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DDR2 라서 2GB * 4 = 8GB가 한계인게 한이지만
스펙상으로도 그게 한계라 한이지만..
[링크 : http://www.asus.com/Motherboards/M2NSLI/ ]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어찌어찌 해결 ㅠㅠ
classpnp.sys 로딩시에 뻗어 버리고
혹시나 재설치 해보려고 했더니 윈도우 7 셋업도 못들어 가는지라 -_-

DIMM0을 뺴면 작동하는 걸 보면..
하드웨어 문제거나 특성 문제인것 같은데
매형에게서 메모리 빌려왔는데도 BIOS는 켜지나 윈도우 부팅이 안되는걸 봐서는
하드웨어 문제는 크게 영향을 없을것 같고..

혹시 클럭이 예민해서 그런가 해서 tCAS 라던가 여러가지 바꾸고 DDR800을 DDR566으로 낮춰도 여전.

DIMM0을 빼면 작동하는 현상에서 고민을 하다(2GB * 3 = 6GB)

혹시?! 하는 마음에
unganged / ganged mode 를 설정했더니
2GB * 4 에 ganged(dual channel)로 하니 작동!


해. 결!!! 


일단 unganged mode는 멀티코어 별로 메모리를 접속하는 기능이고
듀얼 채널을 지원하지 않는 단점(?)을 가지는데
두개씩 메모리 클럭을 동일하게 주는지 클럭 문제가 완화되는 느낌?

아니면..CPU에서 3개 까진 어찌어찌 메모리 컨트롤러가 버텨주는데
Phenom2 x4 945 이녀석 단품 불량인지 아니면 컨트롤러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unganged mode로 메모리별로 클럭을 주려니 문제가 생긴 듯.. 

매형네서 빌려온 EH3 0850 2개 ㅠㅠ

이번에 구매한 QZ3 0927

기존에 사용하던 QZ3 0850 / EH3 1106

메모리 설정 Dual Channel / Ganged mode

DIMM0 만 EH3 이고 나머지는 QZ3 라서 매형네 가서 EH3 0850(08년 50주차) 2개를 빌려와도 해결이 안되었다 ㅠㅠ

 
아무튼.. 기존에 Ekmemory는 400Mhz에서 CAS / RAS가 6/6 이 아니라 7/7 이런식이라
DDR667로 잡혔던 문제가 있었긴 하지만
이렇게 해결되니 먼가 황당.. ㅠㅠ 

DDR2 PC6400 2GB * 2EA

그래도 전보단 많이 내려서
2.5만 하던데 1.7만대 ㄷㄷ

드디어 풀 뱅크 8GB 유저구나 ㅠㅠ 

무선랜 on/off 스위치 고장으로 인해서 손도 볼겸 분해!!!
아쉽게도 모니터 쪽의 웹캠은 손볼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다른 부분은 전반적으로 손을 봐서 마음이 놓인다

문제였던 Wifi 안테나 스위치

딱히 걸리는 부분은 없는데..

솔찍히 분해 하지 않았어도 스위치만 밖으로 뽑아내고 다시 꽂아 주면 해결될 일 ㅠㅠ

분해해보니 아쉽게도 블루투스 모듈은 없었다 ㅠㅠ

HP 답지 않게 참 깜찍한 구성인데

AC 전원 연결안되면 확실하지 않다고 배짼다 -_-

설정에서 자세히 보기 하면 정말 자세히 나오는데
끄아앙.. 셀1이 죽었다!!! ㅠㅠ

참 오래도 되었다... 
부모님 나이도 63세..

아무튼 예전에도 그랬지만..
6.25가 공휴일에서 빠지면서 이렇다할 추모행사라던가 이런게 기사화 되지 않는느낌 

조만간 분해할 일이 생길듯? ㅋㅋㅋ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ToomYCe2_0g]
[링크 : http://www.despro.nl/portal/Manuals/Laptop/HP%202710P%20Maintenance.pdf]

누군가의 죽음
[링크 : http://media.daum.net/issue/650/newsview?issueId=650&newsid=20140622202406590]

그리고 누군가 에게는 좋은소식
[링크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22211706316]

억측일까?

이렇다 할 국면전환 카드가 없었는데
얼씨구나 하고 지방선거->세월호->부정선거->국무총리 지명->무장탈영 순으로
돌리려고 하는 몸부림이라고 보는건...

