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그렇게 노래부르던 스피커도 득템

스피커는 지직거리는데 단자 닦아주니 잘 나옴

노트북 듀오 시리즈?

데탑 펜4

마넌 ㅋ

[링크 : http://www.11st.co.kr/products/1947048437]

이사한날 찍은거랑 비교해서 오늘보니 250kw

많은 건 아니지만 적은 수치도 아니고 곰곰히 고민을 해보니

빛이 안들어서 건조기로 항상 빨래를 돌린게 그 영향인가 싶은데

전 집에서는 냄새 나는 애들만 이삼일에 한번 건조기 했는데

이사 와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돌려대니 전기세가 좀 많이 나올지도..

그러면 관리비 아낀걸 전기세로 채울거 같은데.. 끄응..

그 와중에 발견한 내용

기본이 다림질 윗 단계인것 같은데 아래 단계로 해서 167원이라..

예상외로 한번 돌리는데 비용이 많이 나올것 같은데.. 다음번에 한번 전력량계 물려서 확인해봐야겠다.

[링크 : https://www.winix.com/kr/order/product.html?p_code=3574782597]

그러니까... 내 서버 돌릴 일은 없을꺼라는 건가? ㅠㅠ

핸들 좌우 조향이 각도가 서로 달라서 머가 문제인가 하고

아 몰랑 고장나면 나라지!!! 라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어제 못했던 부분 분해!

일단 메인보드 먼가 부품이 많긴하다?

왼쪽 상단은 엔코더 쪽이랑 연결되어있으나 마킹이 없어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느낌으로는 MX1919가 아닐까 생각되고

노란색은 SPI 플래시로 추정되는데 정확하게 매칭되는 부품은 찾지 못했다.

파란색은 배선만 봐도 RF 내장 IC 8051 계열인것 같고

주황색은 LDO라고 나오는데 MCU 전원 공급을 위한 부품일 듯 하다.

MX1919 dual motor driver

[링크 : https://hub360.com.ng/product/mx1919-dual-motor-driver/]

MX612E motor driver

[링크 : https://datasheet.lcsc.com/szlcsc/1810161611_Mixic-MX612E_C110207.pdf]

6209A LDO

[링크 : https://lcsc.com/product-detail/Low-Dropout-Regulators-LDO_ME6209A33PG_C80222.html]

25Q16DW 16Mbit SPI FLASH?

[링크 : https://www.winbond.com/resource-files/w25q16dw_revj_090114.pdf] 클론으로 보임

모터 왼쪽의 PCB가 일종의 엔코더로 사용되는 듯

뜯어보니 이런구조로 되어있다. 그런 이유로.. 센터 캘리브레이션 따윈 물건너 갔다. ㅠㅠ

가지고 놀아본 나의 결론은...  그저 그렇네?

저가형(?) 답게 속도는 무조건 최고 조향도 끝과 끝.

분해해서 문제가 생긴건진 모르겠지만 핸들 조향도 그리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

그리고 메카넘 휠 특성인진 모르겠지만 무진장 시끄럽고

모터 타는 냄새도 나고 이래저래 총체적 난국?

일단 외형은 이렇게 생겼고

원래 얼마였는지 까먹었지만 할인 왕창 해서(하나 남은 떨어인듯?) 19800원에 덥썩!

빨간색이 좀 더 끌렸는데 남은 게 이거 뿐이라 어쩔수 없이 가져왔지만

열어서 들어본 결과 의외로 무겁고, 의외로 크다!

구성품은 보이는 본체 + 조정기, 상자 아래 숨겨진 배터리와 설명서

배터리는 14500 이라는 규격으로 3.7V 두개 직렬인듯 한데 500mAh라니.. 너무하네

일단 단자는 밸런스도 충전이고 쓸때는 직렬로 쓰는지 +-+- 순서로 나온다.

뜯어서 바로재보니 3.7V 간당간당하게 남은 배터리

조금 작동 시켰다고 먼지와 머리카락이.. 어우

분해해보니 고정하는거 하나도 없이 기어를 저런식으로 구성했다.

정말.. 원가 절감을 위한 이런 발상은 중국을 따를수 없는 듯?

기어는 3번 감속되는 듯.

어라.. 조립하고 보니 구조상으로 한놈은 동일 샤프트 상에서 헛돌고 있어야 할텐데

그러면 어느정도 손실이 날텐데 감수하고 그냥 돌리는건가.. (자기 전기 아니라 이거지)

중앙 동체분해. 손대려니 답이 안나와서 그냥 덥덥 ㅋ

모터 5개를 제어해야 하니 쿼드콥터랑 비슷할거 같고.

보드도 웬지 익숙한 느낌이고.

중심축 분해했다가는 덜렁 거릴거 같아서 분해하기 겁나고..

일단 매카넘 휠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나 싶은게 현재까지 결론

시끄럽고, 생각외로 동체가 튼튼하지 않아서 그런지 직진도 잘못하고 총체적 난국

일단 발단은.. TV

TV에 공중파도 나오게 해놓고 나니.. 스피커가 아무래도 후면을 바라보고 있어서

정작 애들은 소리가 적은데 옆이나 뒤에 있는 나만 시끄러워서 스피커 방향을 어떻게 해야하지?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나? 이러면서 검색을 시작했고

혹시나 해서 TV 뒷면을 바라보았는데

HDMI ARC와 optical SPDIF만 존재한다.

즉, HDMI ARC 지원하거나 optical SPDIF 지원하는 리시버 혹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야 한단 말인데..

그러다 보니 갑자기 5.1 채널 스피커로 튀어서

데탑에 스피커 내 방이니 아니 지하에라도? 이러면서 지름신님 폭발

중고나라 찾고 당근마켓 찾고 난리중 -_ㅠ

중고나라 알텍랜싱 PC 스피커 2채널 2개 고민중 인데 얘는 내 데탑에나 되지 SPDIF 입력을 못 받으니 TV용은 따로 사야하고

홈 시어터 해보려고 하니 배선이나 이런저런게 귀찮아서 2채널이냐 4채널 이상이냐로 고민하다가

사운드 바는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그 와중에 장보러 가서 꽃힌 메카넘 휠 달린 RC카가 19800원!

어제 안샀는데 오늘 갈까 했더니 오늘 마트 쉬는 날이네? 젠장 ㅠㅠ

아아 되는게 없어 ㅠㅠ

벽 바로 뒤에 공중파 안테나 있어서 생각난김에 연결하고 셋팅하니

티비 켜면 바로 먼가 나와서 좋긴하다.

이제 남은건.. 외부 스피커 인가? ㅋㅋ

간만에 공유기 좀 살펴 본다고 들어가서 보는데

TIZEN이라는 hostname을 지닌 놈을 발견

OUI로 검색해보니 삼성꺼긴 한데 우리집에서 인터넷이 되는 삼성꺼는... 고민해보니 TV네?

스마트 TV에 OS가 타이젠인건가?

DVD 플레이어 겸 VTR 인데

LG 모델

S-VHS와 Composite만 지원하는 DVD 플레이어라...

2006년 제품이구만..

[링크 : http://www.lge.co.kr/upload/PDF/PNZ/17521/0905071646_2_LC-6056M.BKOR_MFL56842612_ok.pdf]

노트북 키보드 라이트가 너무 눈이 부셔서 멀 붙일까 고민하다가

굴러 다니는 포스트잇을 보고는 후다닥 해보니 괜찮네?

눈도 안부시고 최고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