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법 시행되고 인터넷 삼진 아웃제가 시행이 된다고 한다.
머.. 삼진 아웃제야 고 전 노무현 대통령시기에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현재 발효 된다는건, 상당히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기에
같은 법안이라도 발효자에 따라서 믿음이 안가는 것은 왜일까..



솔찍히 이제 기사 링크도 걸지 않고 TV도 안보고 드라마 무시하고
그냥 언론사/방송사를 고사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시민으로서 대응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아니면 단순한 길들이기 일까?

이제 이런 일이 발생할수도 있겠다.
모든 영화 리뷰와 모든 뮤직 비디오 모든 음악들은
소속사에서 제공하는 스틸 이미지와 몇개의 비디오 클립 오디오 클립으로 천편일률 적으로
획일화 되어 가고, 이로 인해서 사람들은 하나둘씩 방송과 언론에서 멀어지고
그로 인해 정보의 습득이 어려워진 시민들은 인터넷에 몰리게 되고
삼진 아웃제로 인터넷도 사용불가능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정보의 습득에 어려움이 생긴 시민들은 바보로 전락하여
기득권 층은 계속 기득권을 유지 할 수 있게 되어진다.


어쩌면 최종목표는 모든 국민의 바보화가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