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달린 TV 홍보물에

오늘 날짜가 찍혀 나오는데

그제야 아.. 오늘 6.25구나 라는 생각


순위권 기사는 이산가족 상봉 관련 정도 하나뿐..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625122652175]


68주년 이네..

요즘 북한과 종전협정 이야기 나와서 그런건가

포탈에서 6.25 언급이 거의 헤드라인으로는 올라오지 않는 것 같다.

Posted by 구차니

EOS-M 번들 구매하면서 받은 렌즈가 두개인데

EF-M 22mm f/2 STM

EF-M 18-55mm f/3.5-5.6 IS STM


줌 대신 단렌즈를 써온 이유는, 

촛점 속도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단렌즈 특유의 쨍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색감도 좀 더 화사하게 나오는 느낌이라 줌렌즈를 거의 봉인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제 갑자기 떠오른 생각

좀 쨍하지 않은건 샤프니스 올리면 되지 않아?

기존 기억에는 색도 좀 오버스럽게 나왔던거 같아서 채도도 확 깎고 하니 그럴싸하게 나온다.

셋팅값은 아래와 같은데 

PC에서 비교해보니 콘트라스트와 채도를 -1 정도로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샤프니스 

 2->4

 콘트라스트 

 0->-2

 채도 

 0->-2

 색조 

 0->0



요건 22mm 단렌즈


18-55mm 줌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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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장모님 댁 놀러옴 ㅋㅋ

딸래미도 좋아하고 아내도 밥맛 없던거 좀 먹고 회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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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있는건지 없는건지 기억이 안나네..


[링크 : https://www.humblebundle.com/store/shadowrun-returns-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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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Storage2018. 6. 22. 10:22

흐음.. 좀.. 의외다 싶을 정도로 많이 먹네?


[링크 : https://www.alliedelec.com/m/d/04db416b291011446889dbd6129e2644.pdf]


SD는 3.3V SDHC 부터 1.8V 모드 추가 된 듯

Electrical interface

All SD card families initially use a 3.3 volt electrical interface. On command, SDHC and SDXC cards can switch to 1.8 V operation.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Secure_Digital]


[링크 : https://downloads.amilda.org/MODs/SDCard/SD.pdf]

Posted by 구차니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데

주차되어 푸는차 2대

지나가던 1대 총 3대를 보는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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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수정된 NIST 데이터베이스

기계학습에서 사용되는 숫자 손글씨 6만개 + 테스트용 1만개 셋


Modified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database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MNIST_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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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요즘 유행인가 기사가 많이 양산되네?

아무튼 탈 코르셋에 대해서 기사가 자주 나오는데 좋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탈 코르셋이라는데 코르셋 입힌적이 있나? 남자가?

2. 언제는 화장은 여자 자기 만족이라더니, 왜 갑자기 남자가 만족하려고 강제 한다고 꾸밈 노동이래?

3. 탈코 까진 좋은데 왜 그걸 타인에게 강요해? 종교냐?

4. 탈코는 이전에도 홀로 할 수 있었는데 왜 이제야 다른 그런 의견들이 나오고 하냐? 주관없어?


근데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코르셋이 멀까?

그냥 자기들이 하고 싶은데 못하게 막는 사회관습적인 모든 것을 자기가 깨부술 용기는 없고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니 자기 의지로 하긴 겁나고

닫힌 커뮤니티에서 남들이 그래그래 하면서 동조하니 이제야

남자를 탓하면서 그걸 벗어날 수 있는 수동적 인간들의 페미니즘의 껍데기를 쓴 남 탓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댓글에 유머로 올라온게 가관이구만

학주가 탈코르셋.(학교에서 맨날 화장하고 치마길이 짧다고 단속하니까)


예전에 페미기사를 가장한 페미책 선전으로 언급된적이 있던것 같은 백래시라는 책이다.

솔찍히 수전 팔루디가 누군지 모르겠다만

일단 위키 상으로는 페미니스트 저널리스트 및 작가라고 한다.

