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그러네.. 시간만 잘가네

욕조가 없어서 튜브식 수영장에 목욕도 시켜보고

집정리도 큰건 거의 제자리를 다 잡았고

이제 작은것들만 남았네

그나저나 출근하고 싶은 날은 다가오는데

어떻게 취업을 해야하지? ㅠㅠ

이사 이후에 제사라니 먼가 정신 없네

우찌된게 이사보다 더 빡세... ㅠㅠ

스무버는.. 경첩에 달려서 문이 쾅 소리 안나게 하는 녀석이지만

경첩 제조사에 맞춰서 나오는거라 범용이 아니라 좀 아쉽네

[링크 : http://mitem.auction.co.kr/Vip?itemNo=B757101341&keyword=irex]

언더싱크 정수기라고 해서, 탱크없이 직수로 바로 나오는 필터

[링크 : http://filter114.co.kr/goods/goods_view.php?goodsNo=2456]

아내가 기각!

주워와서 분해하고 가지고 놀겠다고 하는데도 기각 ㅠㅠ

일단 배터리가 오래되서 못쓰게 되었을것 같고

아쉽게도 충전기를 같이 버리지 않아서 살리기 쉽지 않을듯..

파비타 JSK-16005

[링크 : http://blog.naver.com/choijung1129/220997485222]

직구 아님. 국내 구매임

이사 5일전. 오늘에야 겨우 다시 집을 구경(!) 하러 감

코로나가 웬수인가.. 그 집이 이상한건가..

아무튼 치수 재와서 뚝딱뚝딱 배치를 보는데

기존 기구로는 크기가 안나와서 사야하나 버려야 하나에서 고민중

오늘도 어제 주워온 KTX 열차 장난감 고치는데 쓰고

부러진 피규어 목 붙이는데 쓰고 최고네 ㅋ

아내가 갑자기 너무 아파해서 119로 구급차 부르고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 다녀왔는데 비용이 크게 나왔지만

재난지원금이 다행히 결제되서 마음편하게 왔음.

CT도 찍고 난리를 피웠는데 결론은 요로결석

출산급으로 아픈거라고 말해주었더니

아내왈 : 애 낳을때 보다 아파!!!

아무튼 약 먹고 언넝 나오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