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투자자 명단에서 눈에 띄는 건 미래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등 금융권이다.
JTBC의 주요주주는 ㈜S & T중공업과 ㈜대한제강, ㈜성우하이텍, ㈜에이스침대, ㈜한샘 등이다. ㈜도레이첨단소재, ㈜이엑스알코리아,
㈜에코원, ㈜
초록뱀미디어, ㈜삼진제약, ㈜한국제분, ㈜금영, ㈜대구도시가스, ㈜동아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예스24
등 법인의 이름도 눈에 띈다. ㈜
한국컴퓨터지주 5개 계열사가 각각 50억 원씩 출자
㈜KTB자산운용은 3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토마토상호저축은행은 각각 20억 원을 출자한다고
TV조선(당시 CSTV) 투자자는 친인척, 계열사, 출판사가 많다. 62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조선일보 다음으로 최대 출자자는 투캐피탈로
465억 원이다. 대한항공은 300억 원, 부영주택은 170억5천만 원이다. ㈜삼흥과 학교법인 단호학원이 각각 150억 원을 출자한다고
TV조선은 소개했다.
열린책들, 북이십일, 문학수첩, 나남, 지경사, 문학동네, 민음사, 샘터사 등도 신청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종편 3사의 관련 문건을 종합해보면 당시 중복투자를 결정한 법인은 ㈜성우하이텍, ㈜이엑스알코리아, ㈜녹십자, ㈜파리크라상, ㈜삼립식품, ㈜샤니,
㈜엔씨소프트, ㈜팅크웨어,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나남, ㈜주성엔지니어링, ㈜리바트, 한국투자증권 등 수십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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