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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14 투병일기 - 하루가 짧다.
  2. 2023.10.13 퇴원 2
  3. 2023.10.12 으악 땀냄새
  4. 2023.10.11 휠체어 벡터 트러스트!
  5. 2023.10.11 수술 끝!
  6. 2023.10.11 수술 예정일
  7. 2023.10.10 수술 확..정 ㅠㅠ 4
  8. 2023.10.10 발등뼈 수술 확정
  9. 2023.10.09 골절
  10. 2023.10.09 교통비 인상과 알뜰 교통카드

어제와서 약빨 남아있을때 후딱 씻고

본격적으로(?) 약빨이 떨어지니 갈비뼈 골절이 크게 와닫는다.

약.먹으니 바로 나아지는 착각마저 드는데

그래도 혈관으로 바로바로 꽂아주던 것만큼은 하지 못해

확실히 확력 자체는 병원만 못한듯.

 

병원에서 멀쩡해보이다

퇴원하면 죽어가는게 항생제와 진통제 빨이라는걸 새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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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역시 병원이 돈 빼고

낫는데 최적임을 깨달음..

병원에서는 잠만 잘오던데

집에오니 잠을 안자니 다시 아파지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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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틀만.버티자... 옷 갈아입기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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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휠체어 타는데 오른어깨가 아파서 완손과 왼발로 다닌다

 

왼팔로 전진하면 오른쪽으로 화전하려고 하는데

왼발응 고정한채로 하면

왼발로 브래이킹 잡히믄.만큼의 합력으로 회전이 상쇄되고 전진한다

속도도 안나고 힘도 들지만 최소한 독립적으오 돌아다닐수 있으니

그걸로 일단은 만족중 ㅋㅋ

 

환자놈(!) 한팔로 한다리로 막 슝슝 다니니

다들 저거 머여 라는 느낌의 표정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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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척추에 주사놓고 하반신 마취 후 수면 유도하고 수술하려다가

속편하게(?) 전신마취로 진행

덕분에 험한(?) 꼴 안보고 잘 눈을 따서 다행.

수술에서 겁나는게 다신 눈을 못뜨는거라.. 내가 특이한걸까?

 

전신마취한 덕분에 다른 환자분처럼 고개 못들게 한다거나

금식도 좀 오래잡히지 않은 듯.

 

그나저나 화장실 갔다 못박은발 땅에 대니 지옥다녀옴 ㅋㅋ

바로 진통제 버튼 쿡! ㅠㅜ

 

몸에 열이 올라서 체온재보니 37.1도

아마 항생제로 인한 염증 반응아니려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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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픈게 금세 나아질린 없지만

여전히 아픈데.. 그렇다고 반드시 수술해야하는건가는 의문..

철심박고 퇴원하고 나중에 뽑고 얼마나 오래 입원해야하는 걸까..

 

 

+

철심은 박고 1년뒤에 제거한다고

수술하고 붓기가 빠져야하니 2주뒤에 통깁스로 전환..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된다.

돈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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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으아아아.그냥 침바르면 낫는다고 해줘요 ㅠㅠ

대학병원에서 ct 2번 x ray 잔뜩

여기와서 ct 1번 mri 1번 초음파 1번

 

어우 검사비 어쩔 ㅠㅠ

 

대학병원에서는 3, 5번 골절라더니

여기선 초음파보니 3,4 +5 라고 한다

어쩐지 기침도 못해 먹겠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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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철심박아야 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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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3번 5번 갈비

발등

 

 

https://m.blog.naver.com/gloveshopkr/2209968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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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50원 부족해서 250원 혜택이었는데

교통비 150원 오른덕에 편도 100원 이득.. 아니 50원 손해인가? ㅠㅠ

https://v.daum.net/v/2023100705302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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