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가 불량인지 접촉불량인지 전원이 안켜져서 과감하게 분해!
일단 밑에 모터보호 커버 제거!(2 * 4 = 8EA)
모터 근처에 3개 였나?제거! (3 * 4 = 12EA)
그리고 랜딩기어(?) 제거후 나사 4개 제거
음.. 모르고 한거지만 상단의 나사 하나는 굳이 안 풀어도 무방할 듯 하다.
(기어 박스와 하단 케이스 고정용이라)
아무튼.. 분해하니 저렴한(!) 안테나와 바나나잭이 있는데 원인은 불명..
분해한채로 배터리 꽂으니 켜져서 걍 조립...
혹시나 해서 모터 드라이버 스위치 IC가 직각이 아니길래 이쁘게 쎄워줌!
걍 이유없이 겹쳐놔봄 ㅋㅋ
프로펠러 가드 까지 다 달고 했는데
조정이 한계 거리 해본다고 멀리 보내다가 또 추락 ㅋㅋㅋㅋ
결론은 가드 2개 날려 먹음!
약간의(?) 쓸모없는 팁
주황색과 검은색 랜딩기어+프로펠러 가드를 쓰는데
후면을 잘 보이는 주황색으로 하는게 멀리 보냈을때 식별에 유리한 듯..
앞쪽을 주황색으로 하니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더 식별이 안되는 듯?
+
x5용 조종기에 안테나 개조로는 한 50m 도 안정적으로 못 날리는 듯..
x8 조종기로 다시 해봐야겠다.
+
헐.. 지도로 재보니 대충.. 90m 정도.. 의외로 하늘에서는 100m가 안 멀구나..
x5는 이전에 62m 정도 거리에서 추락했고(안테나 개조 안하고)
x8은 90m 정도에서는 조정이 늦거나 안되는게 조금 보이긴 하던데..