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13화 1시즌 정도는 지치지 않고(?)
한자리에서 끝을 냈는데
이제는 나이 먹어서 그런가 두개 연속으로 보기도 힘들다.
어쩌면 완전히 재미있는게 아니라서, 시작을 했으니 끝을 내야 한다는 약간의 의무감(?)이 있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집중력이 떨여져서 동시에 다른걸 하면서 애니를 보는데 지장이 생겨서 일까?
13화 20분이면 260분 대충 4시간 20분인데
이전엔 약간의 스킵도 허용이 되었는데
역시 이해력이 떨어진걸까 -ㅁ-? 조금씩 건너뛰면 아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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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업무로 전화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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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빼는데 우지직.. -_-
문득 닌텐도 충전기 사건이 떠오르네
무려 2012년 기사.
[링크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6/20120216017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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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댁에 식료품 배달하러 왕복 5시간 다녀옴
저녁 조금 먹고 와서 애들이 배고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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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 방학식이라 이제 드디어 방학!
아내 진단서 끊으러 강남갔다가
점심은 밖에서 먹고
키즈카페 보내버리고 돌아오니 5시?
애들 씻기고 기절하고 일어나니.. 9시..
얘들아.. 배고프면 좀 깨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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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 회사 특별휴가인데 잠만 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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