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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1 단풍이다! 2
  2. 2010.04.30 달댕이 2
  3. 2010.04.29 천안함 안장식 + 예비군 소집점검 8
  4. 2010.04.28 자전거 종류 2
  5. 2010.04.28 페이스북 가입! 4
  6. 2010.04.26 비온다. 8
  7. 2010.04.25 광화문 / 경복궁 4
  8. 2010.04.23 devpia 글타래 - 허약한 개발자 / 개발자가 왜 나약하지? 2
  9. 2010.04.21 애인네 고양이 9
  10. 2010.04.21 딱고 조이고 기름치고!

응? 먼가 이상한데???


흐음... 5월이 단풍이 지는 계절이었던가?
아니 빨갛다고 단풍은 아닌건가 -ㅁ-?




아무튼, 옥상에 심어 놓은 딸기 묘목이다.
이름하여

보.헤.미.안



즉석에서 붙였다.



이녀석은, 저번에 냉해로(?!) 죽어버려서 새로 심은 녀석인데
파는 분 말로는.. 분홍놈은 여러개 열린다고 한다. (일단 열려야 알지 ㄱ-)


이넘이 1차로 심었던 녀석.
냉해 + 비닐하우스 찜질에 살아남은 기특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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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머리가 짤렸다.


갈수록 DSLR과 망원경의 지름신이 손짓을...
달나라에 토깽이님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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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천안함 안장식이 있는 날이고, 그래서 TV에서도 중계를 해주었다.
(머.. 나야 안봤지만)

예비군 소집점검을 받으러 가는데 졸라 멈..
그리고 오랫만에 지나가는 종로 3가.
웬지 모르게 지하철내 전광판에서 한자로 나오는 지명이 어색하게 느껴졌고
5호선에서는 영어와 한글 밖에 못본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튼, 종로 3가 답게(?) 노인분들이 잔뜩있었고
개찰구 나가기전에 대형 TV에서는 천안함 안장식을 중계하고 있었다.

"빨갱이는 다 죽여야지 나라가 살어"
어느 할머니의 외침이 들려왔다.


그리고 예비군 정신세뇌 4시간.
요즘 세대들의 50% 정도가 북한은 한겨례이고 도와야 한다고 하지만
"북한은 그래도 주적이다" 이라는 내용의 정신교육





묘하게 겹쳐지면서 구슬프게.
그리고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웬지 모를 가슴벅참이 밀려왔다.


니들이 머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해는 진다. (응?)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4. 28. 11:58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4. 28. 09:52
근데.. 내 홈페이지 주소를 모르겠어.. OTL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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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4. 26. 17:52
펑펑온다.





누굴 위한 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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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10. 4. 25. 20:09
광화문 지하의 전시관 - '세종이야기'
분할화면에서 이어지도록 구성하여 수묵화 느낌으로 동영상을 구성했는데 멋졌다.

정이품송 나무를 저기다가 옮겨놔야.... (응?)

문양이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한참을보다 보니
기다란 막대에 짧은 녀석들로 구성된 문양.
그건 그렇고.. 촌스러워지기 쉬운 녹색인데 이쁘게 잘 고른 조상의 지혜?!

경성전철안내도
TV에서나 보던 과거의 전철모형에 붙어있던 노선도이다.
그때도 왕십리까지는 노선이 있었군!

옆에 도망가던 까치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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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물론 난 중간에 끼인 세대로서
일단은 취업을 했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80년 중후반 세대처럼 죽네사네 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90학번 이전 세대 처럼 몇백주고 pc 학원 다녀서 전산실 취업하고 띵까띵까 노는 세대도 아니고


솔찍히 환경적인 면이라던가, 배워야 하는 정보의 양에서
현재의 아이들은 과거의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보다 엄청나게 많다.
사회/기술은 발전해가고, 그로 인해서 점점 후대에 태어난 사람은
배워야 할건 많고, 기술의 발전속도는 더더욱 빨라지는 상황에서
인간이 받아들일수 있는 정보의 양은 한계가 있고, 습득할수 있는 양의 한계는 더욱 좁다.

90이전 학번들의
"우리때는 정보도 없고, 혼자서 맨땅에 헤딩해야 했어. 그에 비하면 너네는 인터넷도 있고 좋잖아~"
라는 드립을 듣고 있으면, 수긍보다는 짜증이 밀려온다.
"아 예. 그러셨쎄요? 맨땅에 헤딩할 시간도 있었고 좋으셨겠어요~"
라고 밖에 카운터를 날릴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천천히 기술이 개발하던 시기에 헤딩도 해서 답이 나올수준의 기술들.
그에 비하면 배우는 입장에 그들의 수준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보통'이라는 수준의 높이.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당신들이 c언어 기본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의 아이들 처럼 시작해서
어느정도 높이 까지 올라갈수 있겠는가? 지금의 88만원 세대들에게 70년대 헝그리 정신만으로
얼마나 기술을 습득하고 단기간에 배울수 있겠는가?


지금 아이들도 충분히 빡시다.
쓰지도 않을 쓸데없는 정보들에 묻혀
그리고 앞에 사람들이 배워왔던 그리고 장시간에 축적해온 기술들을 단시간에 흡수해야 하는데
그정도로도 충분히 이미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더 짐을 지으고 싶어 하는건가?


물론, 나역시 한때는 환경이 지랄맞아도
그 사람의 생각이 옳곧기만 하다면, 살인자 마을에서 성자가 날수도 있고,
환경이 나쁘다고 해서 나쁜 아이가 된건 그 아이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돌이켜 보건데 내가 있었던 환경들이 나쁜건 아니었고
정말 진심으로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그때는 싫었던 것들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소소한 일상이었고, 그 속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다는걸 이제야 꺠달았을때
나의 그러한 생각들은, 내가 그만큼 미숙했기 때문이었기에 나온 그릇된 판단이었기 때문이다.



요약 :
당신들은 기술발전도 느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배워왔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만렙과 싸워야 하는 1렙 초보이고, 당신들의 수준에 이르기 위해 필요로 하는 시간이
당신들 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배워야 할 것은 많다.

캠퍼스의 낭만?
웃기지도/ 좆까지도 말라고 그래라. 지금의 캠퍼스에 낭만이 있는가?
이미 경쟁으로 인해 피로 얼룩진 전장일 뿐이다.

당신들의 게으름으로 인해 다음세대들이 피를 더 흘리는 것을
왜 나약하다고 떠넘기기만 하는가?

[링크 :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13894&page=2] 허약한
[링크 :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13909&page=1] 나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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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10. 4. 21. 11:09





내가 개띠이긴 하지만..
애인이 보내오는 애인네 고냥이를 보면..
고양이를 기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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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CPU 쿨러를 들어내고 나서 찍은 사진..
3년만에 이정도 밖에 안쌓인거면 다행인건가?

아무튼, 쿨러 몇개는 거의 고장나서 기름 칠해주고 돌리니
뱅글뱅글~ 졸라 조용한 내 자리!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