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오늘은 서류제출할 것도 있고 해서 회사 다녀왔는데

머.. 결국은 집에서 회사 입구까지 짤없이 2시간

지하철이야 45분 25분 정도이긴 한데

지하철까지 이동하는 시간들이 이렇게 길었나 싶다.

환절기라서 못자는건가..

옆에 딸래미가 붙어서 툭툭쳐서 못자는건가..

아니면 선풍기를 내가 원하는대로 못써서 그런건가..!?

아무튼 날씨는 지멋대로 날뛰고 있고

3일 뒤엔 또 태풍이라니..

전에라면 누가 실려나가.. 걱정했을텐데

이제는 누가 코로나 걸린건 아니겠지? 하고 걱정을 하게 되네..

그냥 단순하게(?) 응급상황이었기를..

카페도 테이크아웃만 되고(프랜차이즈)

난리가 나겠네. 출근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려나? ㅠㅠ

처서 지났고 아직 입추는아니었나

무슨 날씨가 30도는 기본이냐 -_ㅠ

저녁 부터 온다니.. 에어컨을 켜고 자자(?)

밤 9시인데도 에어컨에 31도 뜨네.. 날씨 왜이래?

무슨 밤에 27도..

열대야 라는 뉴스도 안나오고

그냥 폭염주의보.. 날씨 왜이러냐 ㅠㅠ

6개월만에 드디어 백수 탈출!

돈이나 벌어서 먼가 신나는걸 지르도록 해보자!

FFT 계산의 한계이거나 다른 무언가의 문제인거 같긴한데 확실한 원인을 모르겠네

103.7MHz를 듣고 있으면(북한 방송채널이라 재밍하는 듯)

104MHz 에서 주파수가 Peak로 뜨는데

정작 해당 주파수로 이동하면 사라진다.

도대체 멀까.. 그 다음인 104.5MHz로 가도 104MHz에 다시 생긴다. 도대체 이 유령(?)현상은 정체가 멀까?

전에 살았던 아파트에서 또 코로나 환자 발생

이버에는 어린이집이랑 같은 통로인지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일요일인데도 전화가 왔다.

잘 이사해서 빠져나왔다 싶기도 하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기에 한 아파트에서 3명째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