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흐음.. 돈이 되어야 하냐

돈이 되지 않아도 상관이 없냐..

그것이 문제로다

으아아아아아

어떻게 보면 역설적인 이야기이도 하고

도치가 되어도 맞아들어가는 이야기인데

사람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겪어야 하고

쌓여진 경험은 그 사람의 능력이 된다.

경험이 능력을 만들기도

능력이 경험을 만들기도 하니

참 아이러니 하구만.

젊어서(?) 그런가 어떻게 된게 예전 복실이 보다 유지비가 많이 드냐 ㅠㅠ

동물등록 2만

진료비 1.1만

피부약 2만?

검사비 2만?

약 값 얼마

머 대충 이렇게 합산되서 8.2만 정도 나왔던 듯

아무튼 세균성 피부병이라 언넝 낫길

그 와중에 냄새 이상해서 버리려고 놔둔 햄을 (1kg) 한 200g 남기고 다 먹으심 -_-

어쩐지 물을 미친듯이 마시고 밥을 잘 먹더라니 -_-

어우 야근 빡세다

보안때문에 핸드폰으로원격 빌드하고

원격 이메일 전송은 못하니 이것도 언넝 해결해야지 ㅠㅠ

오랫만에 장봐옴.

지역화폐 쓰려고 식자재 할인마트만 돌다왔는데

쌀 20kg 짜리 산것 치고는 적게 나온 11만원. 나름 선방한 듯?

저번에 2월 13일 했었으니 6개월 만인가..

그래도 한곳에서 구매하니 이전 구매 적립금이 있어서 8.3만 -> 7.5만이니

월 12590원으로 물 먹는 셈이니 싸다고 해야하려나..

어짜피 생수 2리터 6개 들이 해서 1주일 못 버티니 사먹는 돈이나 이거나 비슷한 듯.

적을게 없다!

별이 털이 빠지기 시작해서 밀었는데

헐...!

온 몸에 피부병이 생겨서 피부가 벗겨지고 난리네 ㅠㅠ

평소에 간지러워서 긁는걸 본적이 없어 방심했는데

인간용 비누를 써서 그런가 ㅠㅠ

뽀로로 밴드를 안붙여 주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