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왜 본인은 모를까요? 라는 리플이 달렸기에
글을 하나 끄적여본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천성은
모든것을 자기 기준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즉, 옳고 그름의 기준도 자신이고,
타인에 대한 잣대도 자기 자신이고,
자신에 대한 잣대도 타인이 보는 자기 자신이다.

그런 이유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점이 틀어졌을 경우 세상은 뒤틀리게 된다.


나 역시.. 라고 하기에는 웬지 부끄럽지만 -ㅁ-!
한때는 독선에 빠져 무조건 내가 옳다!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는 내가 왜 잘못되었는지 (주변에서 일단 그르다고 하는 소리 들은 적은 없었지만)
내가 하는게 옳은 방향인지 생각도 하지 않은데
마치 "내가 신이다. 나는 옳다. 나는 정의이다!" 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다.

문득 히틀러도 자국의 국민을 위해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고
욕들어 먹은 윌 스미스도 생각이난다. (나는 전설이다 상영회였던가?)


아무튼 지금 현 대통령(절대 실명은 적지 않아야지!!)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타인의 말을 받아 들이지 않음은
자신이 무조건 적으로 옳다고 강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어짜피 자기 자신은 1이기 2,3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진단을 내리는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타인들은 남이 보는 나, 혹은 타인들에 비추에 내가 이상하지는 않은가? 라는 고심을 하지만
이 분은 그런 생각조차 안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불도저식으로 밀어 붙이시니.. 흐음...

아무튼, 이상황을 타파할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현 대통령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다.



사족 : 덤으로 격리?!
Posted by 구차니

당신은 국민의 마음속에 핀 한송이 노란 국화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힘을 내겠습니다.
등에 짊어진 짐, 이제는 우리가 매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9513]
Posted by 구차니

얼마전 피싱의 여파로 이런게 뜨는데..
문득 "명박이때문에!" 라고 외쳤다가 벌금 7만원 받는다는 뉴스를 보니...

이런게 나중에 뜨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마저 든다


Posted by 구차니
자살이 아니라고 국민들이 대부분 믿고 싶어 하는 상황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부인 마저도 입을 다물고 있는건...

혹시 집안을 몰살 시키겠다는 협박을 당하고 있어서는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
한번 청와대 게시판에 화장반대한다고 일단 확실한 부검후 화장을 하던 매장을 하던
미라로 만들던 하자고 글을 쓰러 갔더니...


뭥미?
글쓰기를 누르니...

※ 클릭하는 곳 아닙니다 -ㅁ-!

그리고 바로 넘어가는 회원가입 페이지


대한민국 국민이긴하지만, 강제적으로 가입해야지 글을 쓸수 있고
인증도 거친다면, 그냥 글 쓸때 주민등록 번호를 쓰게 하거나 익명을 가능하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


어우 욕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욕이 아주 셋트로 나오게 하네 ㄱ-

아무튼 참고 참고 참아서 계속 진행을 했다.


아이디도 이렇게 까지 제한을 하다니 ㄱ-
암호도 아니고 무슨 아이디에 영문+숫자 조합을 강제한단 말인가?


울화통이 터져 다음 청와대 블로그를 가보았다.


장난해?
Posted by 구차니
1.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그리고 암살?

딴나라당과 현 대통령은 전 대통령을 악당으로 만들어 자신의 정권 유지와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 겹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역사적으로도 당연시 되는 전법으로, 이전 왕권을 부정함으로
자신의 권력을 견고히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생겼으니, 전 대통령이 도인급 디펜스를 가졌다는 사실!
이거 캐고캐고, 단골집 세무조사까지 해도 먼지하나 안나오는데
문제는 심마니가 "심봤다!" 할정도로 자기네 먼지만 폴폴 난다는 것!