처음 타보는 KTX
허리도 좀 아프니 버스 5시간은 좀 힘들거 같고
처음이기도 하니 한번 타보고 싶어서 KTX를 타고 포항으로 궈궈!

그나저나 특실이 가장 앞이 아니구나.. 사고위험이 1번 실은 있다는 걸려나?

잘은 안보이지만.. 화성시 인근 250km/h 라고 써있다.
암튼.. 나중에 되면 300km/h 까지 간간히 찍히긴 한데
항상 속도와 어디라는게 나오지 않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

2시간 어영부영 하니 도착한 신경주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시간은 오전 9시.. 배고프다 -_- 그래서 삼각김밥 1+1으로 구매해서 우걱우걱 씹으며
공항 리무진 타러 터덜터덜

공항리무진은 포항-신경주 간 5천원이다.
신경주 - 포항은 무정차고
포항-신경주은 포항 끝트머리에서 한번 선다.

정착 포항에 살때는 거의 가볼일이 없던 포항 시외터미널

도로의 끝에 살짝 보이는 포항제철 감시(?)탑

예전 기억으로는 그냥 빨간벽돌이었는데 죽도초등학교 언제 이렇게 산뜻하게?
그러고 보니.. 학교 벽이 사라졌다?!

어라..? 대구백화점 사라지고 홈플러스~

5거리에서 송도방향 사진 찰칵! 변한듯 안변한 오거리는 웬지 정겹다.

오거리 -> 포항역 방향 아이케어 안경점은 정말 오래오래 장사하고 있네

엌ㅋ SKC 플로피디스크 ㄷㄷㄷ

모교이지만 졸업은 하지 못했던 영흥초등학교
모교 방문을 환영합니다~ 에 웬지 찡~

국민학교 3학년때 까지 살았던 아파트. 오래된 건물이지만 산뜻하게 페인트 칠해서 조금은 더
추억속에 살아있을수 것만 같다.

와.. 여기도 내가 기억이 있던 때 부터 살아남은 가게 ㄷㄷㄷ

어..? 기억상으로는 분명 강이었는데 언제 복개되서 도로가 놓은거야!?!?

우리집(?) 주치의 이원기 외과!
아직도 정정하게 진료를 보셔서 깜짝 놀랐...

포항역이 예전에 파란색이었던거 같은데 빨개졌다.

손이 부러져서 갔던 친절한 병원 신정형외과

갔더니 엑스레이만 찍고 잘못하면 핀을 박아서 교정해야 하네 마네 겁주던 써글 영남병원 ㅋㅋ

역앞의 더위타는 언니들이 사는 곳.. 여기는 여전하구나

포항역을 건너는 육교. 건너기는 귀찮았...

필로스 호텔. 구 시그너스 호텔

돌아오는 길.. 내릴때는 정신없어서 바닥도 못보고 내렸던거 같네..

흰색 전광판인데 눈이 어른거리고 아파서 사진을 찍어보니 역시는 역시나..?
3색 LED로 흰색을 내다 보니 은근히 깜박거리면서 색이 번지는 느낌이 나게 되어 눈이 아프다.

나갔다 들어오니...
모니터 하나가 해상도가 맛이 가서 1024x768로 잡히는 문제 발생..
DVI to HDMI로 해서 연결한 녀석인데 왜이렇게 해상도가 고자가 되었나.. 해서
이리저리 연결하고 Nvidia Surround 해보고 난리지만 해결이 안된다... ㅠㅠ

최악(?)의 경우 그래픽 카드 파손과 모니터 EDID 내용 손상
최상(?)의 경우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재설치로 해결

중간 정도는...
모니터 케이블 불량 이길.. ㅠㅠ 

이번에는 상급자로 신청!
이른 시간이지만 1등을 위해서 가장 앞에 서시는 분들도 있었... ㄷㄷㄷ

주황이에서 이제 파랭이
주최측에서 제공한 물은 미지근 해서 후다닥 먹고 출발전에 해치우는 것이 상책!

으아아 많다~(출발선 방향)

고급 다음의 중급쪽(뒤)

그리고 아침 식사로는 행주산성 국수 ㅋㅋ

잘 보면 선명한 탄 자국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