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georecoder가 좀 삐꾸가 되서 다른걸 찾다보니
endomondo 라는걸 추천해주셔서 설치 고고

일단 google map과 facebook 으로 연동이 되고, 가입을 해야 쓸수 있는데
가입이야 이메일과 암호만 만들면되니 부담이 없긴하다.
일단 장점은, 바로 서버에 업로드 되고, google map에 바로 표시가 된다는 점인듯.


workouts에서 기록된 목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지도는 프라이버시(?)상 확대해서 지도가 안나오도록 설정 ㅋㅋㅋ

사이클로 바꾸고 나서 한번 달리며 핸드폰으로 저장한걸 간만에 불러내서
구글 어스에 입혀보는 법을 알내서 해보니 오홍 신기하네~
GPS 트래커 사야겠네? ㅋㅋ

Step 1. 도구 - GPS

Step 2. 가져오기 - 파일에서 가져오기
           GPX만 가져올수 있으니 GeoRecoder에서 GPX로 내보내기 해야 한다. 

Step 3. 편집 - 고도 프로필 표시

Step 4. 아래에의 그래프가 똭!

드래그 해서 범위의 고도 차이, 속도에 대해서 계산을 해주는데
아무래도 GPS가 튀는게 있다 보니 말도 안되는 최고속도가 나오는 문제가 있다.
이런걸 걸러주는 다른 유틸리티를 찾아봐야 할 듯.. 

생각해보니, 구매하던 날 외에는 전체 사진을 찍어 놓은적이 없어서
간만에 찰칵~!

음.. 700C 랠리 2010년 모델로
헐.. made in china!!!! OTL

바퀴 사양은 700x23C 라는데..
어째.. 속도계를 이 타이어 규격에 맞춰서 설정하니 살살 가도 7km/h 속도가 나온다...?

요즘 자전거를 좀 장거리(물론 지극히 내 기준 장거리 -_-)를 자주 탔더니
페달은 문제가 아닌듯 하면서 밟을때 랜덤 위치에서 드르르르륵 갈리는 소리가 심해져
수리를 하러 갔더니(현충일날) 부품이 없는지 수리도 안하고 기름만 칠해주고 다시 보내고
(아니 이런데서 장인정신 발휘하지 말라구 ㅠ.ㅠ)

오늘 가서 다시 이야기 하니 교체할 생각은 안하고 좀 헐거워져있었다고 꽉조여주시고는
돈도 안 받고 보내시려는거 수리비 얼마에요? 해서 5천원 현금으로 드리고 왔는데

가끔은 호갱님 해드릴테니 그냥 해주세요. 응?
돈을 줄테니 해달라고!!!!!!!
이런 심정이 될때가 있는건 왜일까..

 
+
내구성이 좀 좋은 녀석으로 BB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이 녀석은 싸구려(으억! 비수를 꽂다니 ㅠ.ㅠ)라서 크랭크 부터 다 바꾸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러면 보나마나 금액 쩔테고 -_- 그래서 질문을 바꾸어
"그럼 그런 교체 가능한 녀석으로 자전거 셋트로 사려면 얼마 부터 시작해요?" 라고 했더니
소라는 60만원 정도 부터, 80만원은 사야지 지금 타는거(30만원인데 ㅠ.ㅠ) 생활자전거 밖에 안돼.

그래도 나름 입문용으로 산건데, 졸지에 생활자전거 신세되고
반대로 그걸 타고 나름 한강에서 쫄쫄이에 몇백짜리 추월하고 다니니 장비빨만 조금 쎄우면 절대 추월 당하지 않게 되는건가!?




결론 :  아 그냥 돈 줄테니 해달라고!
결론2: 아 왜 아직 만족하는데 자꾸 뽐뿌질이야! 컴퓨터 사고 싶은것도 참고 있는데! 

2시간만 타고 오늘내로 돌아와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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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갈때 오버페이스 + 역풍으로 인해 쥐가 쥐쥐쥐하고 나서
성수대교에서 쥐쥐~치고 백하고 돌아옴.

역시 역풍은 무서워..
갈때 1시간 거리를 40분만에 돌아오게 하는 위력이라니... OTL 

성남공단 내리막길에 2단/5단 놓고 달성 -_-b
그나저나.. 아직 다리힘이 한계인지 50킬로도 안되네 ㅠㅠ
이제 헬멧사야겠다 ㅠㅠ

+ 최고속도
- 때릉이

오늘은 헤매기가 컨셉 -_-
서울숲에 갔더니 나가는길 몰라서 헤매고
다시 돌아나오다 커플에게 한강공원길 인도해주는 축복!! -_-

나왔다 63빌딩으로 가다보니 다른길 발견해서 가보고
관람시간도 끝나서 돌아나오다 보니 체인빠져서 낑낑대는 고딩~대딩에게 축복!!

그리고 원효대교도 처음 건너보고
이래저래 많이 헤매는 날인듯 ㅋ

머 코스야 뻔하고 목적지도 뻔하지만
몇달만인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63빌딩 왕복하고 반병신 모드 -_- 

성수대교 부근에서 지쳐서 헉헉대고 있는데
어떤 커플이 자전거 배우는거 같길래 보고 있노라니

여자애가 남자애 가르쳐주는 상황!!!
헐.. 부러워 ㅠ.ㅠ 

허리도 아프고 휴가이니 교체하러 갔더니

고정 각도로 올려주는 녀석은
1. 최소 6cm 최대 10cm 정도 올라감
2. 최소로 올린다고 해도 브레이크 라인 길이등의 부족으로 전반적으로 교체로 비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음

가변 각도로 조정하는 녀석은
1. 스템이 가변 각도 조정하는 쪽에 붙어서 내리꽂는건데 내꺼에는 안 맞음


이라는데.. 부품을 전에 찾아놓은걸 보니,
스템에 박는 타입도 있는데 내가 갔던 자전거 집에 그 타입이 없는걸려나?

아무튼, 자전거를 다시 보니 위에 타입으로 사서 교체하면 될 것 같긴한데
머.. 어짜피 공구도 약하지만 있으니 그냥 부품사서 셀프로 수리할까 -_-? 

스템의 앞/뒤는 4mm 육각으로 하면 되고 위는 5mm 육각으로 하면된다.

[링크 : http://bike.donga.com/bbs/view.php?bbs=bike_repair&idx=28&cpage=1&s_work=&select=&keyword=]
[링크 : http://piaarang.com/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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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사려니.. 타입이 두가지인데
흐음.. 내껀 어느 타입인지 알수가 없으니 ㅠ.ㅠ
아무튼! 부품에서 두께는 핸들 스템이 아니라 "핸들 바"의 지름을 의미한다.

[링크 : http://citybik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35&main_cate_no=37&display_group=1] 25.4mm
[링크 : http://citybik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74&main_cate_no=37&display_group=1] 31.8mm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허리디스크 악화된 계기중에 하나가 싸이클이 아닐까 싶다.
싸이클 특성상 핸들이 많이 낮고
한강에서 1시간 정도타는데 다리저림이 느껴진것도
사이클로 바꾸고 나서니까..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르지만,
허리를 세우고 타야하는데 싸이클은 엎드려타니
허리에 무리가 많이갈수 밖에 없을듯 하니..

측면사진을 보면 확실히 전반적으로 싸이클 쪽이 핸들이 낮게 되어있다 ㅠ.ㅠ
게다가 높게 올릴방법도 없고 ㅠ.ㅠ

[링크 : http://www.samchu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