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류 분리수거

유리 / 철 분리수거

프라스틱 분리수거 / 우측의 녹색은 폐기

한번 넣으면 빼기 힘들도록 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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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살찌는 소리가 들릴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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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유럽은 유럽인지라 석회수라서 수돗물을 끓이면 하얗게 가라앉는게 보인다. 그래서 물을 사먹는데 아뿔사!!
어느게 탄산수인지, 그냥 물인지를 알 방법이 없었다 ㄱ-

그래서 마트가서 아무거나 사왔는데 탄산수! OTL

요넘이 그냥 물이다. nesytend 라고 써있다.

요넘이 탄산수. PERLIVA 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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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7. 08:38
시간이 정말 어떻게 흐른지도 모르겠다.
출장의 안 좋은 점은 시간구분 없이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서 산책을 할 시간도 없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먹을거 사러 가는 시간이 유일한 집밖으로 나가는 시간이다.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벌써 토요일.. 엄청 빠른 시간이 흐른것 같지만
실제로는 출장 기간의 이제 겨우 절반이 흘렀을 뿐이다.
갑자기 매우 많은 시간이 남은것만 같은데, 막상 일을 돌아보면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중에서도 가장 날 힘들게 하는 건,
말투가 짜증나는 회사 사람 둘.
그리고 이것저것 내 일이 아닌 것으로 dealy되는것은 감안하지도 않고 왜 이건 안돼? 라고 틱틱 한마디만 던지는 사람들


많은건 바라지 않는다.
내년에는 부디 경제가 좋아져서 이직이 쉬워지길 빌어 본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2. 6. 01:28


출장간 애인님에게 기운 내라고 보내준 사진(물론 메신저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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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4. 06:47
솔찍히 몇일차인지도 모르겠다.
시차 적응이야 그럭저럭 지연없이 비행기에서 적절하게 자둔탓으로 타격이 없지만,
(실은 엉덩이 뽀개지게 아파서 12시간 중에 잔건 4시간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영화를 봤다)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는건 생각보다 빨리 어두워지는 밤하늘과(5시만 지나면 완전 어두워진다)
여기 저기서 불러대고 이것저것 요청하는 것들이다.

아무래도 출장이 안 좋은 이유는, 잠자는 시간 외에는 출장인원들이 계속 개발을 하기 때문이고,
이로 인해서 개발시간은 단축이 되긴하지만, 딴짓을 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마련이다.

잠이 부족해서인지 머리가 미쳐서 인지
아무생각없이 장봐온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질 않나

아무래도 돌아가면 잠이나 좀 푹 자야 할려나..


여기 개발자들이 영어를 매우 잘하는 덕분에 나의 개발새발 영어도 알아 들어 주시고
발음도 또박또박한 편이라서 알아듣기도 쉬워서 그럭저럭 일은 하고 있지만..
웬지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누가 벨을 누르면 hello~ 할것만 같다.

이거.. 유학가서 영어로 잠꼬대 한다는 바로 그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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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은 좀 뻥이고!

서버 셋팅, 네트워크 셋팅하고 나서 잠시 시간이 남아서 렌즈를 통해서 사진을 찍으면
찍히기는 찍힐까? 라는 궁금함에 셔터를 눌러 보았다.

대략 2초의 노출시간이 떡하니 찍히는 걸 보고 찍히기야 하겠어? 라고 생각을 했지만.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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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2. 19:59
한국 -> 파리 -> 비엔나 -> 슬로바키아

이렇게 이동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파리까지 보잉 747기종으로 1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엇고
파리에서 비엔나 까지 2시간
비엔나에서 슬로바키아 까지 또 2시간이 걸렸답니다.

일단 업체에서 인터넷을 받아서 사용하는데 신기하게도
HSDPA PCMCIA 모뎀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한답니다.

사진은 짐이 도착해서 케이블이 오는대로 한번 올려 봐야겠습니다 ^^;
Posted by 구차니
2월 1일 부터 2월 12일 동안 슬로바키아로 출장을 갑니다.
문제는 2g 폰으로는 CDMA 로밍이 안되는 지라.. 전화기를 들고 가고 무용지물이라는 점입니다 OTL

결론 : 혹시나 찾아 주실 블로거 분들에게 저의 쓔레기 포스팅으로 부터 벗어 나는 축복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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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여성 연쇄살인사건 진행을 보면서,
여론에 너무 휩쓸려서 용의자의 신상과 사진을 공개 한 것에 대해서 우려를 넘어,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 로마시대도 아니고, 국민의 지지로 인해서 한 사람의 생명을 죽일지 살릴지 판단하는 것을 보면서
(사형을 떠나 사회적 살인을 의미한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경제상황에서 엉뚱한 사람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게 아닐까.
진정한 우리의 적은 엉뚱한 그 살인자(로 예정된)가 아니라 정치권의 다른 사람일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야 연쇄살인범이라는 사건을 보면서 찢어 죽이고 싶고, 신상 공개하고 그러고 싶긴하지만,
법이라는 것은 판례를 중시하다 보니 앞으로도 사소한 일까지 전부 공개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중국의 공개총살과는 다를바가 없게 되는데, 국민에 의해 스스로의 목을 옭매게 되는
또 다른 의미의 공포정치가 시작이 된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 서로를 감시하게 되는 역설적이게도
북한과 같은 상호 감시 체제가 이루어지고, 이를 정부에서 법이라는 이름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되니 말이다.

어떻게 보면 그 인권순위에 너무 얽매이는게 아닐까 싶다.
그 인원순위가 높다는 선진국들에서 일어나는 강력 범죄는, 범죄를 없애기 위해 완전 증거 인멸을 노리려
'확실한 처리'를 하다 보니 생기는 것인데, 이렇게 점점 법으로 처리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얇팍한 생각에
언젠가는 스스로의 목을 따이게 되지 않을까, 아니 이미 그렇게 된 첫 사례가 보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게 목을
따이고서야 깨닫지 못한채 세상을 떠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 같아서는 황제의 엄지손가락 스샷을 하고 싶지만 찾지 못한 관계로..
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생일임.. <- 근데 어쩌라구 모드


노트북 빨콩은 예전부터 고장나서 펜으로 살고 있었는데,
꿀꿀한 기분으로 인해서 고장난 펜을 기어이는 비틀어서 뽀개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토막난 타블렛 펜의 잔해

펜 안에 들어 있는 기판
펜 안에 들어 있는 기판

이걸 어떻게 수선하나 라는 고민만 있을뿐인데..
2월 1일 출국에 10일 예정, 얼마나 있다 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아무튼 10일이 짧게만 느껴지는 왜일지..

하루 종일 잡고 있어도 되는 일은 없고,
이리저리 불려 다니면서 정작 내 일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내일은 늦다고 불만이니.. 그럼 다른 사람들이 요구하는 일을 도와주지 않으면 되는건가?


아마.. 2월 1일 부터는 출장으로 인해서 블로그질에 상당한 제약이 예상이 됩니다.
혹시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 중에 슬로바키아에서 인터넷 해보신분 제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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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