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추모식을 가고 싶어서(실은 안가면 후회 할꺼 같아)
몇 정거장 일찍 내려 걸어 추모식장으로 갔더니...
허거덩 -ㅁ-! 생각보다 줄이 길었다..
너무 길어서(한 20분은 기다려야 할 듯 한데 너무 긴건 아니었지만)
그냥 돌아오는데 돌아오는길이 왜이리도 먼지...
추모식장앞만 서성이다 온 이유는
내 옷이 흰색이라 웬지 모를 검은 정장들에 위축감이 들었기때문이다.
젠장 정장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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