Faludi's 1991 book Backlash: The Undeclared War Against American Women argued that the 1980s saw a backlash against feminism, especially due to the spread of negative stereotypes against career-minded women.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Susan_Faludi]


이 책은 원래 1991년 출간된 책으로, 1980년대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에 대한 내용을 

2017년 12월 15일 번역되어 한국에 출간하게 되었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0973001]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Backlash:_The_Undeclared_War_Against_American_Women]


시기적으로는 3세대 페미니즘이라고 하는데 책 내용을 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2세대 페미니즘 외치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운동에 방해되는 것과, 방해하는 것으로 보이는 남자들을

적대세력으로 보고 방해하는 것 모든것을 자신들은 앞으로 나아가고

그걸 막으려는 구세대로 보는 관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구글 번역으로 위키피디아 내용을 보니 개인보다는 3세대 페미니즘 답게,

남성 개인이 아닌 언론을 타겟으로 잡는 듯)


아무튼 책이음으로 땡겨와서 어떤 내용인지 봐야겠지만

인터넷이나 기사로 떠도는 저 망할(?) 백래시는 문맥이나 의미는 고려하지 않은채

자신들의 행동에 반발하는 모든것을 백래시로 간주하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

탈코르셋의 변증법, 화장이 '죄악'이던 시대도 있었다고요?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621095131351]


'탈코르셋', 시선 권력에 저항과 조롱의 반작용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622050602472]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8. 6. 22. 07:40

딥러닝 관련 책을 보다보니

지능이란 결국에는 분류기(classifier) 인데


만약 학습데이터가 모두 동일하다면

분류할 수 없는 데이터에서 분류기는 어떤 답을 내놓게 될까?

분류기는 어떠한 것을 분류하는 것이기에..

1. 동일한 분류이다(한가지로 분류해냄)

2. 분류할 데이터가 없음(0으로 인정)

둘중에 하나로 작동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니면 논리에 의한 추론으로 SVM 처럼

더 많은 데이터를 추론해 내애서 동일 데이터라고 하더라도 다르게 볼 수 있을려나?



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배울것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세상은

죽은 세상이며

완벽한 세상이 되는 걸까?



분류기로 많이 나오는 예제이다.

과거에는 직선을 통해 두개를 가장 확실하게 분류하려 했지만

많은 문제에 직선을 통해(1차 방정식) 구할 수 없기에

점점 차수가 늘어나게 되고, 그렇기에 해가 존재하는지 조차 점점 모호해져 간다.


답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기에

최적해 대신 근사해를 일정 시간내에 받아내오는 해법에 인류를 도달(?)하게 되는데

현재의 DNN 기반 AI들은 뉴런의 weight 값에 따른 블랙박스를 지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weight값을 복제하면 여러개가 작동할테니 복제에 문제는 없겠지만

새로운 룰이 들어올 경우 또 다른 학습이 필요하게 되서

장기적으로는 AI 학습이나 지능에 대한 정의가 새롭게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인 현재까지의 생각은

규칙 기반의 AI가 최종버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조선 시대의 삼조법이라던가 현재의 헌법이라던가.

이러한 상위 몇개의 명령에 따라 그걸 위반하지 않는 수준으로

자신의 판단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인간과 동일할 지능이 낳은 또 다른 형태의 지능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경계값이 어디인가? 라는 것이 궁금해진다.

빨강이 하나도 없는 곳이 다른 녹색인가

아니면 노이즈 처럼 끼어드는 하나도 없었을 영역의 녹색은 예외인가

다른 특정 이벤트로 처리해야 하는 것인가 등등


어쩌면 저 혼란함 자체가 차원이고, 경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크게 보면

빨강 / 녹색에서

빨간 / 혼합 / 녹색

완전 빨간 / 주로 빨간 / 혼합 / 주로 녹색 / 완전 녹색

식으로 구분의 정도를 세분화 해 나가다 보면


과거 퍼지처럼 분류기 자체가 확률분포값을 가지고

일정 부분 A와 B와 유사함이라는 모호함과 추상화를 이뤄낼 수 있지 않을까?

[링크 : https://stats.stackexchange.com/questions/142215/how-is-naive-bayes-a-linear-class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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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6. 21. 20:16

폰트의 농간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결론만 말하자면.. 라틴 어군은 폰트가 참 다양해서 좋겠다 정도?

음식물에 기울임과 동글동글 폰트 등등 여러가지 서체로 인해

맛(달고 시고)을 드러내며 고급화가 가능하니까

폰트하나만으로 더 비싸게도 팔 수 있다

그러니 폰트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이런 내용


가장 마지막에는 글꼴에 대한 타이포그래피 이론을 한장에 축약해 놓는데

글꼴에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는 매우 신선한 한 페이지가 될 듯.


[링크 : https://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8619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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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