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6통인가? 12만..

마스크랑 손가락 다친거 해서 또 10만

옥션에 자잘하게 취미생활 + 아내 선물로 산거 8만

집 수리한다고 산 것들 3만


평소에 안나갈거 35만 + 해서

카드값 69만원 ㄷㄷㄷ





Posted by 구차니

좀 오래된 글이지만(인터스텔라가 한참 시끄러울때)

문득 빡치는 일이 있어서 검색

후.....




과학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현대 과학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대개는 어떤 과학 이슈가 터졌을 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습니다. 이 세상에는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는 없으나, 꼭 알아야만 하는 중요한 가치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경제기사나 법률 기사를 볼 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튀어나와 별도로 검색을 해 보곤 합니다. 피케티가 한국에서 강연했을 때 그 누구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과학은 예외일까요? 올 초 남극의 한 전파망원경에서 중력파를 검출했다는 발표가 나왔을 때 어느 방송사에서는 제게 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달라고도 했습니다. 과연 태초의 중력파가 피케티보다 쉬울까요? 알기 위한 지적 고통을 감내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저는 이것이 한국에서 기초과학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 : http://storyswell.net/220212560445]


과학과 인문학은 교양 앞에 평등한가 /김상욱

1. 노벨상의 계절이다. 기자들이 과학자를 많이 찾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자들의 질문은 대개 비슷한 요청으로 시작된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과학기사의 주된 독자가 초등학생일 리는 없다. 이런 요청에는 독자들의 과학지식 수준이 초등학생 정도일거라는 가정이 깔려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다른 분야에 대한 취재를 할 때에도 기자들이 이런 요청을 하는지 궁금하다.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141014.220302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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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낮잠만 자다가 끝~!

ㅠㅠ


그래도 가계부 정리를 위한 기본 데이터는 정리 했고..

이제 엑세스로 분석만 하면 끝 ㅠㅠ

Posted by 구차니

다들 반기는 분위기

퇴직자가 다른 회사 좋은데로 진급해서 간다는데

다들 구라겠지 못 믿겠다 라는분위기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주말에 하려던거 전부 취소 흑흑 ㅠㅠ

되는게 없어 피곤해 ㅠㅠ

Posted by 구차니

지인의 조언

다들 자기 잘나서 서로 떡법던지고 까부셔서 자기만족하기 바쁨




그냥 먼가 빈정상한걸까 내가..

마음에 안드는 넘이 하나 둘 보이니

글쓰기도 싫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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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 망했어 ㅠㅠ


옥천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15.05.28

큭!! 망했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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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지쳐서

시간이 없어서

능력이 없어서



다 핑계일려나?



먼가 하고 싶은건 산더미로 계획만 잡혀있고

하나도 못한채 이것저것 만지기만 하고..



아아.. 이런 내가 싫다..

Posted by 구차니

회사에 누군가 하나라도 당해서

우연히(?) 파일서버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쓰고 있었다면?!?!

어우....


계속 시끌시끌 하지만 여전히 해결책이 없고

플래시 버전업 외에는 딱히 해결책이 없는데다

랜섬웨어 특징상 돈을 준다고 해도 풀어 줄지 안줄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몇번이고 울궈먹을수 있는 상황이라

회사가 당하면 정말 치명적일듯..



역설적으로 Adobe Flash는 이런 사건을 계기로 완전 배제 되지 않으려나 싶긴한데

국내에서는 그게 안되니 어떨려나..

회사 서버가 다 털려서(어짜피 클라이언트가 암호화 해버리는 거니 서버를 주기적으로 전체 백업하지 않는 이상...)

업무 불가능 해지면 그때야 손을 보게 되려나?...

Posted by 구차니

가계부나 만들까 싶다가도

켜다 끄고 켜다 끄고

기획을 해볼까

하다가 또 켜다 끄도 켜다 끄고


그냥 한없이 우울하고

무언가 해낼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고

잠시 반짝임 뒤의 어둠이 두려운 지금..







그나저나 돈 많이 벌어지는 백수는 없는건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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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