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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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정말 짧다라는 느낌
친구랑 co-op으로 한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다.

게임의 시작
아이작은 데드 스페이스 3에서의 사태가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누워있고



카버가 자기네 아파트에 있다고 머라고 하면서 쌈박질 


말도 안된다고 우리는 산거 맞냐고 서로 혼동에 빠지려는데


챕터 1 - Requiem


징글징글 했던 레펠을 또 태우다니 ㅠㅠ


파괴된 문인가?


왜 살아 있는지 모르긴 주인공이니까 -_-


우리가 네크로모프인건 아니냐고 하지만 카버는 화를 내고


그러고 보니.. 추락해서 그런가 문이 더 커진거 같네 -_-?


으악 디멘시아!!!



어..? 죽을넘의 노튼?
일단 총을 쏴보는건 예의지? ㅋㅋㅋㅋ


으으으 디멘시아 왜케 쩔어 -_-


"They are hungry. They are coming."을 중얼거리는 유니톨로지 군인


하나 둘씩 유니톨로지 넘들은 도망가는데


스토커 인가 덩치가 좀 많이 커진거 같...다?


마침 비어있는 우주선이 있고 타러 가볼까?


아 깜짝이야 웬 디멘시아가 잦어 -_-


우주선에 연료 넣는데도 디멘시아!!!



달이 참.. 크다 -_-


연료를 주입하고 일단 우주로 궈궈



챕터 2 - Infidels


크억 노아로크 리제너레이터에 시달렸던 그 곳 같은데.... 디멘시아!!! ㅠㅠ


누가 유니톨로지 아니랠까봐 시체로 장난질을 쳐놓는데


아까 그넘들 올라와서 이러고 있나?


이상한 넘이 동료를 죽이는데. 이런 리얼한 디멘시아가... ㅠㅠ


미드 스테이션.. 코닝 타워였던가?


아오 무슨 시체들을 자꾸 이따구로 -_-





이넘의 중간보스인가 보스인가 아무튼 쏴도 안죽어!! ㅠㅠ
적당하게 도망다니는수 밖에 없다 ㅠㅠ



저기 충격점 항법장치가 있으니 가질러 가볼까나


헉 디멘시아!!
난 카버로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작만 다른 디멘시아인듯
(싱글 플레이 공략을 보니 나와는 달라서 멘붕)





아무튼 디멘시아에서 탈출하고
겨우겨우 쇼크 드라이브를 구하는데


하.. 이제 가장 뒤쪽으로 이동!!


유치하게 카버와 아이작이 목숨을 걸고 싸워대고


알고보니 이것도 마커의 장난질


아까 카버는 겪지 못했던 디멘시아가 이건가?


저걸 뽑아서 던지고 싶네?


지구는 아직 괜찮은건가


이넘 이름이 멘달 카 였나?


빛나는 마커를 조집시다!


2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마커를 부숴버리면 이펙트가 ㅋㅋ



터미네이터 인가 -ㅁ-
아무튼 이렇고 있을때 조지면 된다.
그런데 악당이 노란빛으로 둘러 쌓이다니.. 내가 악인가?






막판에 노란빛에 둘러 쌓여서는 아이작에게 특공을 시도하지만
지구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아이작에게 그게 먹힐리가!




겨우겨우 디멘시아에서 벗어나고


절하고 있는 나쁜넘을 죽여!!!!


챕터 3 - Perdition
놓쳐버려서 챕터를 챕쳐에 실패 ㅠㅠ


방사능 물질을 저 안에 쑤셔 넣으면 배출구가 열리는데 공격해서 닫히게 하면


슬슬 발전기는 미쳐가고



여러번을 해야 하는건지 하나씩 넣어 주면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꾸준히 해주면
배를 포기하라고 나오고


배출구로 가서 긴급 탈출을 하면



급속하게 앞으로 배달된다!!!




발전기의 폭발력을 이용해서 쇼크포인트 드라이브를 작동시키고 지구로 날아가는데!!




지구와 달은 괜찮아!


하지만 통신이 되는데가 없고 되는 달 관제사에서는 이상한 울부짖음이 들리는데


너무 놀라 말도 못하는 두 사람


아 지구 망했어요.jpg


그렇게 또 마커의 디멘시아가 두사람을 덮치고


엔딩 크레딧은 데드 스페이스 3의 그것을 이용하고
특별한 숨겨진 내용은 없이 끝!

챕터는 아래와 같다.




