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e 좀 달라니까 Wrap을 하라고 이야길 하길래 가봤더니.. 젠장 당했다!!!
그냥 웃으면서 저기 가라길래 가서 기다렸더니 래핑하고는 8유로랜다.
8유로면 세명이서 한끼를 풍족하게 먹던 햄의 가격이란 말이다!!!


문제의(!) Wrapping 기계, 저렇게 뱅글뱅글 돌려서 랩을 싼다. 근데.. 사이즈 상관없이 무조건 8유로 ㄱ-

기계에 붙어 있는 가격표 잘은 안보이지만 8 EUR이라고 써있다.


결론 : 모르면 뒤집어 쓴다 ㄱ-
Posted by 구차니
인천 공항 -> 프랑스 파리 -> 오스트리아 Wien(비엔나) -> 슬로바키아 Bratislava(수도) -> Topolcany

위의 네모는 숙소의 위치, 아래 네모는 식료품 사러 갔던 TESCO의 위치


숙소에서 밖을 찍은 사진, 중앙에 축구 골대로 보이는 (구글 맵에서도 보이는) 곳이 있다.


구름이 멋지길래 한 컷!



무시무시한 엘리베이터
Posted by 구차니
 

프랑스 (파리) / 오스트리아 (빈)

파리의 첫 느낌은 하늘에 구멍이 뚫렸군 이었고
오스트리아 공항의 첫 느낌은 세상이 노랗군! 이었다.

파리에서 저 사진 찍고는 제지 당했다. 사진기사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했더니 그만 찍으랜다 ㄱ-
Posted by 구차니
TESCO에서 사온 샐러드 소스인데,
Full name이 길어서 진열대에 HELL.M 이라고만 써있는 상품이다.

소장님 : "Hell? 지옥의 맛인가?"


먹고나서... 왼쪽의 소스는 정말 지옥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치즈에 버무린 양파의 느낌이 온몸을 감싸주는 맛...
괜히 Hell.M이 아니었다 젠장 ㄱ-

-----------------------------------------------------

숙소로 간 첫날. 식탁위에 이렇게 이쁘게 놓여져 있길래....
환영하는 의미로 맛있게 먹으라고 구워놓은 쿠키인줄 알았다.


정체는.. 코르크 받침대.. 국이라던가 라면 끓이고 받침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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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Charlles de Gaulle 이었나? 아무튼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파리 CDG 도착 직후 찍은 노을
Posted by 구차니
이 곳의 첫날밤에 가장 어색했던 것은 주황색 도로등과, 거주구역의 푸른빛이 도는 가로등의 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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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입국할때 프랑스에서 눈을 보더니, 이제 내일 떠나려고 하니 슬로바키아에도 눈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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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 곳의 햄은 고기의 살결이 살아있다.
어쩌면 햄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훈제 고기라고 하는게 맞을 정도로 살결이 살아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고기 값에 비해서 햄이 상당히 비싼편이다.
아니면 이런 햄이 고급햄이라 비싼건가 -ㅁ-?



달도 뜨고 분위기 나길래 찍어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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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종이류 분리수거

유리 / 철 분리수거

프라스틱 분리수거 / 우측의 녹색은 폐기

한번 넣으면 빼기 힘들도록 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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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소리가 들릴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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