두둥! 이제 어쩌랴,
압박은 해놓았지만 딱히 건덕지는 없고 오히려 자기의 칼이 자기의 목을 조여 오는것을!!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슬슬 압박으로 심리적으로 힘들어진 상황에서 우울증 기미도 보이기 시작했고
생활패턴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면서, 이미 파악은 완료 되었다


최대한 조심조심하며, 기회를 노리는 것이다!
어익후 이 노친네 망령이 들었나 왜케 아침부터 등산가서 젊은 경호원들 피곤하게 그래~


경호원군 너네 부모님이 oo병원에 계시다며?
폭파시키지 않을테니 돈은 두둑하게 후세까지 챙겨줄테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겠어?
많은걸 바라진 않을테니 아침부터 등산가면 사람없나 보고 살짝 등을 밀어 드려 오케바리?


씌익 씌익~ Why so Serious?


그렇게 스키머 들에 의해 제거가 된 배트맨 아니 전 대통령은
영웅으로 거듭 태어나고,  빛이 강하면 그늘도 짙듯, 현 대통령은 악당으로 등극하게 된다.


두둥~~(다크나이트 엔딩 BGM 참조)





2. 북핵 실험 그리고 ICBM
전 대통령의 서거를 슬퍼하면서 김정일이 땅을 두드리니 진도 4.5의 지진이 발생을 하고
열불나서 홧김에 담배불 켜다가 손을데어 던진 불이 미사일 똥꾸녁에 떨어지니
어익후야 손이 미끄러졌구나~ 미사일이 슝슝 날아 갔다.


미사일 관련 개소리는 잠시 스탑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은
현재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 포고 내지는, 위협이라고 생각이 된다.
비록 NASA나 북한의 공식 발표는 위성발사에 실패를 했다고 하지만,
국제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감안해서 실패했다고 발표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비록 실패를 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1000km급의 투사능력을 갖추고
소형화 되지 않은 핵탄두라고 하더라도 500km 정도는 날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공격타켓은 미국보다는 일본이 되는 것이고, 그 안에 있는 남한, 중국, 러시아 역시 위협대상이 된다.

최고의 반사이익은 일본으로 전범국가로 묶여서 핵보유 하지 않고, 자위대로 있는 군대를
북한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핵보유와 함께, 군대로 승격을 노리면서 실질적인 군사대국으로
제2의 제국주의를 꿈꾸게 될 것이다.

이해가 안되는 점은, 6발 정도의 핵탄두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여름인 관계로 일본에 떨구어도 바람에 의해서 자신이 영향을 받고,
그렇다고 해서 남한에 떨구면 자멸의 길을 걷고 일본도 얼씨구나 쳐들어 올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러한 무리수를 두면서
'전 대통령 서거'일에 맞춘듯이 핵폭발 실험을 했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김정일-이명박 연계 플레이 하기에는 우호도 점수가 낮은 관계로, 연계플레이라고도 볼수 없고.
최악의 가정은 말그대로, 북한의 붕괴가 다가왔고 최후의 수단으로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3. 전쟁징후와 고위권 인사의 이탈
아마 전쟁 날분위기가 들면, MB와 딴나라당 놈들은 해외연수등의 핑계로 미국이나 일본으로 미리 나가 있을 것이고
나라말아먹은 경력으로 그 나라의 시민권을 획득하여 또 다시 떵떵거리며 살겠지






문득 영웅의 제조(producing hero)와 선과 악의 대결(이라고 할정도 거창하진 않지만)
이러한 것들이 많이 떠오르게 된다... 누구를 위한 영웅의 탄생이며
영웅이 생겨남으로 어떠한 악당이 생겨날지


악당이 먼저 생김으로 무형의 영웅이 생겨난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Posted by 구차니
http://image.chosun.com/cs/gnb/chosun_logo_090522.gif

누가 처음 알아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일보의 배너파일 날짜가 22일이라고 되어 있다고 하는 누군가의 말에
확인을 해봤는데.. 헉?!

진짜로 22일로 되어 있네 -ㅁ-!
디자이너 실수 혹은 파일 관리자의 실수라고 하고 싶을려나?