전반적으로 짧은 내용
무서운 구성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진 디멘시아 효과는 공포를 자극하고
바로 코앞에서 나타나는 적들은 심장을 덜컹이게 한다

나쁘진 않지만 가격에 비해 너무 짧은게 흠이랄까?
할인해서 5천원에 샀어도 이런데 1.5만원에 초기 구매자들은 오죽했으려나. 
Posted by 구차니
일단 쉰다는건 좋은거 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파이프 라인은 명령어 단계를 나누어서
단위 시간에 작동중인 회로의 사용율을 올리는 기술이다.

파이프 라인은
fetch - decode - execute - store 의 순서를 따르는
회로 레벨에서의 명령어 수행을 나누어 처리 하고

슈퍼스칼라는
명령어 단위로 하기 때문에 파이프 라인과 동시에 확장시켜
파이프 라인 + 슈퍼 스칼라로 최대한의 사용율을 끌어 낼수 있다.
(음? 회로 레벨의 수행단위인가 아니면 명령어 인가 헷갈리네..
명령어 라면 슈퍼 스칼라와 멀티 코어 / 멀티 프로세서와의 차이가 모호해지는데??)

단, 항상 그러하듯 병렬 처리는 동기화 및 순서 문제가 있으므로
모든 부분에 대해서 병렬화 할수 없다는 단점은 존재한다.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명령어_파이프라인]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슈퍼스칼라]
[링크 : http://www.hanbitbook.co.kr/web/sample/1283/computer_chap4.pdf]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Instruction_pipeline]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Superscalar]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Instruction-level_paralle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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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GCN이 나에게 공부할 폭탄을 던져주는구나 ㅠㅠ
VLIW는 MIMD 를 해주는 시스템 근간이라고 해야하려나?

기존의 CPU는 슈퍼스칼라 등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더 더 많은 명령어를 단위 시간이 처리하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하나의 명령어는 한 시간에 하나만 수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처리 성능이나 회로사용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하나의 명령어로 여러개의 데이터를 처리(예를 들어 벡터를 한번에 계산)하는 SIMD 명령이나
이를 확장한 MMX SSE 등으로 하나의 명령어로 여러개를 처리하도록 하여
트랜지스터 사용율을 올리려 하지만
병렬화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MMX 에 사용되는 트랜지스터의 사용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사실

그런 이유로 명령어 하나에 여러개의 명령어를 조합하듯 하여
겁나긴 명령어 하나로 만들어 동시에 여러개의 명령어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VLIW 이고
RISC 와 연관성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작은 명령어 여러개를 동시 수행하는건 쉽겠지만
CISC의 명령어는 여러개 수행하기 힘들테니(명령어를 수행한다는 건 동일한 ALU를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
아무래도 VLIW는 RISC 기반으로 작성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다시 정리하면
RISC 기반에서 명령어를 여러개 동시 처리하기 위해
VLIW로 명령어를 묶어 트랜지스터 사용율을 극대화 한다는게 VLIW의 컨셉인듯

다만, RISC 계열 컴파일러가 그러하듯,
컴파일러가 이러한 명령어 조합을 해내지 못하면
RISC CPU에서 스케쥴링 최적화를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성능을 끌어 올릴수 없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Very_long_instruction_word]
[링크 : http://wiki.nex32.net/용어/vl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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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Programming/C++ STL2013. 10. 8. 09:49
GCN 이 어떤건가 조사하고 있는데
GCN이 openCL / DirectCompute / C++ AMP를 지원한다고 해서 조사를 해보니

[링크 :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hh265137.aspx]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C++_AMP]
[링크 : http://www.imaso.co.kr/?doc=bbs/...wr_id=41233] 병렬 프로그래밍 혁신, C++ AMP

DirectCompute는 DirectX의 서브 시스템이고
C++ AMP는 DirectX 11 대 부터 지원하게 된 서브 시스템 및 C++0x 문법으로 확장된 기능으로 생각된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C++11] C++0x 에서 명명변경

물론 open standard로 MS에서 제정하였기에 리눅스 GCC에서도 지원할 거라는데
C++ 만 보면 웬지 거부반응이 생기지만..
Massiva Parallelism이 이제 대세고 필수라.. 하....

[링크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9179883/will-gcc-support-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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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게임/미러스 엣지2013. 10. 7. 23:56
길 찾다가 오래걸리는 게임 ㅠㅠ

잭나이프를 찾으러 갑시다


경찰들이 저격에 헬기까지 동원해서 난리라
일단 배수관으로 도피!





