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너무 나간거 아닌가?

확정은 아니지만 내일 결정을 날 사안이고

어기고 한번이라도 나간 사람을 처벌용도로 채우는건 문제가 안될지 몰라도

자가격리자에게 '동의'하에 하는 것도 실효성이 없어 보이지만

모든 자가격리자에게 전자팔찌를 하게 하는건

선을 넘은 행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회비용이나 질병통제라는 측면에서 너무 쉬운 답을 내려는건 아닌지..

머 포탈에서는 환영일색이지만 이러한 방향성 자체를 달갑게 볼 수 없는건

내가 반골 기질이 있어서 일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406220105160]

경제가 더더욱 불안해져서

그나마 좀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곳으로 가야지

큰 파도를 무난하게 넘길텐데 고민이네..

그나마 자가격리 잘하고 있는 분이라 칭찬하고 응원해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100미터 될까 말까한 거리라 조금 불안불안 ㅠㅠ

i3-2120인줄 알았는데 i3-2100 이네..

그런데 좀 의외인건.. 이거 HT를 지원하네?

i5 에도 안 넣어 준건데.. 도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라인업이야?

[링크 : https://ark.intel.com/.../53422/intel-core-i3-2100-processor-3m-cache-3-10-ghz.html]

[링크 : https://ark.intel.com/.../52209/intel-core-i5-2500-processor-6m-cache-up-to-3-70-ghz.html]

소멸예정인 콩이 있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기부

해피빈은 내 돈 하나도 안나가고 생색내는 느낌이라 먼가 기분이 조금 더 좋은 듯 ㅋㅋ

요 몇일째 이렇게 뜨고 있는데..

티스토리에게 내가 잘못한게 있나 -ㅁ-?

크롬 버전업 되면서 그렇다는 말들도 보이긴 한데.. 그거 영향인가 -ㅁ-?

심심해서 개발자 도구를 보니..

흐음.. 이거 웬지 처리하려면 꽤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점심시간에 아내랑 한강 따라 걸어서 닭갈비 집에 가서 밥 먹고 걸어 옴

왕복 한 6km 정도 된거 같은데 오랫만에 걸어서 그런가

내 페이스가 아닌 아내 페이스로 걸어서 체력 소비가 더 커져서 그런가

먹고와서는 쿨쿨 ㅠㅠ

전 회사에서 이직확인서 안들어와서 급여 책정이 안되었다고

아무튼 고용보험 측에서는 회사에서 관할 노동센터로 제출하는거라고 하고

회사에 연락하니 자기네가 낸적이 없다. 노동자가 내는거다 라고 하는데

어느쪽 말이 맞는진 모르겠네

요약

1. 실업급여 1회차는 구직활동 할 필요는 없음

2. 퇴사하고 나서 실업급여 제때 받으려면 이직 확인서 미리 하는게 나음

3. 구직활동관련하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유튜브 동영상 등이 존재함

[링크 : https://www.ei.go.kr/ei/eih/cp/cc/ccNtbd/retrieveCcNtbdInfo.do]

아무튼 나눠준 카드랑 서류들을 보는데 난독증인가..

흰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인가? 막 읽는데 내용이 눈에 안들어 온다 ㅠㅠ

중고가구 매매하러 견적 보러 왔는데

살때는 몇십만원 주고 산거 같은데

매입가는 만원.. 그걸 다시 팔때는 5만원 이상

많이 남겨 먹는건가 싶으면서도

창고랑 관리비를 고려하면 그정도는 되어야 하는건가 싶긴한데

아무튼 가구 하나당 매입가 만원 부르니 어이가 대략 상실

그래도 한 3만원은 불러 줄줄 알았는데 대략 난감 ㅠㅠ

시간도 안나고 희한하게 손이 잘 안가서 겨우겨우 날로 읽은 책

2020년에 읽기에는 2년전 책이라 (원래는 몇년껄려나. 번역본이니)

지금 시점에서는 신기할 것도 없는 현재 이야기가 되어버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