이끌리듯 백색의 빛을 뿜어 내는 나무로 달려가게 된다.
라는 내용이다.
개인적인 생각
예언, 아담과 이브, 메신저(사도), UFO(방주), 외계인(구원자), 그리고 생명의 나무인지 지식의 나무인지 알수는 없지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악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나무 한구르. 곳곳에 나오는 기독교적 배경과 어쩌면 너무나 무기력하게 멸종되는 인류, 그리고 조금은 뜬금없는 외계인의 출현(너무 착한 외계인들). 어려모로 너무나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우며 너무 거창하다가 the end 인 내용에는 실망이지만, 곳곳에 그럴싸한 내용을 심어 놓은 부분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각종 참사들의 그래픽은 실사 같을 정도였고, 인류멸망과 구원자의 내용은 많이 들어온 성경의 내용과도 같았다.
하지만, 너무나 뜬금없이 나타난 외계인과 너무 폼은 나지만 방주(Ark)치고는 저렴한 인원(꼴랑 애 2, 동물 2)을 탑승시키는 비매너 플레이. 이러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공감하기에는 조금 힘들었다.
어쩌면 전통적인(!) 헐리우드 내용처럼 미국이 세계를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찜찜함은 아마도... 뜬금없는 외계인과 21세기 초딩 아담과 이브로 제 2탄이 또 나오지 않을려나 라는 생각들 때문일까..
솔찍히 평점을 주자면
영상 2/5(아름답다 이런 느낌은 없음)
음성 3/5(UFO 발진음이라던가 마지막 지구 멸망 이펙트 부분은 괜찮으니 전반적으로 평이)
그래픽 4/5(화려함 보다는 사실성 부분으로)
재미 3/5
시나리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