[발견 :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090526195709874&p=ned&RIGHT_COMM=R9&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ommentId=38447204&listSortKey=depth&listAllComment=T&listPageIndex=1&cView=view]
Posted by 구차니
어우 저작권 겁나서 사진도 못 올리겠네 ㄱ-



아무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전기사라고 믿지만 실은 운구차 운전기사라는데..
기자들이 사진 잘 안나온다고 비키라고 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렇다고 비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지.만
웬지 비키지 않고 인사드리는건 진심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링크 : http://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4378]

'개소리 왈왈 > 정치관련 신세한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대로 써보는 대한민국 시나리오  (0) 2009.05.27
오타인거지? 조선일보!!  (8) 2009.05.27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0) 2009.05.26
노무현 자살?  (4) 2009.05.23
5.18  (3) 2009.05.18
Posted by 구차니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매번 삶을 뒤돌아보면 생기는 무수히 많은 후회들


그때 왜 내가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그때 왜 그렇게 놀았을까




그런 생각을 한 이후로
후회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리고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왜 능력이 그거밖에 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는 말그대로 후회일 뿐이기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것을 마음에 담고 살아간다.


그때의 고난을 겪고 지금의 내가 있고,
그 고난을 통해 나는 조금더 성장을 했기에,
뒤를 돌아보면 항상 후회가 남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은 현재의 자신이 과거에도 같았을 꺼라고 생각을 하니...
(능력이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두가지

하나는 국화 한송이라도 헌화를 하러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이라도 타인을 세상에 눈을 뜨게 하는 것이다.

'개소리 왈왈 > 정치관련 신세한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인거지? 조선일보!!  (8) 2009.05.27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전기사?  (0) 2009.05.26
노무현 자살?  (4) 2009.05.23
5.18  (3) 2009.05.18
돈이 최고인 세상  (0) 2009.04.30
Posted by 구차니
아직 기사를 더 찾아 보고 있지만
타살의 느낌이 매우 심하게 드는건 왜일까?


1. 검찰 조사중에 자살을 했다.
    -> 일반적으로 캥기는게 있으니 더이상 수사진행을 하지 못하도록 자살을 했다.
    -> 는 쪽으로 생각이 가게 된다. "뭔가 죄가 많구만!"

2. 경호원 1인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등산을 가서 실족사 혹은 투신했다.
    -> 경호원 1인이 정부의 사주를 받고 밀어 버리고 입다물면 실족사가 되는거고
    -> 뜬금없이 죽을려면 혼자 가지 왜 경호원까지 데리고 가서 등산을 가서 투신을 하는지도 의문이다.


문득 이 사건과 결부되서 떠오르는건
그렇게 죽이려고 해도 안죽을꺼 같았던 최진실 자살사건.

최선의 시나리오는
검찰조사중인 노무현 전대통령을 자살이라고 공개 함으로서
현재 몇가지 시끄러운 사안들을 잠재우는데 효과가 크므로 한사람을 죽였다.

쌍용도 노조파업이 시작되었고 한방에 조용하게 할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살로 몰아가거나 자살로 위장한 타살을 하게 함으로서
"먼가 켕기는게 있으니 자살했겠지?" 로 민중의 생각을 몰아가고,
그로 인해 서민들의 희망이자 영웅시 되어 오던 노무현 전대통령을
거의 확실한 범죄자로 몰아가고, 겸사겸사 이번 파업사태도 버로우 시킬려는 음모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아무리 봐도 자살을 위해서 경호원을 대동하고 등산까지 가서 죽는지
딱봐도 수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최진실과 더불어 떠오르는건 다크나이트 인 이유는 왜일까..

'개소리 왈왈 > 정치관련 신세한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전기사?  (0) 2009.05.26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0) 2009.05.26
5.18  (3) 2009.05.18
돈이 최고인 세상  (0) 2009.04.30
DMB MB와 친척관계 의혹증폭!  (0) 2009.04.23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