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계 보면 대부분이 m/s 로 나오는데 km로 하면 얼마 나오나 궁금증 작렬!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만, 1m/s는 3.6km/h 이다. (1시간은 3600초 니까)

 
엑셀이 표로 안 붙어서 좌절중 OTL 
Posted by 구차니

공항이나 헬리포드(헬리콥터 발착장)에서 봤음직한 이녀석의 이름은
windsock(바람양말?) 이고 한글로는 바람자루라고 되어있다.

이녀석이 만땅으로 아래의 사진처럼 빨딱 서있으면
15노트 이상의 속력으로 바람이 불고, 하나의 눈금당 3노트의 바람을 표시한다고 한다.

만약에 가장 앞에 하나만 꺾이고 나머지는 팽팽히 펼쳐져 있다면 12노트가 되는걸려나?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Windsock]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바람자루]

[링크 : http://www.aiolos.pe.kr/wind/aboutwind.html

'개소리 왈왈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팔아먹어? 돈을 발라?  (0) 2011.12.08
초속/분속/시속  (0) 2011.08.08
2일 늦은 자전거 일기  (4) 2011.02.21
자전거 안장 조절하기 - 기울기  (5) 2010.08.31
자전거 수리일지  (0) 2010.08.21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1. 2. 21. 14:57
토요일에 날도 좀 따따시하니 자전거 타고 나갔는데..


미친바람 -_-
즈질체력 -_-


확실히 아직 날이 안풀려서인지 한강공원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속도내기에는 좋은듯..
(그럼모해!!! 다리가 즈질이 됐고 바람이 미쳤는데 -_-)

'개소리 왈왈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속/분속/시속  (0) 2011.08.08
바람자루 / windsock / 풍속계 / 풍향계 / 풍속풍항계  (2) 2011.04.05
자전거 안장 조절하기 - 기울기  (5) 2010.08.31
자전거 수리일지  (0) 2010.08.21
빵꾸  (0) 2010.08.20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31. 12:32
내가 사용하는 자전거의 안장은 하단의 6mm 육각 너트를 풀어주면 각도 조절이 가능해진다.


저녀석을 풀어주면
앞으로 밀었다가, 뒤로 밀었다가


이렇게 안장 자체를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릴수도 있다.


예전 자전거의 안장에 비하면 간편하긴 하지만,
심한 충격에는 자꾸만 앞으로 내려와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21. 18:12
앞 타이어 펑크 때움 - 5000원
뒷 타이어 튜브 교체 - 12000원

그냥 다시 싼 자전거로 돌아가서 유지보수비가 저렴한 넘이 좋지 않을까 고심중



솔찍히 험하게 타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내구성이라던가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Made in china 이기 때문일꺼야 ㄱ-

'개소리 왈왈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일 늦은 자전거 일기  (4) 2011.02.21
자전거 안장 조절하기 - 기울기  (5) 2010.08.31
빵꾸  (0) 2010.08.20
앞쪽 변속기 손보기 - tweak front derailer  (0) 2010.08.17
지름신 와라!  (2) 2010.08.17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20. 23:45
올림픽 공원 옆을 지나치다
너무 연석에 붙어오는 바람에 ㄱ-

앞 타이어가 터졌다
내일 핸드폰도 수리하러 가야 하는데 이래저래 매우매우 귀찮아지는 사태가 발생!

다 귀찮으니 -_-
사진도 내일, 글도 내일, 수리도 내일 -_-

'개소리 왈왈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안장 조절하기 - 기울기  (5) 2010.08.31
자전거 수리일지  (0) 2010.08.21
앞쪽 변속기 손보기 - tweak front derailer  (0) 2010.08.17
지름신 와라!  (2) 2010.08.17
뒷바퀴 분해 + 고장의 원인?  (2) 2010.08.09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17. 16:29
기어가 잘들어가게 하려면, 기어가 변속이 안되는 단수가 생기기도 하고 이래저래 복잡한 녀석이다.


일단 후방 기어가 7단이면 4단에 놓고 (123-4-567 단이니 4단이 중앙으로 기준을 잡으면 된다)

앞기어 단수에 따라서 다르지만, 주로 사용하는 녀석의 기어로 설정을 하고
뒷 기어를 4단으로 조정하면 대충 체인이 '기준'으로 사용할수 있는 평행 상태가 된다.

앞 변속기의 왼쪽에 있는 볼트를 풀고 살살 망치로 때려서 체인이 변속기의 중앙에 오도록 조정한다.

만약 기어가 제대로 물리지 않거나 닿아서 소리가 나면, 전방 기어의 미세조정 나사를 이용하여 조절한다.

아래와 같이 맞닿아있지 않도록 설정해주면 된다.

참 쉽죠~ (그럴리가!)

'개소리 왈왈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수리일지  (0) 2010.08.21
빵꾸  (0) 2010.08.20
지름신 와라!  (2) 2010.08.17
뒷바퀴 분해 + 고장의 원인?  (2) 2010.08.09
자전거 기어가 맘에 안들어! - 스프라켓과 체인  (2) 2010.08.08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17. 16:18
오늘의 지름목록!



1. 기름이 다 떨어져서 기름한통
    예전에는 스프레이 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오일이다. 아무래도 범위공격(응?)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이 싸대서 샀는데 정작 옥션에서 찾아보니, 통으로 된 녀석이 스프레이보다 비싸고 용량도 적다 ㄱ-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6587575]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6587745]

2. 손목아대와 형광테이프 + 배터리
    음.. 다이소는 저렴해서 좋은듯? ㅋㅋ
    손목아대는 원래 자물쇠가 본체에 닿아서 소리가 나길래 그걸 방지하려고 했는데
    흰색뿐이라 때도 잘탈것 같고, 이래저래 길어서 예전에 사용하던 노란색으로 잘라서 대충 붙였다.
    아직 해놓고 안타봤으니 소음이 줄어들지는 미지수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QR 레버를 돌리고 댕기면 쏙~ 하고 빠진다.
-끗-


일리는 없고, 아무튼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분해 조립을 해보고 올려야 할듯 한데...
생각만큼 조립/분해가 간단하지는 않다.
브레이크에 걸리거나, 기어에 걸려서 잘 안들어 가고,
은근히 부피가 커서 양쪽의 고리에 맞추기가 쉽지만은 않다.

아무튼, 스프라켓이라는 이 기어의 상단에 자꾸 체인이 닿아서 교체할까 하고 갔다가 알게된 무서운 사실!
자전거 뒷쪽에 QR 레버가 꽉 잠겨있진 않았다는 무서운 이야기 ㄱ-
아마도, 레버가 꽉 조여지지 않아서 조금씩 흔들리고 그래서 발생하는 소음이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덜 조여졌는지 여전히 가끔은 소리가 난다. 전보다는 상당히 억제된 느낌이지만.
Posted by 구차니
새로산 자전거에 불만은,
어느정도 속도가 오르거나,
힘을 실어 페달을 밟으면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 이빨이 하나 안 물리듯, 미끌리는 느낌이 난다.

왜 그런가 고심을 하면서 한번 천천히 기어를 봤더니
아래의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에서 기어가 윗단에 물려 조금 느슨해졌다가
기어를 벗어나면서 다시 팽팽해지고, 그로인해 이빨이 안물리는 헛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머.. 해결방법은 체인을 얇은걸로 바꾸거나, 기어의 간격이 넓은 녀석으로 바꾸는수 밖에 없지만 그걸로 해결이 되려나...
아무튼,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심해진 것으로 봐서는,
크랭크축(페달쪽 기어)이 조금더 안으로 깊히 들어가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