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어우.. 빡세다

내일도 한번 더 해줘야 하다니.

머했나 싶을 정도로 훅 하고 지나갔네

그래도 토/일 자전거 30분씩이라도 두번 탔으니

건강을 위한 한걸음 시작!

개 데리고 산책하러 나갔는데 비가 와서 후다닥 후퇴

비가 오는 바람에 자전거는 못 타고..

휴대용 펌프로 바람 넣으려니 너무 힘들어서

스탠드형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꽤나 비싸네 -_ㅠ

개 한놈은 산책가자고 얼굴 핥아대고

개 다른 한놈은 코로 문열고 들어와서 굴러 다니지도 못하게 하고 -_-

동네가 동네인지라..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되는게 없네!

여기도 안되요

그럼 저기는요

되겠어요?

그럼 쪼~~~기는요

될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의 답장 -_ㅠ

그런다고 포기할건 아니고 다른 장소를 물색을 해봐야 할 듯?

오늘 우편으로 왔는데 회신용봉투나 팩스를 쓰라고 그냥 이메일 안되겠니?!

+

2024.08.13

간단하게(?)
다쳤는데 진짜 교통사고가 아닌걸로 다친거 맞냐? 라는 것에 대해서 소명을 해주면된다.

팩스로 보내는것만 되다니 귀찮.. 요즘 시대에 스캔이나 사진찍어 보내는게 안되다니!

아내가 완전 익어나오고

피부가 매끈해졌다고 행복해함

내 생일로 온거라고 치자면서?

맨날 피곤해서 기절하듯 쓰러진다.

간때문인가?

잘나았다는데 걷는건 왜?! 나아지질 않지?

아무튼 2달 뒤에 보자는데 영~ 시원찮네

언넝 빼주면 안되나..

coowy 라고 써있는 현지품이랑

직구로 구매한 TOP FRUIT랑 맛이 달라서 이리저리 비교 중

이마트에서도 파는데 이건 아직 못 먹어봄(추후 업데이트!)

+

2024.01.30

먹어본 아내님 말씀으로는 이마트 껀 더 푸석푸석해서 맛 없다고.. 도대체 머가 진짜인지 미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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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로 구매한 건 중국제품이고 나머지는 홍콩제품인데

홍콩도 하나의 중국에 말려서 중국으로 인정되니 미묘...

아무튼 중국제는 품질관리 문제인지 한봉지 안에서도 맛이 다~ 다르다 -_-

왼쪽이 coowy(현지 구매)

가운데가 직구

오른쪽이 coowy(이마트 구매)

디자인이나 다 비슷해 보이지만

세부위치별로 미묘~하게 다르다.

현지	직구	이마트

제조사와 브랜드가 확연히 다르다.

그래도 현지 구매의 쫀독함은 이마트와 브랜드는 같으니 이마트 꺼는 괜찮지 않을까 싶긴한데..

바코드 coowy 라고 써있는건 동일한 바코드로 기재되어 있다.

489는 홍콩

693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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