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성경화라는 느낌이라고 하면 칼 맞으려나

아무튼 남자라서 남자를 디펜스 해야할 기분? 이런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기사를 읽고 있으면 참 편리한 대로만 생각하고 편리하고 유리한 대로만 가져다 붙이는 구나 싶으면서도

아내님 감사해라는 느낌


근데.. 저기서 나오는 맞벌이 부부의 남자들 평균 출근 시간/퇴근 시간과 편차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

맞벌이 엄마는 대개 칼퇴근 해서 집에 가서 애 돌본다고 힘들지만

그런 남편들 중에 자기도 칼퇴근 해서 육아/집안일 안하고 굴러 다니면 문제인게 당연하지만

아내보다 더 한참 늦은 야근 이후 퇴근으로 시간적 한계가 존재하는 경우가 당연히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건 전혀 언급이 되지 않고 


단순하게, 여성의 날 기념 페미니즘을 이야기 해야하니 일단 남자는 다 악이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끄적인 기사


그 와중에 댓글들은 한남으로 가득해서 어느순간 '한남충'에서 시작된 한남이 아닌

그냥 한국남자로 받아 들이는 내가 어색해지네.. 에라이


가장 와닫는 댓글

혜주19시간전

페미니즘도 반성해야 해요 기계적이고 양적인 남녀평등을 외친 결과 여자도 똑같이 8시간 근무에 야근에 심지어 군징집까지 요구 받고 있는 시대지만 과연 여성이 더 행복해졌나요? 남자보다 더 유리한 쿼터를 보장받고 남자분야에 뛰어들었지만 여성이 기여한 게 과연 유의미하냐구요 여성의 롤모델이라고 유리천장 깨부순 알파걸들 마니 추켜세워주지만 곁에서 보면 치마만 둘렀지 뇌구조와 노력은 남자의 방식으로 성과를 이룬거예여 이쯤되면 페미니즘이 추구하는게 여성의 남성화인지 뭔지 아리송해지는거 아님까? 페미니즘 보면 이론상 오류가 너무 많아여 



이게 남자들의 '집안일 회피 전략', 이젠 안 통한다

[3.8 여성의 날 ③] 가사 분담의 혁명을 위하여.. 우리에겐 더 많은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307124603124]



젋은 꼰대.. 댓글중에 80~83년 젋은 꼰대가 많다고..

아니 35 근처인데.. 젊은 꼰대라니 내일 모레면 40 느낌인데 젊다고 해줘서 감사해야 하나?


그러면서 급 대학교 시절 2학번 위 선배들과의 마찰이 자꾸만 떠오르네



'젊꼰', 누구냐 넌‥청년 vs 청년 

[링크 : http://1boon.kakao.com/hankyung/Kkondae]

Posted by 구차니

예전에 모토쿼티 시절에는 connectbot을 썼는데 그때는 쿼티 키보드가 있어서 쓸만했지만

노트2에다가 쓰려니 영 불편해서 찾아봤는데..


juicessh가 무난한듯?

근데.. 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는 ipad에서 쓰던 webssh가 없는게야 ㅠㅠ


[링크 : http://www.badayak.com/3581]

[링크 : http://loveash.kr/1825]


[링크 : https://juicessh.com/]

Posted by 구차니

어라 벌써 3일 전 일이네 ㄷㄷ

아무튼 꽤나 호평인데..

항상 그렇지만 내가 살 금액은 아닐테고 흑흑 ㅠㅠ

AM3 보드에 맞을려나? ㅠㅠ


[링크 :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4&listSeq=3345476]

[링크 : http://www.itworld.co.kr/news/103721]

[링크 : http://www.itworld.co.kr/news/103620]

[링크 : http://www.kbench.com/?q=node/173360]



ㅋㅋㅋ 호환안되네 ㅋㅋㅋㅋ

댓글의 압박 ㅋㅋㅋ

그래 바꿀때도 되었지 ㅋㅋㅋㅋ

[링크 : http://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1&wr_id=1482]

[링크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1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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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잠실에서 5호선 방향으로 가는 할아버지

웬지 눈에 들어왔는데 태극기와 성조기를 같이 들고 가시던 그분

도대체 어디로 멀하러 가는걸까...

생각을 해보니 천호 - 광화문 가시려던게 아닐까 싶긴하지만

도대체 성조기는 왜 들고 있는 걸까..??



그리고 둘러봐도 비가 와서 그런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태극기가 눈에 띄지 않은 듯..

Posted by 구차니

췟 주는것도 없이 그냥 가네 ㅠㅠ

나빠요 경찰 아저씨 ㅠㅠ


--

밥먹고 식후 비싼취미 하시는 다른분들 따라서 보고 있다가 발견

걍 버릴까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 찾아보니 주는거 음슴 끝이라길래 한번더 고민

그래도 신고해봤더니 와서 수거하고 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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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간만에 나선 나들이

지하철 타고 데려가야 해서 집에 들러서 개복이 버리고 올려다가

걍 급조해서 아내 빽에 넣고 궈궈


팝콘을 준비하시고 쏘세요!

어익 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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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내가 속아서(?!) 홈쇼핑에서 산 어묵

가격만 나오고 겁나 맛있게 보여서 샀는데

정작 용량이 얼마인지 언급이 없었다고 ㅋㅋㅋ


아무튼 오늘 도착해서 먹어 보는데

솔찍히 조금 더 쫄깃한거 외에는

부산어묵 마트에서파는거 보다 나은점을 모르겠네?


[링크 : http://www.hwangong.com/]

[링크 : http://환공어묵.kr/]


어느게 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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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조금 오래된 기사인데..

먼가 졸지에 정신병이 생긴 기분?


[링크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713&yy=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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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주중에 월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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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1. 요즘 들어 내 눈이 나쁘진건가..

그럴리는 없고... 솔찍히 구분은 안가지만 HID인지 고휘도 LED 인지

눈은 부신데 밝지는 않은 망할 조명들. 조금은 색온도 낮추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틴팅한 차들 치고 LED가 위로 치켜뜨지 않은게 드물어서

이게 기본 셋팅인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부터

마주오는 놈들 눈뽕에 똥고 찌르는 놈들 눈뽕 갈수록 심해지는 듯



2. 안개도 안꼈는데 왜 안개등을?

안개등은 확산빔이라 눈뽕 지대로인데.. 왜 켜놓지..

전기도 많이 먹어서 경차에서 그거 켜보면 전력부족해서 RPM도 팍팍 더 올리던데..




3. 망할 DRL -_-

주간용이라 밝은데다가 확산빔 -_-

근데 밝아서 라이트 안켜고 다니는 사람들도 꽤 많다는게 함정이고

DRL이 시동걸면 대개 바로 켜지다 보니.. 야간에도 맞은편에서 DRL 때문에 눈부시는 지랄 같은 상황 ㅠㅠ

조도센서랑 연동해서 밤되면 꺼지던가 시계랑 연동을 해서 꺼지던가 좀 하지

상시 켜놓으니 운전하기 점점 짜증.






머.. 전반적으로 라이트가 강해져서 생기는 반대급부인데

어두운 곳에서 조명이 더 세짐으로서 암순응에 역효과가 생겨서

밝지 않게 운전하던 사람들이나 눈이 예민한 나 같은 사람들은

정말 야간 운전은 한 5년 전과 비교해서 더더욱 못해먹을 느낌 ㅠㅠ




+

글찾다 보니 DRL이 안개등 켜면 꺼진다는 글도 보이네..

[링크 : http://naver.me/GKGYTq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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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