실내에서의 저격 ㅠㅠ 그리고 한번 실수하면 떨어져서 다시 시작 ㅠㅠ



우클릭 하면 줍는데 그걸 몰라서 여기서 저격 총을 못써본게 한이구나 ㅠㅠ




으아.. 물 쩐다




아까 내려온데 재탕인거 같은데 아무튼


하나 옆의 하수도를 다시 올라가야 한다.


올라왔더니 경찰 네마리가 반기고(참고로 이쪽이 출구 ㅠㅠ 출구 못 찾아 헤멤)


경찰 우측의 가려진 C 로고가 출구쪽이다.


아싸 샷건 ㅋㅋ


피직스의 힘으로 찢어지는 비닐인지 천인지 ㄷㄷㄷ


날 반기는 잭나이프


잘 도망가다가


봉에걸려 자빠지고


열심히 빙 돌아서 따라잡으니


깐죽대고는 사라진다.



애니메이션
CPF 지하 자동차 주차장 저녁 5:20


언니가 찾으라는 부서장을 만나러 갔더니 총부터 들이대네?



x나게 달려 그게 니가 할일이야


라이딩 공원, 오후 12:08


햐. 그래픽 죽인다.


프로레슬러 인지 먼지 이넘의 이카루스 계획이란걸 말하고
러너들은 다 끝장이라는데..



햐.. 물 표현이 작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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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게임/미러스 엣지2013. 10. 7. 21:58
이 게임은 어렵기도 하지만..
길찾는게 제일 어려워 ㅠㅠ

[링크 : http://skskfdl12345.blog.me/1001200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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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게임/미러스 엣지2013. 10. 7. 20:14
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산뜻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미러스 엣지


나중에 안티를 16XQ로 올려 볼까나


오프닝은 애니메이션인데


스르륵 바뀌는 그래픽 와 쩐다
전환 효과 보다는 그래픽이 쩐다쩐다! 외칠뿐 ㅋㅋ


은근 빨간색이 게임에서는 잘 안보이는게 함정


DICE의 게임이 그러하듯 배경보다는 사람 그래픽이 더 좋은듯? ㅋ


헤어스탈이 마음에 안드는군


스피드!!!!


섹쉬한 누님 절 체포해주세요!!!


E를 누르면 슬로우 모션으로!
아.. 맥스 페인해야 하는데 ㅠㅠ



튜토리얼 끝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감탄이 으아아





일렉트로닉 아츠 답지 않게 감각적이고 세련된 크레딧





금융 지구, 오후 1시 58분




마크의 아지트 오전 4:35분


페이스가 카드 쌓기를 하다가



언니를 체포하려는 건가? 머지?


웨스트 알링턴, 오전 5:21. 으아 그래픽 쩐다


언니를 찾으러 가봅시다


진짜 옥상 같은 느낌. 그런데 빨간색 너 어딨니? ㅠㅠ


헉 불법한 동생과 경찰 언니?


시장 출마 하려던 사람이 죽은채로 발견되고


토끼자니 경찰이라 유죄로 인정하는거 밖에 안된다고 안가는 언니


하지만 신경써줘서 고마워 하는 케이트


천조국 경찰들은 총질 참 좋아해 -_-


으아.. 피직스 효과인가?!?! 으아아아


원래 다굴은 안 좋은것이여 ㅋ


빨간색이 참.. 부자연 스럽네 ㅠㅠ


그새 총 맞아서 세상이 검게 변하는 구나 ㅠㅠ


와장창~


그냥 좀 일으켜 세워주면 안되겠니 -_-


메크의 아지트오전 7:01


역시 경찰은 까야 제맛


이카루스


잭나이프라는 전직 러너를 찾으러 갑시다!



아.. 글씨만 없었어도 월 페이퍼 감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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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할인 중인
바이오 쇼크 1+2
바이오 쇼크 infinite
보더랜드 GOTY
보더랜드 2
등등등 안할가능성이 높은걸 다 추려내고
정말 사고 싶은걸로 골라서

X-COM 시리즈로 몰빵!
DLC 깜빡잊고 안샀는데 안산다고 해서 못할건 아니니 패스하고
뜬금포 레이싱에 삘꽂쳐서 ignite라는 처음보는 게임을 충동구매 ㅠㅠ

결론 : 스팀에게 패배한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